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일 근무제 시범 회사, 90%가 성공

주 4일 근무제 시범 회사, 90%가 성공

주 4일 근무제는 6개월간의 시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거의 모든 회사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았습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10개 사업장 중 9곳 가까이가 4일 정책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습니다. 캠브리지 대학, 보스턴 대학, 옥스포드 대학의 연구원들이 며칠 단축을 옹호하는 전략가들과 지도자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인 4 Day Week Global과 협력하여 실시한 이 연구는 "획기적인" 실험에서 전반적인 성공을 발견했습니다. 이 데이터는 영국의 참여 기업들로부터 나온 것이지만, 포데이 위크 글로벌 CEO인 조 오코너는 이것이 전 세계가 따라야 할 좋은 본보기라고 말합니다. 그는 성명에서 "기본적으로, 그들은 모든 규모의 기업과 거의 모든 부문에 걸쳐 주 4일 근무를 실행에 옮기고, 그들이 가면서 무엇을 발견하고 있는지 우리에게 정확하게 말해줌으로써 미래의 일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도 88%의 기업들이 이 단계에서 주 4일 근무제가 사업에 '잘 돌아가고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코너는 일부 사람들에게는 주 4일 근무제로의 전환이 순조로울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해할 수 있는 장애물이 있다고 지적합니다. 약 50%의 기업이 전환이 매우 원활하다고 답했으며 20%는 다소 쉽다고 답했습니다.

오코너는 많은 기업들이 감소된 일수가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반적으로 생산량이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시범 프로그램은 지난 6월 38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실험에 참여한 캐나다와 미국 사업장을 주 4일 근무제를 성공적으로 시행한 멘토 기업과 매칭했습니다. 직장들은 멘토기업이 진행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보스턴칼리지 연구진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주휴시간 단축의 효과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사업장들은 4일 이내 40시간을 고수하는 대신 주휴시간을 4일에 걸쳐 32시간으로 줄였습니다. 포데이위크 글로벌은 이를 직원들이 100%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80%의 시간 동안 급여의 100%를 받는 100-80-100 모델이라고 부릅니다.

BC에 본사를 둔 한 청소 회사는 봄에 대체 작업 모델을 채택한 후 이미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주노공대는 휴가나 급여에 변동이 없는 단축일수로 공식 전환했습니다. 작년에 몬트리올의 비디오 게임 스튜디오인 에이도스도 금요일에 사무실이 문을 닫을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이러한 전환을 했습니다.

(사진=4 Day Week Glo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