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캐나다 최고의 해변 1~4위, B.C.주가 싹쓸이… 세계 순위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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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고의 해변 1~4위, B.C.주가 싹쓸이… 세계 순위도 주목
체스터맨·롱비치·키츠 비치·잉글리시 베이… 세계 여행 매체 선정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발표된 캐나다 해변 순위에서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가 상위권을 휩쓸었다.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 앤 투어 월드(TTW)는 최근 발표한 '캐나다 10대 해변' 순위에서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B.C.주 해변을 선정했다. TTW는 자연경관과 방문객 경험, 해양 보전 상태, 접근성, 관광 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고 밝혔다.
1위는 밴쿠버섬 토피노의 체스터맨 비치(Chesterman Beach)가 차지했다. 2.7km에 이르는 넓은 백사장으로 유명하며, 서핑과 산책, 폭풍 관람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썰물 때에는 자연 모래길(톰볼로)이 드러나 프랭크섬 인근까지 걸어갈 수 있는 독특한 풍경도 만날 수 있다.
2위는 퍼시픽 림 국립공원 보호구(Pacific Rim National Park Reserve)의 롱비치(Long Beach)다. 울창한 온대우림과 태평양 해안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자연 명소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클레이오쿼트 사운드와도 맞닿아 있다.
3위와 4위에는 밴쿠버의 키츠 비치(Kits Beach)와 잉글리시 베이(English Bay)가 이름을 올렸다. 도심 스카이라인과 해변, 산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어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다.
나머지 순위에는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의 캐번디시 비치(Cavendish Beach)와 싱잉 샌즈 비치(Singing Sands Beach), 노바스코샤주의 로렌스타운 비치(Lawrencetown Beach)와 잉고니시 비치(Ingonish Beach), 뉴브런즈윅주의 팔리 비치(Parlee Beach), 온타리오주의 샌드뱅크스 비치(Sandbanks Beaches) 등이 포함됐다.
TTW는 캐나다가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풍부한 야생동물, 해산물, 수변 마을 등을 두루 갖춘 여행지라며 2026년 세계 해변 여행지 순위에서는 27위로 평가했다.
https://cavendishbeachp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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