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수제 맥주부터 라이브 공연까지…마운트 플레전트 대표 여름 축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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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로컬 수제 맥주부터 라이브 공연까지…마운트 플레전트 대표 여름 축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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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vancou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39회 작성일 26-07-0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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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수제 맥주부터 라이브 공연까지…마운트 플레전트 대표 여름 축제 귀환

7월 25일 듀드 칠링 파크서 무료 개최…브루어리·푸드트럭·음악 공연 한자리에


많은 시민이 손꼽아 기다려온 무료 야외 음악·맥주 축제 '칠린 인 더 파크(Chillin' in the Park)'가 이달 말 밴쿠버 듀드 칠링 파크(Dude Chilling Park)에서 열린다. 오는 7월 25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라이브 음악 공연과 지역 수제 맥주,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장에는 메인 스트리트 브루잉(Main Street Brewing), 브래스넥(Brassneck), 스팀웍스(Steamworks) 등 밴쿠버를 대표하는 브루어리들이 참여해 다양한 수제 맥주를 선보인다. 또한 카프 스시(Carp Sushi), AJ 브루클린 피자(AJ's Brooklyn Pizza), 코보 아이스크림(Kobo Ice Cream), 술라(Sula) 등 인기 로컬 음식점들도 함께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대에서는 발칸 슈말칸(Balkan Shmalkan), 더 로열 선다운어스(The Royal Sundowners), 타사부르(Tasavoor), 미불레(Mivule), 스모크 이터스(Smoke Eaters) 등 다양한 로컬 밴드가 공연을 펼친다. 


행사가 열리는 듀드 칠링 파크 역시 밴쿠버의 독특한 명소로 유명하다. 원래 이름은 겔프 공원(Guelph Park)이었지만, 2012년 예술가 빅토르 브리에스텐스키(Viktor Briestensky)가 설치한 패러디 표지판이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으면서 지금의 별칭이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당시 표지판은 한 차례 철거됐지만 시민들의 요청이 이어졌고, 2014년 밴쿠버시는 이를 공식 기부 작품으로 받아들여 현재 위치에 다시 설치했다. 이후 '듀드 칠링 파크'는 밴쿠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해외 여행 매체에도 소개될 만큼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공원에는 넓은 잔디밭과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테니스 코트 등이 조성돼 있어 평소에도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꾸준히 열리고 있다.


올여름 마운트 플레전트에서 열리는 이번 무료 축제는 시원한 수제 맥주와 라이브 음악, 로컬 먹거리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 행사로, 가족과 친구, 연인 모두가 함께하기 좋은 주말 나들이가 될 전망이다.


[ Chillin’ in the Park 2026 ]

일시: 2026년 7월 25일 토요일

시간: 오후 1시 ~ 저녁 7시

장소: 2390 Brunswick St. 

입장료: 무료

https://www.instagram.com/p/DaLfKveE6Pg/


( 사진=shutters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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