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양말 팔아서 100만 불을? 놀라운 17세의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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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891회 작성일 17-04-25 13:12본문
미국의 한 고등학생이 온라인 쇼핑몰을 차려 연매출 약 100만 달러(약 11억원)를 올리고 있어 화제입니다. 미국 CNN은 온라인 쇼핑몰, ‘훕스웨그(HoopSwagg)’의 CEO인 브래넌 아그라노프(Agranoff, 17세)를 취재했습니다. 훕스웨그는 운동용 양말을 주문 제작·판매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입니다.
아그라노프 군의 사업적 감각은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습니다. 이 양말 사업의 시작은 4년 전 13세 때였습니다. 아그라노프 군은 “당시 고등학교 농구 경기를 보는데, 모두가 다 하얀 나이키 운동 양말을 신고 있었다”며 “저렇게 단순한 양말도 다들 신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 커스텀 디자인 양말은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습니다. 결국 아그라노프 군은 부모님을 끈질기게 설득해 자금 3천 불을 받아냈고, 그 후 반년 동안 양말 사업을 준비해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그라노프 군의 아버지는 "절대 아이들의 가능성을 함부로 재단해선 안 된다고 느꼈다"며 "아들을 지원해 주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성인이 되기도 전에 연매출 100만 달러를 올린 아그라노프 군은 "대학교도 가고 싶다. 하지만 우선은 고등학교를 무사히 졸업하는 게 목표”라며 일도 학업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HoopSwagg, LCC )
아그라노프 군의 사업적 감각은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습니다. 이 양말 사업의 시작은 4년 전 13세 때였습니다. 아그라노프 군은 “당시 고등학교 농구 경기를 보는데, 모두가 다 하얀 나이키 운동 양말을 신고 있었다”며 “저렇게 단순한 양말도 다들 신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 커스텀 디자인 양말은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습니다. 결국 아그라노프 군은 부모님을 끈질기게 설득해 자금 3천 불을 받아냈고, 그 후 반년 동안 양말 사업을 준비해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그라노프 군의 아버지는 "절대 아이들의 가능성을 함부로 재단해선 안 된다고 느꼈다"며 "아들을 지원해 주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성인이 되기도 전에 연매출 100만 달러를 올린 아그라노프 군은 "대학교도 가고 싶다. 하지만 우선은 고등학교를 무사히 졸업하는 게 목표”라며 일도 학업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HoopSwagg, L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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