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대기질 일시 악화…워싱턴 산불 연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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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vancou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91회 작성일 25-09-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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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대기질 일시 악화…워싱턴 산불 연기 영향


오늘 밴쿠버에서 외출했다면 평소보다 공기가 흐리고 답답하다고 느꼈을 것이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구(Metro Vancouver Regional District)는 이날 대기질 악화의 원인과 향후 전망을 전했다.


오후 12시 30분 기준, 밴쿠버의 대기질은 IQ Air에서 전 세계 주요 도시 중 44위를 기록하며 ‘보통(moderate)’ 수준으로 집계됐다. 주요 오염물질은 초미세먼지인 PM2.5로, 지름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작은 입자를 말한다.


오늘 오전에는 상황이 더 나빠 밴쿠버가 세계에서 대기질이 가장 나쁜 도시 순위에서 39위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이번 대기질 악화의 주범은 워싱턴주 베어 걸치(Bear Gulch)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다. 산불 연기가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밴쿠버 지역으로 들어오며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이다. 해당 산불 지역은 밴쿠버에서 자동차로 약 6시간 떨어져 있다.


하지만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오후부터 바람 방향이 바뀌면서 연기가 점차 다른 지역으로 퍼져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예측 모델에서도 며칠 내 밴쿠버 전역에 걸쳐 심각한 연기 확산 가능성은 낮게 나타났다.


메트로 밴쿠버 측은 일부 지역에서 대기질이 다소 나빠질 수 있지만, 경보를 발령할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다. 오늘과 내일은 계속 맑은 날씨가 이어지지만, 당국은 산불의 확산 속도와 방향이 급변할 수 있어 계속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또 이번 주말 토요일부터 다음 주 화요일까지 비 예보가 있어, 비가 내리면 대기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밴쿠버는 이달 초 전 세계 주요 도시 중 대기질이 가장 나쁜 도시로 기록되기도 했다.


( 사진=shutters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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