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는 마음대로” 밴쿠버 문화시설 3곳, ‘자율 요금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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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입장료는 마음대로” 밴쿠버 문화시설 3곳, ‘자율 요금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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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vancou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25회 작성일 26-01-1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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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마음대로” 밴쿠버 문화시설 3곳, ‘자율 요금제’ 도입

매달 첫 일요일 운영… 우주센터·해양박물관·밴쿠버박물관 공동 참여


올해부터 밴쿠버 시민들은 매달 한 번, 비용 부담 없이 깊이 있는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밴쿠버 키칠라노 해안의 밴이어 파크(Vanier Park)에 나란히 자리한 세 곳의 주요 문화기관이 ‘자율 요금 입장일’을 선포했기 때문이다.


H.R. 맥밀런 우주센터, 밴쿠버 해양박물관, 밴쿠버 박물관은 매달 첫 번째 일요일마다 관람객이 원하는 금액만큼만 입장료를 지불하는 ‘페이 왓 유 캔(Pay-What-You-Can) 선데이’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월 1일 일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해양 역사와 지역 유산, 그리고 첨단 우주 과학 전시를 예산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H.R. 맥밀런 우주센터의 마이클 웅거 프로그램 디렉터는 “지적 호기심이 경제적 장벽에 부딪혀서는 안 된다”며 “누구나 배경이나 예산에 상관없이 우주를 탐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밴쿠버 해양박물관의 데이비드 조던 관장 역시 “밴이어 파크는 밴쿠버에서 가장 흥미로운 문화 공간이 집결된 곳”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가족, 친구와 함께 박물관을 방문하여 각 기관이 품고 있는 풍부한 이야기를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밀집해 있는 이들 박물관의 협력으로, 밴이어 파크는 주말 가족 나들이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문화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 Vanier Park: Monthly Pay-What-You-Can Sundays at Vancouver’s Museums ]

날짜: 매달 첫 번째 일요일

시간: 시설별 운영 시간 상이

장소: H.R. MacMillan Space Centre, Vancouver Maritime Museum, and the Museum of Vancouver

비용: 자율 요금(Pay-What-You-Can)

웹사이트 바로가기 (클릭)


( 사진=tiqet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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