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스쿼미시 숲 위 하늘길 ‘스쿼미시 캐니언’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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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미시 숲 위 하늘길 ‘스쿼미시 캐니언’ 개장
해안 우림 가로지르는 1.5km 고가 산책로…협곡과 폭포 사이 걷는 체험
밴쿠버 인근 대표 여행지 스쿼미시에 자연과 건축이 어우러진 새로운 산책 명소가 문을 열었다. ‘스쿼미시 캐니언(Squamish Canyon)’이 공식 개장하며, 씨투스카이(Sea-to-Sky) 지역의 해안 우림 속을 걷는 고가 보드워크 체험을 선사한다.
총 길이 1.5km의 데크는 협곡 절벽과 맘콤 강(Mamquam River)을 따라 이어지며, 트레일의 끝은 장쾌한 맘콤 폭포(Mamquam Falls) 아래로 연결된다. 고가 산책로는 자연 지형을 최대한 보존한 채 설계돼, 방문객은 숲속을 걷듯 공중에서 숲과 강,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Ridge North America가 주도했으며, 산책로 곳곳에는 지역 생태와 문화적 가치에 대한 해설 패널이 설치돼 있다. 설계자는 “숲속 트리하우스를 짓고 싶던 어린 시절 꿈에서 출발한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트레일 마지막 지점에는 휴식 공간 ‘포레스트 라운지(Forest Lounge)’가 마련돼 있다. 이곳에는 숲 테마 카페와 로컬 수공예 상점, 어린이 놀이 공간, 고요한 쉼터 등이 조성돼 자연 속 힐링을 더한다.
Ridge North America의 폴 도이치(Paul Deutsch) CEO는 “스쿼미시 캐니언은 씨투스카이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이라며 “지속 가능성과 지역사회 가치를 담은 세계적 수준의 체험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입장료는 성인 1인 기준 39.60달러, 어린이 23.40달러이며, 가족권(성인 2+어린이 2)은 126달러다. 연간 이용권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현재 지형적 제약으로 휠체어나 유모차 출입은 어려우며, 운영 측은 접근성 개선을 위한 추가 방안을 모색 중이다. 반려동물 출입은 제한되며, 공인 서비스견만 동반 입장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8월 한 달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9월에는 오후 4시, 10월부터는 오후 3시까지 단축 운영된다. 현장에는 무료 주차장이 마련돼 차량 접근성도 높다.
이번 여름, 숲 위를 걷는 새로운 방식으로 스쿼미시의 자연을 만나보자. 협곡과 폭포, 해설과 쉼이 어우러진 이색 산책길에서 또 다른 BC를 경험할 수 있다.
[ Squamish Canyon ]
운영시간: 8월(오전 9시~오후 6시), 9월(오후 4시까지), 10월(오후 3시까지)
가격: 성인 $39.60 / 어린이 $23.40 / 가족권 $126
티켓: 온라인구매 (클릭)
( 사진=squamishcanyon.com )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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