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밴쿠버, 대기 오염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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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668회 작성일 17-07-0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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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 때문에 지상 오존 농도 높아져"


※메트로 밴쿠버 및 프레이저 벨리 실시간 대기 오염 상태 및 잠재적 영향에 대한 정보는 http://www.airmap.ca(클릭) 또는 환경부 홈페이지(클릭)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메트로 밴쿠버 동쪽 지역과 프레이저 벨리 지역에 대기 오염 주의보가 떨어졌습니다. 캐나다 환경부(Environment Canada)는 지표면 오존 농도가 높아졌다며 "지상 오존은 연료가 탈 때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이나 휘발성 유기 화합물 같은 대기 오염 물질이 햇빛을 만나 생성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여름철 지상 오존 농도가 가장 높을 때는 오후 3, 4시 전후와 이른 저녁 때라고 덧붙였습니다. 캐나다 환경부는 대기 오염 주의보와 더불어, 다음과 같은 팁을 밴쿠버 시민들에게 제공했습니다.
- 충분히 물을 마십시오.
- 에어컨을 튼 실내에 있으십시오.
- 오후 3시 이후부터 저녁까지는 격한 야외 활동을 피하십시오.
- 노약자와 어린이는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십시오.
캐나다 환경부는 또한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가빠지거나, 기침, 쌕쌕거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의 조언을 따르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대기 오염 주의보는 날이 시원해질 때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pixa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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