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2.75%로 세 번째 동결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2.75%로 세 번째 동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vancou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931회 작성일 25-07-30 09:53

본문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2.75%로 세 번째 동결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이 기준금리를 세 번째로 연속 동결하며 조심스럽게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중앙은행은 7월 30일 발표에서 “기준금리를 2.75%로 유지하고, 은행금리는 3.0%, 예금금리는 2.70%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과 6월에 이어 또다시 금리를 유지하기로 한 것이다.


지난 3월 두 차례에 걸친 0.25%포인트 인하 이후, 캐나다는 물가와 고용 지표를 주시하며 추가 조정 여부를 유보하고 있다. 특히 6월 총선을 통해 재신임을 얻은 마크 카니 총리의 경제 정책 방향에 이목이 쏠린 가운데, 미국과의 무역 협상 상황 역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최근 미국의 일부 무역 정책이 구체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크고, 새로운 관세 위협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교역과 관련된 산업의 고용이 위축되는 반면, 그 외 부문에서는 고용이 유지되고 있어 경제가 완전히 둔화된 것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동결을 어느 정도 예견했다. 모기지 전문 플랫폼 레이트허브(Ratehub.ca)의 페넬로페 그레이엄은 “핵심 물가가 여전히 중앙은행 목표치(2%)를 웃도는 가운데, 소비자 및 기업 심리가 개선되고 있어 지금은 금리를 더 낮출 근거가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캐나다는 올해 1분기까지는 탄탄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2분기에는 수출 부진 등의 영향으로 국내총생산(GDP)이 약 1.5% 감소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6월 기준 실업률은 6.9%로 소폭 상승했고, 소비자물가지수(CPI)는 5월 1.7%에서 6월 1.9%로 상승했다.


중앙은행은 “주거비 상승이 여전히 주요 물가 상승 요인이지만, 상승세는 다소 완화되고 있다”며 “경기가 더 둔화돼 물가 상승 압력이 줄고 무역 충격에 따른 비용 상승이 통제된다면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밝혔다.


다음 기준금리 발표는 오는 9월 17일 예정돼 있다.


( 사진=shutterstock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SSC
파리바게뜨 케이터링 202501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5,498건 1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도시 전체가 갤러리 된다”… 제10회 ‘아트 밴쿠버’ 5월 28일 개막

“도시 전체가 갤러리 된다”… 제10회 ‘아트 밴쿠버’ 5월 28일 개막정체성·이주·삶의 흔적까지… 세계 현대미술 한자리에현대미술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서부 캐나다 대표 아트페어 ‘아트 밴쿠버(Art Va...

“써리 도심 달군다”… 제78회 클로버데일 로데오 퍼레이드 16일 개최

“써리 도심 달군다”… 제78회 클로버데일 로데오 퍼레이드 16일 개최팬케이크 조식부터 마칭밴드까지…1,000여 명 참가하는 대규모 행렬써리의 대표 지역 축제인 ‘클로버데일 로데오 퍼레이드’가 오는 16일 열리며 주말 도심 일대가 거대한 축제 무대로 바뀐...

“전차 타고 떠나는 시간 여행”… 노스 밴쿠버 ‘트롤리 데이즈’ 첫 개최

“전차 타고 떠나는 시간 여행”… 노스 밴쿠버 ‘트롤리 데이즈’ 첫 개최클래식 트롤리·야외 공연·원주민 예술 한자리에… 쉽야드서 이틀간 진행노스 밴쿠버의 역사와 문화를 무대로 풀어낸 신규 야외 예술 축제가 올여름 시민들을 찾는다....

세컨드 비치·뉴 브라이튼 수영장 5월 16일 오픈… 해변 안전요원도 배치

세컨드 비치·뉴 브라이튼 수영장 5월 16일 오픈… 해변 안전요원도 배치“일부 해변은 술도 가능”… 밴쿠버 여름 시즌 운영 변경사항밴쿠버의 야외 물놀이 시즌이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시는 야외 수영장 개장과 함께 주요 해변 안전요원 배치, 스프레이 파...

5월 18일 공휴일 앞두고 주요 시설 운영시간 조정… 외출 전 확인 필수

5월 18일 공휴일 앞두고 주요 시설 운영시간 조정… 외출 전 확인 필수쇼핑몰·관광지는 대부분 정상 운영… 은행·ICBC·우체국은 일제히 휴무빅토리아 데이(Victoria Day) 연휴를 앞두고 밴쿠버 주요 쇼핑몰과 관광지, 공공기관 운영 시간이 조정된다. 일...

“라멘 한 그릇에 담긴 14년의 진심”… 킨톤 라멘, 캐나다 전역서 파격 감사제 개최

“라멘 한 그릇에 담긴 14년의 진심”… 킨톤 라멘, 캐나다 전역서 파격 감사제 개최5월 13일부터 일주일간 ‘7일간의 딜’ 진행… 마지막 날 시그니처 라멘 9.99달러 파격가2012년 5월, 캐나다 라멘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라멘 맛집...

고급 멕시코부터 ‘생활임금 카페’까지… 달라진 밴쿠버 외식 트렌드

고급 멕시코부터 ‘생활임금 카페’까지… 달라진 밴쿠버 외식 트렌드가성비·공간·스토리 모두 잡았다… 요즘 밴쿠버가 주목하는 신상 맛집들밴쿠버 외식 시장이 다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최근 몇 달 사이 다운타운과 메인 스트리트, 콜 하버를 중심으로 개성 ...

“원디렉션 출신 나일 호란, 밴쿠버 온다”… 2027 북미 투어 확정

“원디렉션 출신 나일 호란, 밴쿠버 온다”… 2027 북미 투어 확정솔로 10년 차 나일 호란… 투어 피날레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원 디렉션(One Direction) 출신 싱어송라이터 나일 호란(Niall Horan)이 2027년 북미 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캐나다 공연은...

고급 멕시코부터 ‘생활임금 카페’까지… 달라진 밴쿠버 외식 트렌드

고급 멕시코부터 ‘생활임금 카페’까지… 달라진 밴쿠버 외식 트렌드가성비·공간·스토리 모두 잡았다… 요즘 밴쿠버가 주목하는 신상 맛집들밴쿠버 외식 시장이 다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최근 몇 달 사이 다운타운과 메인 스트리트, 콜 하버를 중심으로 개성 ...

수온 오르면 물빛이 바뀐다… B.C. 칼라말카 호수의 놀라운 비밀

수온 오르면 물빛이 바뀐다… B.C. 칼라말카 호수의 놀라운 비밀에메랄드·청록·터키색까지… 빙하가 남긴 희귀 지형BC주 오카나간 지역의 칼라말카 레이크(Kalamalka Lake)가 올여름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계절과 수온에 따라 물빛이 극적으로 변하는 희귀한 호수로, 캐...

랍슨 거리에 수영장이… BC 라이언스, 한여름 ‘풀 파티 경기’ 연다

랍슨 거리에 수영장이… BC 라이언스, 한여름 ‘풀 파티 경기’ 연다5달러 맥주·무료 BBQ·수박 깨기까지… ‘도심 축제’로 승부수2026 FIFA 월드컵 여파로 시즌 초반 홈구장을 비워야 했던 BC 라이언스가 대규모 팬 이벤트로...

“차 없이 떠나는 BC 대자연”… 파크버스 2026 시즌 운행 시작

“차 없이 떠나는 BC 대자연”… 파크버스 2026 시즌 운행 시작기름값 부담 줄이고 주립공원으로… 밴쿠버 출발 친환경 이동 서비스 확대밴쿠버에서 자동차 없이도 BC주의 대표 주립공원을 방문할 수 있는 ‘파크버스(Parkbus)’가 2026년 봄&midd...

“바다 위에서 읽는 밴쿠버의 역사”… 보웬 아일랜드 헤리티지 크루즈 첫 출항

“바다 위에서 읽는 밴쿠버의 역사”… 보웬 아일랜드 헤리티지 크루즈 첫 출항여름 3회 운항… 소규모 프리미엄 크루즈, 조기 매진 예상밴쿠버 해양 박물관(Vancouver Maritime Museum)이 올여름 보웬 아일랜드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한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스탠리 파크에서 돈 벌며 여름 보낸다”… 청년 대상 시즌 채용 시작

“스탠리 파크에서 돈 벌며 여름 보낸다”… 청년 대상 시즌 채용 시작시급 20달러·야외 근무·환경 교육까지… 자연 속 자연’ 지키는 역할 맡는다밴쿠버의 상징 스탠리 파크가 올여름 청년 인력 채용에 나섰다. 단순 아르바이트를 넘어 자연 보전과...

“세계 테크 산업의 시선, 다시 밴쿠버로”… ‘웹 서밋 2026’ 개막 초읽기

“세계 테크 산업의 시선, 다시 밴쿠버로”… ‘웹 서밋 2026’ 개막 초읽기전·현직 밴쿠버 시장 한 무대에… 밴쿠버, 북미 기술 허브 존재감 키운다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콘퍼런스 가운데 하나인 ‘웹 서밋(Web Summit) 20...

“세상 모든 엄마를 위해”… 밴쿠버에서 즐기는 이색 어머니날 축제

“세상 모든 엄마를 위해”… 밴쿠버에서 즐기는 이색 어머니날 축제꽃꽂이부터 염소 요가까지 취향에 맞춰…어머니날을 맞아 밴쿠버 전역에서는 가족의 중심이자 삶의 든든한 버팀목인 어머니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형식적인 선물보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는 경험에 의미...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97/ 2026 - MAY
CBM PRESS NO.496/ 2026 - APRIL
CBM PRESS NO.495/ 2026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