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봄을 물들이는 ‘수백 가지 색’ 튤립…아보츠포드 축제 4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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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물들이는 ‘수백 가지 색’ 튤립…아보츠포드 축제 4월 개막
약 35에이커 튤립 밭, 사진 명소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 맞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프레이저 밸리의 아보츠포드에서 봄을 대표하는 꽃 축제가 오는 4월 13일부터 열린다. ‘아보츠포드 튤립 페스티벌’은 수백 가지 색의 튤립이 한꺼번에 피어나며 농장 전체를 꽃바다로 물들이는 행사다.
축제가 열리는 레이크랜드 플라워(Lakeland Flowers) 농장은 약 35에이커 규모의 튤립 밭을 갖추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꽃으로 가득한 들판을 걸으며 사진을 찍고 봄의 화려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에는 라이브 음악과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들판 곳곳에는 방문객이 직접 연주할 수 있는 베이비 그랜드 피아노가 설치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는 피아니스트 브렌다 코트릴의 라이브 연주가 진행된다. 일부 금요일에는 지역 예술가들이 현장에서 라이브 페인팅을 선보이고, 주말에는 페이스 페인팅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농장 곳곳에는 사진을 찍기 좋은 설치물도 준비됐다. ‘노란 벽돌길’을 연상시키는 황금색 산책로와 카누, 자전거, 그네 등이 포토존으로 활용된다. 또한 네덜란드 유산을 기념해 거대한 나막신 조형물인 클롬펀과 ‘스호넨 빈켈(Schoenen Winkel)’이라는 네덜란드 신발 가게 콘셉트 공간도 마련돼 방문객의 눈길을 끈다.
축제 기간 동안 농장은 매일 해 뜰 때부터 해 질 때까지 운영되며, 현장에서는 다양한 푸드트럭 음식도 즐길 수 있다. 튤립 시즌이 끝난 뒤에는 5월과 6월 루핀과 작약 꽃밭, 이어 라벤더 시즌까지 이어져 봄 내내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아보츠포드 튤립 페스티벌은 매년 해외에서도 방문하고 있으며, 방문객 수는 매년 약 50%씩 증가해 지난해에는 10만 명을 넘어섰다.
일일 입장권은 3월 15일부터 온라인으로 판매되며, 시즌 패스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1인당 50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 Abbotsford Tulip Festival at Lakeland Flowers ]
날짜: 4월 13일~7월 1일
장소: 3663 Marion Rd., Abbotsford
시간: 일출~일몰
요금: 시즌 패스 $50 / 일일 티켓 3월 15일부터 판매
웹사이트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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