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새로운 카테고리 이민 프로그램 시작

캐나다, 새로운 카테고리 이민 프로그램 시작

캐나다 정부는 기존의 익스프레스 입국 관리 시스템에 따라 새로운 이민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매년, 전 세계에서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더 나은 미래에 대한 약속을 위해 캐나다로 이민을 옵니다. 작년, 캐나다는 역사적인 수인 431,645명의 새로운 이민자들을 맞이했습니다.

캐나다의 노동력 부족을 염두에 두고, 캐나다 이민국(IRCC)은 전국의 고용주들을 돕기 위해 수많은 일자리를 채우기 위해 카테고리 기반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IRCC는 "캐나다 정부는 성장의 촉매 역할을 하는 이민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업에 권한을 부여하고, 그들의 노동 요구를 해결하는 것을 돕고, 프랑스 공동체를 강화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합쳐지면, 캐나다인들이 앞으로 수년간 경제적, 사회적 번영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숀 프레이저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카테고리 기반의 선택은 캐나다가 특정 기술, 훈련 또는 언어 능력을 가진 예비 영주권자들에게 신청할 수 있는 초청장을 발행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레이저는 "어디를 가든 만성적인 노동력 부족을 겪고 있는 전국의 고용주들로부터 크고 분명하게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익스프레스 엔트리 시스템에 대한 이러한 변화는 그들이 성장하고 성공하는 데 필요한 숙련된 노동자들을 확보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방 정부에 따르면, 올해 사상 최초로 카테고리 기반의 선발은 확실한 프랑스어 능력이나 특정 분야에서의 업무 경험을 가진 지원자들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합니다.

올해의 중점 분야는 의료,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및 STEM 직업, 운송, 농업 및 농식품, 목공, 배관 및 계약과 같은 무역을 포함합니다.정부는 카테고리 기반 선택이 익스프레스 엔트리 프로그램을 "캐나다의 변화하는 경제 및 노동 시장 요구에 더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진=IR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