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강아지 덕분에 암 발견한 30대 여성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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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961회 작성일 17-04-24 20:18본문
얼마 전 30대 호주 여성이 애완견 덕에 암을 발견해 치료에 들어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암을 이겨내지 못하고 끝내 숨을 거뒀다고 합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호주 멜버른에 살고 있는 르네 챈들러(Chandler, 33세). 챈들러 씨는 약 반 년 전, 예후가 매우 안 좋은 유방암 4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유방암을 발견하게 된 것은 애완견 백스터가 챈들러 씨의 가슴을 자꾸 긁으려 해서 그것을 막다가 가슴의 혹을 알게 되었습니다. 챈들러 씨는 바로 치료에 들어갔지만, 안타깝게도 간, 폐, 뇌, 뼈로 전이가 무섭게 되었고 결국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유일한 희망은 독일에서 받을 수 있는 치료법이었는데, 이를 위해 절친이 고펀드미(GoFundMe) 페이지에 사연을 올려 치료비를 모금했습니다. 모금은 순조롭게 모였으나, 챈들러 씨가 끝내 버티지 못하고 숨을 거두어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챈들러 씨는 “나와 우리 가족은 영원히 당신들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사진 출처: 고펀드미 )
이야기의 주인공은 호주 멜버른에 살고 있는 르네 챈들러(Chandler, 33세). 챈들러 씨는 약 반 년 전, 예후가 매우 안 좋은 유방암 4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유방암을 발견하게 된 것은 애완견 백스터가 챈들러 씨의 가슴을 자꾸 긁으려 해서 그것을 막다가 가슴의 혹을 알게 되었습니다. 챈들러 씨는 바로 치료에 들어갔지만, 안타깝게도 간, 폐, 뇌, 뼈로 전이가 무섭게 되었고 결국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유일한 희망은 독일에서 받을 수 있는 치료법이었는데, 이를 위해 절친이 고펀드미(GoFundMe) 페이지에 사연을 올려 치료비를 모금했습니다. 모금은 순조롭게 모였으나, 챈들러 씨가 끝내 버티지 못하고 숨을 거두어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사진 출처: 고펀드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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