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스타벅스 캐나다, 리워드 프로그램 전면 개편… 3단계 등급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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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캐나다, 리워드 프로그램 전면 개편… 3단계 등급제 도입
오는 3월 10일부터 시행… 등급별 적립률 차등 및 여행 혜택 추가
스타벅스 캐나다가 고객 리워드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혜택 강화에 나선다. 스타벅스는 오는 3월 10일부터 기존 단일 구조에서 그린(Green), 골드(Gold), 리저브(Reserve)로 구성된 새로운 3단계 멤버십 체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고객의 이용 실적에 따른 등급 세분화와 혜택의 다양화이다. 새로운 등급은 2025년 한 해 동안의 이용 내역을 기준으로 결정되며, 기존에 적립된 스타(Star) 포인트는 그대로 유지된다.
■ 이용 실적 따라 혜택 차등… ‘그린’부터 최상위 ‘리저브’까지 가장 기초 단계인 '그린' 등급은 1달러 결제 시 1스타를 적립할 수 있다. 생일 무료 리워드와 신메뉴 선이용 혜택이 제공되며, 매달 지정된 월요일에 음료 커스터마이징 1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프리 모드 먼데이’ 혜택이 신설됐다.
연간 500스타를 적립하면 도달하는 '골드' 등급은 1달러당 1.5스타를 적립해주며, 적립된 포인트에 유효기간이 적용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연 4회 포인트 두 배 적립일(더블 스타 데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 최상위 ‘리저브’ 회원에 해외 여행 기회 제공 연간 2,500스타를 적립해야 하는 최상위 '리저브' 등급은 가장 높은 적립률(1달러당 1.7스타)을 제공한다. 생일 리워드 사용 기간이 30일로 연장되며, 더블 스타 데이 혜택도 연 6회로 늘어난다. 특히 리저브 회원에게는 커피 문화로 유명한 도쿄, 밀라노, 코스타리카 등으로 떠나는 전액 지원 여행 응모 기회 등 차별화된 경험이 제공될 예정이다.
포인트 만료 규정도 완화됐다. 그린 등급의 경우 6개월의 유효기간이 적용되지만, 매월 구매나 리워드 사용 실적이 있으면 유효기간이 한 달씩 자동 연장된다. 골드와 리저브 등급은 포인트 만료 걱정 없이 상시 사용할 수 있다.
■ 소액 할인 리워드 신설로 선택폭 넓혀 스타벅스는 이번 개편과 함께 60스타로 교환할 수 있는 ‘2달러 할인’ 리워드도 새롭게 도입한다. 이는 적은 포인트로도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더 유연하고 풍성한 혜택을 담아 프로그램을 재설계했다”며 “새로운 리워드 구조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개인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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