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거울 속 환상의 세계로” 밴쿠버 최대 거리 축제 ‘카차살라노’ 7월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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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 환상의 세계로” 밴쿠버 최대 거리 축제 ‘카차살라노’ 7월 상륙
웨스트 4번가, 음악·예술·미식이 어우러진 놀이터로 변신… ‘앨리스’ 테마 예고
밴쿠버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무료 음악·예술 축제, ‘카차살라노 스트리트 파티(Khatsahlano Street Party)’가 오는 7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매년 수만 명의 시민이 찾으며 밴쿠버 여름의 정점으로 자리 잡은 이 행사는 올해 더욱 특별한 컨셉으로 돌아온다. 주최 측은 최근 공식 발표를 통해 2026년 축제가 “그 어느 때보다 더 크고, 더 밝으며, 더 기발한(weird) 모습”이 될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주최 측이 언급한 ‘거울 너머의 세계’라는 표현은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시키는 테마가 축제 전반에 적용될 것임을 암시한다. 단순한 거리 행사를 넘어 웨스트 4번가 전체가 공동체의 마법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놀이터’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먹거리와 휴식 공간이 마련된다. 역대 행사 기준 50곳 이상의 푸드 벤더가 참여해 전 세계의 미식을 선보일 예정이며, 대규모 비어 가든도 함께 조성되어 축제의 흥겨운 분위기를 더할 전망이다.
이어지는 로컬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무대 또한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그동안 ‘호텔 미라(Hotel Mira)’, ‘미시 D(Missy D)’, ‘멜트(Meltt)’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거쳐 간 만큼, 올해도 캐나다 전역에서 초빙된 유망 아티스트들이 거리 곳곳에 설치된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친다.
이번 축제는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화합의 장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웨스트 4번가에 상주하는 로컬 상점들은 축제 기간 각기 다른 테마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과 동시에 지역 브랜드만의 독특한 매력을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축제는 음악과 예술, 미식과 쇼핑이 결합된 밴쿠버만의 공동체 문화를 경험하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장 편한 신발을 신고 거울 너머의 세계로 들어올 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축제의 활기를 더할 벤더(Vendor) 참가 신청을 접수 중이다. 상세한 공연 라인업과 프로그램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Khatsahlano Street Party ]
날짜: 7월 11일(토)
시간: 정오~오후 9시
장소: 웨스트 4번가(MacDonald St.~Burrard St. 구간)
입장료: 무료
웹사이트 바로가기 (클릭)
( 사진=Khatsahlano! Music + Art Festival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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