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15달러, 밴쿠버 도시 숲 키우는 ‘나무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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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단돈 15달러, 밴쿠버 도시 숲 키우는 ‘나무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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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vancou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968회 작성일 25-10-1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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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15달러, 밴쿠버 도시 숲 키우는 ‘나무 판매’ 시작


시민이 함께 만드는 녹색 도시…최대 3그루까지 구매 가능


밴쿠버시가 시민 참여형 녹지 확충 프로그램인 ‘가을 나무 판매 행사(Fall Tree Sale)’를 시작했다. 시민 누구나 단돈 15달러 이하로 다양한 나무를 구입해 집 앞마당이나 개인 사유지에 직접 심을 수 있다.


밴쿠버가 ‘숲 속의 도시’로 불리는 이유는 바로 도심 곳곳에 뻗은 나무들 덕분이다. 시 공원위원회(Vancouver Park Board)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 전체 수관(樹冠) 면적을 현재 25%에서 2050년까지 30%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판매되는 나무는 관상수, 낙엽수, 침엽수, 과수 등 19종으로, 모두 15달러 균일가에 판매된다. 일부 품종은 13.39달러로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인기 품종으로는 일본단풍, 허니크리스프 사과나무, 목련, 무화과 등이 있다.


공원위원회는 “도시림 확대는 기후 적응력 향상과 생물 다양성 보존, 시민 건강 증진을 동시에 이끄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며 도시 숲의 일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 주문은 10월 19일(일)까지 가능하며, 구매자는 같은 날 오전 9시~오후 2시, 힐크레스트 내트 베일리 스타디움 남쪽 자갈 주차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모든 나무는 밴쿠버 시 경계 내 개인 주택 부지에만 식재 가능하며, 가구당 최대 3그루까지 구매할 수 있다.


[ Fall online tree sale 2025 ]

날짜: 10월 19일(일)까지 온라인 판매

시간: 오전 9시~오후 2시

장소: 4601 Ontario St., southern gravel parking lot

가격: 한 그루당 15달러

웹사이트 바로가기 (클릭)


( 사진=shutters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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