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밴쿠버 레스토랑 2곳, ‘북미 최고의 50대 식당’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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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레스토랑 2곳, ‘북미 최고의 50대 식당’ 선정
퍼블리시드 온 메인 17위·안나레나 35위 기록… 휘슬러 와일드 블루도 명단 포함
밴쿠버 소재 레스토랑 2곳과 휘슬러 소재 레스토랑 1곳이 북미 전체에서 우수한 식당으로 선정되었다.
‘세계 최고의 50대 레스토랑(The World’s 50 Best)’ 주관사는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시상식을 열고 ‘2026년 북미 최고의 50대 레스토랑(North America’s 50 Best Restaurants)’ 공식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서 북미 전체 1위는 미국 시카고의 ‘스미스(Smyth)’가 차지했으며, 캐나다에서는 캘거리의 ‘에이트(Eight)’가 2위, 온타리오주의 ‘레스토랑 펄 모리세트’가 3위에 올랐다.
밴쿠버 지역에서는 메인 스트리트에 위치한 ‘퍼블리시드 온 메인(Published on Main)’이 종합 17위에 오르며 도시 내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9년 개업한 이 레스토랑은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한 바 있으며, 사용 식재료의 90% 이상을 비씨주(BC) 내 농부, 어부 등 지역 소상공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조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거스 스티펜호퍼 브랜든 총괄 셰프는 공식 인터뷰를 통해 2년 연속 선정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이는 팀원들의 노력과 지속적으로 매장을 방문해 준 고객들 덕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밴쿠버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인 ‘안나레나(AnnaLena)’는 종합 35위를 기록했다. 키칠라노 해변 인근에 위치한 안나레나는 지난 2015년부터 마이클 로빈스 총괄 셰프와 제프 파 운영 매니저가 공동 운영 중이다. 이곳은 지역 제철 식재료를 바탕으로 구성한 멀티 코스 테이스팅 메뉴와 와인 페어링 등을 단독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밴쿠버 인근 휴양지인 휘슬러에 위치한 ‘와일드 블루(Wild Blue)’가 종합 47위에 진입했다. 와일드 블루는 태평양 북서부(Pacific Northwest) 전통 요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포획한 현지 해산물과 토착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Published on Main (17위)
3593 Main St, Vancouver, BC V5V 3N4
(604) 423-4840
AnnaLena (35위)
1809 W 1st Ave, Vancouver, BC V6J 4M6
(778) 379-4052
Wild Blue (47위)
4005 Whistler Way, Whistler, BC V8B 1J1
(604) 962-2233
https://www.wildbluerestaura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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