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밴쿠버 아일랜드, 3년 연속 '캐나다 최고의 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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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아일랜드, 3년 연속 '캐나다 최고의 섬' 선정
트래블+레저 세계 최고 어워드…빅토리아 호텔도 잇따라 세계적 평가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의 대표 여행지인 밴쿠버 아일랜드(Vancouver Island)가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트래블+레저(Travel + Leisure)가 발표한 '2026 세계 최고의 어워드(World's Best Awards)'에서 3년 연속 '캐나다 최고의 섬(Best Island in Canada)'으로 선정됐다.
이번 순위는 전 세계 독자 66만 건 이상의 투표를 바탕으로 집계됐으며, 밴쿠버 아일랜드는 뛰어난 자연경관과 수준 높은 숙박시설, 다양한 야외 체험을 갖춘 여행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트래블+레저는 온대우림과 험준한 해안선, 고래 관찰 투어, 토피노의 럭셔리 숙소 등이 어우러져 "야생 속에서 최고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라고 평가했다.
섬에는 토피노의 체스터맨 비치(Chesterman Beach)와 퍼시픽 림 국립공원 보호구역(Pacific Rim National Park Reserve)의 롱비치(Long Beach), 북부의 산 조셉 베이(San Josef Bay) 등 캐나다를 대표하는 해변들이 자리하고 있다.
이번 순위에서 밴쿠버 아일랜드는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PEI)와 케이프브레턴 아일랜드(Cape Breton Island)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케이프브레턴 아일랜드는 2023년까지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곳이다.
트래블+레저는 "빅토리아의 역사적인 도심부터 퍼시픽 림 국립공원의 야생, 토피노와 코목스(Comox) 같은 해안 마을까지 다양한 매력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라고 소개했다.
숙박시설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같은 매체가 발표한 '캐나다 최고의 도시 호텔' 순위에서는 빅토리아의 페어몬트 엠프레스(Fairmont Empress)가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으며, 밴쿠버의 로즈우드 호텔 조지아(Rosewood Hotel Georgia), 웨지우드 호텔 앤 스파(Wedgewood Hotel & Spa), 페어몬트 퍼시픽 림(Fairmont Pacific Rim)도 톱10에 포함됐다.
또한 세계 최대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의 '2026 여행자 선택 어워드(Travellers' Choice Awards)'에서는 빅토리아의 애비게일 호텔(Abigail's Hotel)이 캐나다 최고의 호텔로 선정됐으며, 세계 톱10 호텔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BC주의 관광 명소와 문화시설도 잇따라 국제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밴쿠버의 박물관과 호텔, 자연 관광지가 세계 주요 여행 순위에 포함되면서 BC주가 캐나다를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 사진=shutterstock )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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