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햇살 아래 즐기는 한 끼”… 캐나다 최고의 테라스 맛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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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아래 즐기는 한 끼”… 캐나다 최고의 테라스 맛집 선정
오픈테이블 ‘캐나다 100대 야외 다이닝’ 발표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밴쿠버 전역에서 본격적인 테라스 시즌이 시작되고 있다. 야외에서 식사와 음료를 즐기기 좋은 계절이 돌아오며 지역 레스토랑들의 야외 다이닝 공간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오픈테이블은 최근 ‘캐나다 최고의 야외 다이닝 레스토랑 100선’을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밴쿠버와 브리티시컬럼비아(BC) 지역 레스토랑 다수가 포함됐다. 이번 순위는 실제 이용자 리뷰 100만 건 이상을 기반으로 선정됐다. 오픈테이블은 별점, 예약 건수, 그리고 리뷰 중 ‘야외 다이닝(Outdoor dining)’ 언급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리스트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 밴쿠버를 대표하는 테라스 레스토랑으로는 Dockside Restaurant, Earls Kitchen + Bar Ambleside, Homer Street Cafe and Bar, Lift Bar Grill View, Maxine’s Cafe & Bar, Oddfish Restaurant, Provence Marinaside, Radish, The Keg Steakhouse + Bar (Yaletown), Wildlight Kitchen + Bar 등이 선정됐다.
밴쿠버 외곽 지역에서도 다양한 레스토랑이 포함됐다. 랭리에서는 Haven Kitchen + Bar와 Tap & Barrel Willowbrook가 선정됐으며, 밴쿠버 아일랜드에서는 The Dining Room at Butchart Gardens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빅토리아 지역에서는 Boom + Batten, Finn's Seafood Chops Cocktails, Fireside Grill, Glo Restaurant + Lounge, Wind Cries Mary가 포함됐다.
BC주 내륙에서는 켈로나 지역이 강세를 보였다. Home Block at CedarCreek Estate Winery, Ken and Folk, Old Vines Restaurant at Quails' Gate Winery 등이 캐나다 최고의 테라스 다이닝 명소로 선정되며 BC 전역의 야외 다이닝 경쟁력을 보여줬다.
최근 밴쿠버 외식업계에서는 음식 자체뿐 아니라 공간 경험과 전망, 분위기까지 포함한 ‘테라스 중심 다이닝’이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바다와 도심, 자연 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BC주의 지리적 특성이 이러한 흐름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 사진=docksidevancouver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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