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명 장인의 작품 한자리에… 밴쿠버 ‘서클 크래프트 홀리데이 마켓’ 개막캐나다 대표 수공예 축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연말 장터 열려연말을 앞두고 선물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밴쿠버 컨벤션센터가 다시 한 번 장인의 손길로 가득 찼다. 캐나다 대표 수공예 축제로 꼽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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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파크 생태협회, ‘숲속 생태 산책’ 진행… 거대한 나무와 이끼의 세계로초보자도 함께하는 자연 관찰 프로그램, 남쪽 개울길·비버 호수길에서 열린다스탠리파크 생태협회(Stanley Park Ecology Society)가 시민들을 숲으로 초대한다. 하늘 높이 솟은 침엽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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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최대 사탕 가게 ‘리카르도스’, 밴쿠버 예일타운에 새 매장 연다사탕과 아이스크림 한 곳에서… 내년 초 오픈 예정밴쿠버의 ‘단맛 지도’가 또 한 번 확장된다. B.C.에서 가장 큰 사탕 전문점으로 알려진 리카르도스 캔디 코너(Ricardo’s 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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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디저트로만 구성된 7코스 만찬’ 열린다네 명의 스타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단 하루의 달콤한 디너밴쿠버에서 디저트만으로 구성된 이색 7코스 만찬이 열린다. 단 하루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디저트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오는 11월 18일, 페어몬트 퍼시픽 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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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병가 진단서 제출 기준 완화… 의료진 행정 부담 줄인다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에서 병가 진단서 제출 방식이 달라졌다. 주 노동부(Ministry of Labour)는 새로운 병가 관련 규정이 즉시 시행된다고 발표했다.이번 변경은 올해 초 BC주 의회에 상정된 새 법안의 일부로 제안된 것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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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두 시간 거리, 겨울 동화로 변신한 해리슨 핫스프링스사스콰치와 함께하는 ‘라이트 바이 더 레이크’, 11월 22일 개막밴쿠버에서 차로 두 시간 남짓. 온천으로 유명한 해리슨 핫스프링스(Harrison Hot Springs) 가 올겨울, 눈부신 크리스마스 마을로 변신한다.마을의 대표 겨울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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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최초 ‘공식 인증 고베 소고기 무제한 코스’ 등장리치몬드 하우스 오브 던, 1인 328달러 프리미엄 스테이크 코스 선보여메트로 밴쿠버 최초로 일본 고베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고베 소고기 무제한 코스’가 등장했다. 그동안 지역 내 여러 식당들이 ‘Kobe 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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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밤하늘 수놓은 오로라, 오늘 밤도 다시 볼 수 있다밴쿠버 주민들이 화요일 밤, 하늘을 수놓은 장관을 목격했다. 형형색색의 오로라(북극광)가 도시 상공을 물들이며 나타난 것이다. 기상 상황이 허락한다면, 오늘 밤에도 다시 볼 수 있을 전망이다.이번 현상은 강력한 지자기 폭풍으로 인해 발생한 두 차례의 코로나 질량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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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칠 틈 없다”…밴쿠버, 주중 내내 60mm 폭우 예보밴쿠버 전역에 폭우 경보가 내려졌다. 리멤브런스데이 연휴 동안 잠시 맑았던 하늘은 곧 거센 비로 바뀔 전망이다.캐나다 환경기후변화청(ECCC)은 11월 12일(수)부터 브리티시컬럼비아 남부 해안을 강타할 전선성 폭풍이 접근 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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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아디다스가 단 2달러? 밴쿠버 빈티지 창고 세일 열린다이번 주말, 밴쿠버에서 단돈 2달러부터 시작하는 대규모 빈티지 의류 세일이 열린다.빈티지 리워크 브랜드 ‘프랭키 컬렉티브(Frankie Collective)’가 11월 14일(금)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11월 15일(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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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 잔에 선물까지…스타벅스 홀리데이 레드컵 이벤트 시작스타벅스의 연말 대표 이벤트 ‘레드컵 데이’가 돌아왔다. 매년 이 시기, 스타벅스는 단골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특별한 선물을 전하며 홀리데이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올해 ‘레드컵 데이’는 11월 13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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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꼭 가봐야 할 세계 여행지에 B.C.주 선정… 캐나다 유일산·와인·다문화 도시의 조화… 세계가 주목한 브리티시 컬럼비아새해를 앞두고 브리티시 컬럼비아(이하 B.C.)가 2026년 세계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선정됐다. 세계적인 여행 전문 매체 론리플래닛(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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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60피트 트리 점등과 무료 스케이팅으로 ‘겨울 축제’ 음악·공연·마켓·놀이기구까지…시민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연말의 장BC주 써리시의 겨울이 다시 빛난다. 오는 11월 22일과 23일, 써리 시빅 플라자(Surrey Civic Pl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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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스키 리조트 4곳, ‘눈의 천국’으로 불려레벨스톡·빅화이트·선픽스… 세계 최고 스키장 인정받아다가오는 스키 시즌을 앞두고, 전 세계 여행객들이 인정한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스키 리조트 4곳이 세계 최고 스키장 명단에 올랐다. 최근 발표된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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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무료 홀리데이 마켓, 지역 창업가들의 변화를 이끌다‘메이크 체인지 마켓’ 11월 20일 개최…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연말 축제밴쿠버의 연말이 한층 따뜻해진다. 오는 11월 20일(목), 밴쿠버 메인 스트리트의 헤리티지 홀(Heritage Hall)에서는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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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겨울 미식의 상징, ‘윈터러스트’ 돌아온다바다와 산을 품은 돔 다이닝…H 테이스팅 라운지에서 11월 개막밴쿠버의 겨울을 대표하는 테마 다이닝 ‘윈터러스트(Winterlust)’가 다시 돌아온다. 콜하버 해안을 따라 자리한 H 테이스팅 라운지(H Tas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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