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고칼로리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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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671회 작성일 17-07-25 15:03본문
살을 빼는 방법은 간단한 원리를 기초로 합니다. 섭취한 칼로리보다 소모한 칼로리가 많으면 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중에는 저칼로리 식품만 찾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영양학자 등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다이어트 중에도 먹어야 하는 고칼로리 음식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Prevention)은 “고칼로리더라도, 건강에 좋은 식이섬유, 단백질, 지방 등이 함유된 음식들은 적당량만 먹는다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고칼로리 식품입니다.
▶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과일 중에서도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높은 편에 속하며, 열량 역시 1개당 250 칼로리에 가까운 과일입니다. 이 때문에 비만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아보카도도 적정량만 먹는다면 살 빼기, 특히 복부 비만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양 저널 (Nutrition Journal)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에는 미네랄과 섬유질, 그리고 비타민 A, D, E, K, 마그네슘, 칼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음식량을 줄이지 않고도 몸무게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보카도가 포만감을 주면서 식욕을 감퇴시키기 때문입니다. 밥을 먹을 때 아보카도를 함께 먹는다면, 식후 3시간 동안 포만감은 26%증가하고, 식욕은 40%나 감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양 성분이 풍부한 아보카도는 심장 및 혈관, 그리고 눈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칼륨 함량이 높다 보니, 신장이 안 좋은 사람이나 아이에게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 한 번에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 달걀노른자= 다이어트할 때 달걀노른자를 빼고 흰자만 먹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달걀 전체 칼로리의 80 - 90%가 노른자에 몰려 있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전문가의 견해에 따르면, 이는 흰자만 먹는 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 그렇게 좋은 방법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달걀노른자에는 비타민 A, B군, K2, 칼슘 등을 포함한 풍부하고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으며, 이 때문에 신진대사 기능 향상, 감상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어서 체중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방을 제거하지 않은 유제품= 달걀 흰자만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다이어트할 때 저지방 또는 무지방 우유를 많이 먹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방을 제거하지 않은 유제품을 먹는 사람들이 저지방 유제품을 먹은 사람들보다 비만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이러한 현상에는 많은 요인들이 있을 것"이라며 "그중에서도 공액리놀레산(CLA)은 지방 세포 분해 작용을 해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일반 우유는 저지방/무지방 우유보다 포만감을 높여 주는 효과도 있어 다이어트할 때 그렇게 멀리할 식품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진은 "대신 '당분 함량'이 높지 않은 우유를 골라야 한다"며 "달달한 요거트보다 플레인 요거트를 선택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견과류= 크기는 작지만 고열량으로 널리 알려진 견과류. 하지만 다이어트 중에도 견과류는 매일 한 줌씩 먹는 게 좋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백질, 식이섬유, 불포화지방산 등이 풍부해 몸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다만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한 번에 많이 먹을 시에는 설사를 할 위험이 있고, 또 다이어트에 좋다고는 하지만 고칼로리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한 전문가는 "같은 칼로리를 섭취할 경우, 견과류를 통해서 섭취하는 게 더 건강에 좋다고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올리브유= 올리브유는 불포화 지방산 및 올레산(Oleic acid)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은 식물성 기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올리브유는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포화지방도 낮춰 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물론 올리브유도 테이블스푼 1술에 120칼로리나 될 만큼 고칼로리인 식품에 속하니, 많이 먹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지만, 적정량을 섭취해 주는 것은 포만감에 도움도 주고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사진= pixabay )
다음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고칼로리 식품입니다.
▶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과일 중에서도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높은 편에 속하며, 열량 역시 1개당 250 칼로리에 가까운 과일입니다. 이 때문에 비만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아보카도도 적정량만 먹는다면 살 빼기, 특히 복부 비만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양 저널 (Nutrition Journal)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에는 미네랄과 섬유질, 그리고 비타민 A, D, E, K, 마그네슘, 칼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음식량을 줄이지 않고도 몸무게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보카도가 포만감을 주면서 식욕을 감퇴시키기 때문입니다. 밥을 먹을 때 아보카도를 함께 먹는다면, 식후 3시간 동안 포만감은 26%증가하고, 식욕은 40%나 감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양 성분이 풍부한 아보카도는 심장 및 혈관, 그리고 눈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칼륨 함량이 높다 보니, 신장이 안 좋은 사람이나 아이에게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 한 번에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 달걀노른자= 다이어트할 때 달걀노른자를 빼고 흰자만 먹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달걀 전체 칼로리의 80 - 90%가 노른자에 몰려 있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전문가의 견해에 따르면, 이는 흰자만 먹는 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 그렇게 좋은 방법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달걀노른자에는 비타민 A, B군, K2, 칼슘 등을 포함한 풍부하고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으며, 이 때문에 신진대사 기능 향상, 감상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어서 체중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구진은 "이러한 현상에는 많은 요인들이 있을 것"이라며 "그중에서도 공액리놀레산(CLA)은 지방 세포 분해 작용을 해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일반 우유는 저지방/무지방 우유보다 포만감을 높여 주는 효과도 있어 다이어트할 때 그렇게 멀리할 식품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진은 "대신 '당분 함량'이 높지 않은 우유를 골라야 한다"며 "달달한 요거트보다 플레인 요거트를 선택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견과류= 크기는 작지만 고열량으로 널리 알려진 견과류. 하지만 다이어트 중에도 견과류는 매일 한 줌씩 먹는 게 좋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백질, 식이섬유, 불포화지방산 등이 풍부해 몸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다만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한 번에 많이 먹을 시에는 설사를 할 위험이 있고, 또 다이어트에 좋다고는 하지만 고칼로리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한 전문가는 "같은 칼로리를 섭취할 경우, 견과류를 통해서 섭취하는 게 더 건강에 좋다고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올리브유= 올리브유는 불포화 지방산 및 올레산(Oleic acid)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은 식물성 기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올리브유는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포화지방도 낮춰 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물론 올리브유도 테이블스푼 1술에 120칼로리나 될 만큼 고칼로리인 식품에 속하니, 많이 먹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지만, 적정량을 섭취해 주는 것은 포만감에 도움도 주고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사진= pixa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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