밴쿠버 새 학기 지출 줄이는 4가지 방법… 캐나다 학생들을 위한 알뜰 생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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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지출 줄이는 4가지 방법… 캐나다 학생들을 위한 알뜰 생활법
학생 할인부터 중고 교재·도시락까지… 통신비 아끼는 방법도 눈여겨볼 만
9월 새 학기를 앞두고 캐나다 전역의 학생들이 수업 준비와 함께 각종 지출을 점검하고 있다. 몇 가지 생활 습관만 바꿔도 새 학기 예산을 아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학생 할인 적극 활용하기
새 학기를 앞두고 가장 먼저 확인할 만한 것은 학생 신분으로 받을 수 있는 각종 할인이다. 대중교통과 식비 같은 생활비뿐 아니라 박물관, 영화관, 미술관 등 문화시설에서도 학생 할인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여러 업체의 학생 할인 혜택을 모아 제공하는 유니데이즈(UNiDAYS)나 SPC 같은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마존 프라임 스튜던트,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등 자주 사용하는 구독 서비스의 학생 요금제도 확인해 볼 만하다.
중고 교재 구매하고 쓰던 책은 판매하기
매 학기 큰 비용이 들어가는 교재는 새 책만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 캠퍼스 주변 중고 서점이나 온라인 거래 플랫폼을 살펴보면 필요한 교재를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지난 학기에 사용했던 교재 가운데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책을 판매하는 것도 방법이다. 다음 학기에 사용되지 않는 책이라면 집에 보관하기보다 다른 학생에게 판매해 교재비를 일부 회수할 수 있다.
식사 미리 준비해 외식비 줄이기
학교에 다니면서 식비를 줄이려면 매번 식사를 사 먹기보다 간단한 식단을 미리 계획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저녁 식사를 넉넉하게 준비해 다음 날 점심으로 가져가거나, 주말에 며칠치 도시락을 미리 준비해 두는 방식이다. 특히 수업 사이에 배달 음식이나 카페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횟수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한 달 식비에 차이가 생길 수 있다.
통신비도 새 학기에 맞춰 점검하기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통신비 역시 새 학기를 맞아 점검해 볼 만한 항목이다. 현재 사용 중인 데이터 양과 통화량을 확인한 뒤 자신의 이용 패턴에 맞는 저렴한 요금제가 있는지 비교해 보는 것이 좋다. 알뜰 통신사 피즈(Fizz)는 이번 신학기 프로모션을 통해 일정 기간 모든 모바일 요금제 이용자에게 5G 네트워크 접속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월 20달러부터 시작하는 요금제와 데이터 이월, 약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 추천인 및 회원 보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모션은 기간과 조건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가입을 결정하기 전에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요금과 적용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새 학기는 새로운 수업과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인 동시에 지출이 크게 늘어나는 때이기도 하다.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부터 하나씩 적용한다면 학기 전체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사진=shutters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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