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서부는 옛말?” BC주, 전국 ‘분노 지수’ 최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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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조용한 서부는 옛말?” BC주, 전국 ‘분노 지수’ 최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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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vancou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872회 작성일 25-06-2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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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서부는 옛말?” BC주, 전국 ‘분노 지수’ 최상위권


한적한 분위기로 알려진 캐나다 서부의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가 의외로 전국에서 가장 ‘분노한’ 지역 중 하나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폴라라(Pollara)가 최근 발표한 ‘분노 지수(Rage Index)’에 따르면, BC주는 온타리오와 함께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높은 분노 수준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2025년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성인 3,4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BC주 응답자는 총 395명이었다.


조사에서는 △최근 뉴스 보도 △캐나다 경제 △국가 변화의 방향 △주 정부 △개인 재정 상태 △연방 정부 등 6가지 주제에 대해, 국민들이 느끼는 심리적 부담과 부정적 감정의 정도를 파악했다.


전반적으로는 캐나다 국민의 분노 수준이 지난해 11월 이후 다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방 정부에 대한 분노는 18%p 감소했으며, 주 정부(-10%p), 사회 변화 방향(-10%p), 뉴스 보도(-8%p)에 대한 불만도 감소했다.


그러나 BC주에서는 여전히 전체 응답자의 48%가 6개 항목에 대해 ‘불만’ 또는 ‘걱정’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는 앨버타·서스캐처원(52%), 노바스코샤(49%)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수치다. 온타리오 역시 BC주와 같은 48%로 집계됐다.


BC주민들이 가장 불쾌감을 느끼는 주제는 ‘최근 뉴스 보도’(60%), ‘캐나다 경제’(59%), ‘국가 변화 방향’(52%)이었다. 연방 정부(40%)와 개인 재정 상태(40%)에 대해서도 불만이 많았으며, BC 주정부에 대한 분노는 36%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폴라라 측은 “전국적으로는 분노가 다소 완화되고 있으나, 특정 지역에서는 여전히 높은 불만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BC주는 특히 경제와 사회 변화에 대한 우려가 두드러진다”고 분석했다.


( 사진=shutters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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