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부담 줄인다”, ICBC 보험료 인상 중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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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생활비 부담 줄인다”, ICBC 보험료 인상 중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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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vancou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01회 작성일 25-10-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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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부담 줄인다”, ICBC 보험료 인상 중단 결정


BC 주정부가 자동차 보험료 인상을 막고 2027년까지 ICBC 기본 자동차 보험료를 동결하기로 했다. 이는 생활비가 계속 오르는 가운데, 주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이다.


주정부는 재정 상태를 점검한 결과, 2026~2027년까지는 보험료를 올릴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올해는 BC 공익위원회(BCUC)에 보험료 인상 허가를 요청하지 않아도 되며, 다음 검토는 2026년 말에 이뤄질 예정이다.


니키 샤르마 법무장관 겸 ICBC 담당 장관은 “운전자들이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보험료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책임”이라며 “재정이 흔들리지 않으면서도 보험 제도를 튼튼히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ICBC의 기본 자동차 보험료는 7년 연속 인상 없이 유지된다. 2019년에 한 차례 6.3% 인상이 있었지만, 2020년에 도입된 ‘강화된 케어 제도(Enhanced Care)’ 이후 보험 체계가 효율적으로 바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ICBC의 제이슨 맥대니얼 임시 CEO는 “보험료가 안정된 덕분에 앞으로는 고객 서비스와 온라인 시스템을 더 개선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BC 주민들이 믿을 수 있는 공영 보험사로서 꾸준히 안정적인 보험료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CBC는 올해 봄부터 ‘주행거리 할인제’를 시작했다. 1년에 1만5천km 미만으로 운전하는 사람은 선택 보험료에서 10~1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할인율은 실제 주행거리와 계약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 사진=shutters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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