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캐나다 여권, 세계 8위 유지… 비자 없이 183개국 방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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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권, 세계 8위 유지… 비자 없이 183개국 방문 가능
캐나다 여권이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 중 하나로 평가됐다.
최근 발표된 헨리 패스포트 지수(Henley Passport Index)에 따르면, 캐나다는 소유 가치가 높은 상위 10위권 여권에 이름을 올렸다.
헨리 패스포트 지수 홈페이지는 “20년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된 헨리 패스포트 지수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독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유일한 지수”라고 소개하고 있다. 매달 업데이트되는 이 지수는 여권 소지자가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가 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다. 199개 여권과 227개 여행지를 비교하며 순위를 산정한다.
11월 기준 캐나다 여권은 8위로, 비자 없이 방문 가능한 국가 수는 183곳이다. 이는 10월 9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수치로, 올해 7월 순위와 동일하다. 캐나다는 라트비아와 함께 8위를 기록했다. 이번 달 캐나다 여권은 미국 여권을 다시 한 번 앞섰다.
미국 여권은 11위로,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가는 180곳이다. 10월 12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헨리 & 파트너스(Henley & Partners)에 따르면, 이는 미국 여권의 “역대 최저 순위”이다. 보고서는 “헨리 패스포트 지수가 20년 전 처음 만들어진 이후, 미국은 처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 10위권에 들지 못했다”고 밝혔다. 2014년 한때 단독 1위를 차지했던 미국 여권은 이제 12위로, 말레이시아와 공동 순위이며 전 세계 227개 국가 중 180개국만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미국 여권은 올해 들어 가장 큰 순위 하락을 겪었으며, 2024년에는 전체 7위였다.
캐나다 여권은 여전히 상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2014년에는 2위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난 10년간 순위가 크게 하락한 셈이다. 현재 1~3위는 싱가포르(비자 없이 193개국), 대한민국(190개국), 일본(189개국)이 차지하고 있다. 한 전문가는 미국 여권이 1위에서 12위로 급락한 이유를 정치적 요인에서 찾았다.
워싱턴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 연구원 애니 포르츠하이머(Annie Pforzheimer)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임 이전부터 미국 정책은 내향적으로 변했다”며, “그러한 고립주의적 사고가 미국 여권의 영향력 감소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여권 소지자는 다음 국가를 방문할 경우 비자 또는 전자비자(e-visa)가 필요하다.
아프가니스탄, 알제리, 아제르바이잔, 베냉, 부탄, 브라질, 부르키나파소, 카메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차드, 중국, 콩고민주공화국, 콩고공화국, 코트디부아르, 쿠바, 적도기니, 에리트레아, 가봉, 가나, 기니, 인도, 이란, 라이베리아, 리비아, 말리, 모리타니, 미얀마, 나우루, 니제르, 나이지리아, 북한, 파키스탄, 러시아, 소말리아, 남수단, 수단, 토고, 투르크메니스탄, 우간다, 베네수엘라, 베트남, 예멘
( 사진=shutters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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