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올여름 무더위 싹 날린다”… 캐나다 대표 천연 유수풀 ‘Penticton River Channel’ 개장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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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무더위 싹 날린다”… 캐나다 대표 천연 유수풀 ‘Penticton River Channel’ 개장 임박
에메랄드빛 호수 사이 7km 튜브 래프팅… 6월 27일 시즌 시작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의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인 펜틱턴 리버 채널(Penticton River Channel)이 오는 6월 말 올해 시즌 운영을 시작한다. 무더운 여름철이면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이곳은 자연 그대로의 물길을 따라 떠내려가는 천연 유수풀 체험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은 오카나간 호수(Okanagan Lake)와 스카하 호수(Skaha Lake) 사이 약 7km 구간을 튜브를 타고 유유히 이동할 수 있는 구조로, 여름철 대표 액티비티 명소로 꼽힌다. 튜브 래프팅 서비스는 현지 운영 업체 코요테 크루즈(Coyote Cruises)를 통해 제공된다. 개인 튜브가 없어도 현장에서 간편하게 대여가 가능하며, 1인용부터 최대 12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대형 플로팅 아일랜드까지 다양한 옵션이 마련돼 있다.
탑승은 리버사이드 드라이브(Riverside Drive)에서 시작해 자연스럽게 하류 방향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간 지점인 그린 마운틴 로드(Green Mountain Road)에서는 원하는 경우 하차도 가능해 체력과 일정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이용객들은 래프팅 종료 후 전용 셔틀버스를 통해 출발 지점으로 다시 이동할 수 있어, 이동 부담 없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이번 시즌 운영은 6월 27일부터 시작되며 9월 초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대여 비용은 셔틀 포함 기준으로 1인용 싱글 튜브 약 20달러, 2인용 더블 튜브 약 40달러, 4인용 쿼드 아일랜드 약 106달러로 책정됐다. 개인 장비를 가져올 경우에는 셔틀 이용료만 별도로 지불하면 된다.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떠내려가는 이 경험은 매년 여름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에메랄드빛 물길을 따라 이어지는 7km 구간은 ‘캐나다식 여름 힐링 코스’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버킷리스트로 자리 잡고 있다.
[ Penticton River Channel, B.C. ]
가는 방법: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출발 시 코퀴할라 고속도로(Coquihalla Highway, 5번 고속도로)를 이용하거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3번 고속도로를 통해 자동차로 약 4~5시간 소요
시즌 운영 기간: 2026년 6월 27일 토요일 ~ 2026년 9월 7일 월요일
이용 요금: 20.19달러부터 (튜브 종류에 따라 상이, 셔틀 이용 포함)
웹사이트 바로가기
https://visitpenticton.com/experience/the-channel-float/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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