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게이트웨이 극장, 올가을·겨울 공연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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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웨이 극장, 올가을·겨울 공연 라인업 공개
중추절 콘서트부터 뮤지컬 <애니>까지…가족과 함께하는 무대
리치먼드의 게이트웨이 극장(Gateway Theatre)이 2025년 가을·겨울 공연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콘서트, 성별 고정관념을 깬 연극, 세대를 잇는 명작 뮤지컬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관객을 찾아간다.
첫 무대는 오는 10월 5일 하루 동안 진행되는 ‘투 더 문: 중추절 기념 공연(To the Moon: Mid-Autumn Celebration)’이다. 중국 전통 명절인 중추절을 테마로 한 가족 친화형 콘서트로, 디즈니 OST, 브로드웨이 명곡, 애니메이션 <K-Pop Demon Hunters>의 삽입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가 펼쳐진다. 보컬리스트 레니 파자로도(Renee Fajardo)가 출연하며, 공연은 미노루 채플(Minoru Chapel)에서 열린다. 행사 당일에는 극장 로비에서 체험 활동도 마련되며, 관객 전원에게는 애나스 케이크 하우스(Anna’s Cake House)의 문케이크가 제공된다.
이어지는 작품은 셜록 홈즈 이야기를 새롭게 해석한 연극 <미스 홈즈 & 미스 왓슨 – 아파트 2B(Ms. Holmes & Ms. Watson – Apt. 2B)>로, 오는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무대에 오르며, 여성 탐정 홈즈와 의사 왓슨이 팬데믹 이후의 혼란한 시대 속에서 벌이는 유쾌한 모험을 그린다. 재치 있는 대사와 엉뚱한 전개로 관객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개막일에는 ‘페이 왓 유 윌(Pay-What-You-Will)’ 제도로 원하는 금액만큼 지불하고 관람할 수 있으며, 10월 21일에는 ‘원 플러스 원(2-for-1)’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겨울 시즌의 대미는 가족 뮤지컬 <애니(Annie)>가 장식한다. 193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고아 소녀 애니가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대표곡 ‘Tomorrow’와 함께 실물 강아지가 등장하는 무대 연출도 눈길을 끈다. 공연은 12월 11일부터 2026년 1월 3일까지 이어지며, 첫 공연일에는 ‘페이 왓 유 윌’ 관람이 가능하다. 12월 16일에는 ‘원 플러스 원’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된다.
게이트웨이 극장은 “이번 시즌은 따뜻함과 유쾌함, 그리고 감동을 전하는 무대로 꾸려졌다”며 “가족 단위 관객은 물론, 공연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티켓 예매 및 공연 일정은 극장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Gateway Theatre fall and winter season ]
날짜: 10월 5일~2026년 1월 3일
장소: Gateway Theatre, 6500 Gilbert Rd., Richmond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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