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버스, 6월 20일 ‘아보츠포드 꽃 농장·낙농가’ 당일 투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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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파크버스, 6월 20일 ‘아보츠포드 꽃 농장·낙농가’ 당일 투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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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vancou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97회 작성일 26-06-1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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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버스, 6월 20일 ‘아보츠포드 꽃 농장·낙농가’ 당일 투어 운행

레이클랜드 플라워 라벤더 단지 및 버치우드 데어리 코스… 입장료 포함 성인 75달러


밴쿠버 도심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인근 프레이저 밸리의 대형 화훼 농장과 낙농가를 당일로 방문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운행된다.


환경 단체이자 친환경 버스 투어 기획사인 ‘파크버스(Parkbus)’는 오는 6월 20일 토요일 밴쿠버 다운타운을 출발해 아보츠포드의 화훼 농가인 ‘레이클랜드 플라워(Lakeland Flowers)’와 유제품 생산 농가 ‘버치우드 데어리(Birchwood Dairy)’를 순회하는 당일치기 특별 노선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된 6월 6일 운행편은 조기 매진됐으며, 현재 라벤더 개화기에 맞춘 20일 예약 접수가 진행 중이다.


첫 번째 목적지인 레이클랜드 플라워는 3대째 이어져 온 화훼 농장으로, 현재 20에이커(약 2만 4000평) 부지에 라벤더와 작약, 황금빛 유채꽃, 메밀꽃 등 다양한 야생화 군락이 만개해 있다.


투어 참가자들에게는 꽃 한 송이를 직접 가져갈 수 있는 무료 체험 기회가 주어지며, 농장 내 기념품 매장에서는 생화 줄기 추가 구매 및 말린 꽃다발, 라벤더 가공 제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장에는 간이 매점과 푸드트럭 등 먹거리 시설도 마련된다.


화훼 단지 관람을 마친 방문객들은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60년 전통의 낙농장 ‘버치우드 데어리’로 이동한다. 1963년부터 시작한 이 농장은 현장에서 직접 제조한 50가지 이상의 수제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으며, 샌드위치와 수프, 현지 특산품인 체다 치즈 커드 등도 취급한다.


농장 내부에는 송아지 축사와 소형 동물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매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는 일반 관람실을 통해 원유 착유 과정을 실시간으로 참관할 수 있는 생산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번 투어 버스는 6월 20일 오전 8시 30분 밴쿠버 다운타운 벤탈 센터 광장 앞(1025 Dunsmuir St.)에서 출발한다. 오전 10시 농장 도착 후 전 일정을 소화하고 오후 3시 현지에서 출발해 밴쿠버로 복귀하는 일정이다.


이용 요금은 성인 75달러, 학생 및 시니어 68달러, 어린이 38달러로 책정됐으며, 해당 비용에는 두 농가의 입장료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주최측은 야외 보행이 많은 코스 특성상 편안한 운동화와 모자, 우천 대비용 겉옷을 지참할 것을 권장했다. 상세 예약은 파크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https://www.parkbus.ca/destinations/lavender-lakeland-flowers


( 사진=parkbus.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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