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오션게이트, 경남 우수 수산물 수출확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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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214회 작성일 17-04-24 18:39본문
이제 한국의 싱싱한 활어를 캐나다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산 회사인 오션게이트(대표 최성수)가 지난 4월 23일 경남 우수 수산물 수출 확대 협약(MOU) 체결식을 경남도청, 거제어류 양식협회, (주)경남무역, 그리고 하동군 수협과 가졌습니다.
오션게이트는 각 기관과 일대일로 MOU 체결을 맺었으며, 경남도청은 서정우 차석, 거제어류 양식협회는 박태일 이사, (주)경남무역은 박건대 수산부장, 하동군 수협은 이기표 유통사업과장이 대표로 나와 서명을 했습니다. 이로서 오션게이트는 경남 활어 무역 수출에 관련한 독점권을 가지고 캐나다 내 경남 활어 사업의 첫발을 떼었습니다.
MOU 체결식에 앞서, 경남 활어 시식 홍보 행사를 한남 마트, T&T 등 현지 대형 마트에서 열었으며, 경남 활어의 싱싱하고 뛰어난 품질에 한인 교민들은 물론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한 관계자는 "종이 같더라도 한국산과 외국산은 맛이 다르다"며 "이제 한국에서 먹었던 우럭, 넙치, 숭어 등의 맛을 캐나다에서도 맛보실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 밴쿠버에서는 대형 마트 T&T에서 살아있는 한국산 활어들을 만날 수 있으며, 한남 마트 등지에서도 한국산 우럭, 광어, 숭어 등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식당으로는 코퀴틀람 횟집 '제주도'가 공급 협력을 맺어 경남 활어로 만든 회를 접할 수 있습니다.
경남 양식 활어 수출은 활어 수출용 컨테이너 제작 사업이 시작된 2011년, 넙치 8톤(14만1000달러)으로 본격적으로 궤도에 올랐습니다. 5년이 지난 2016년에는 81톤(169만8000달러)의 수출량을 기록해, 5년 사이에 10배 이상의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캐나다 수출을 비롯해 미국 시애틀(7월 예정)과 베트남(10월 예정) 수출도 시작되면, 지난해보다 2배 이상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션게이트는 각 기관과 일대일로 MOU 체결을 맺었으며, 경남도청은 서정우 차석, 거제어류 양식협회는 박태일 이사, (주)경남무역은 박건대 수산부장, 하동군 수협은 이기표 유통사업과장이 대표로 나와 서명을 했습니다. 이로서 오션게이트는 경남 활어 무역 수출에 관련한 독점권을 가지고 캐나다 내 경남 활어 사업의 첫발을 떼었습니다.
MOU 체결식에 앞서, 경남 활어 시식 홍보 행사를 한남 마트, T&T 등 현지 대형 마트에서 열었으며, 경남 활어의 싱싱하고 뛰어난 품질에 한인 교민들은 물론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앞으로 밴쿠버에서는 대형 마트 T&T에서 살아있는 한국산 활어들을 만날 수 있으며, 한남 마트 등지에서도 한국산 우럭, 광어, 숭어 등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식당으로는 코퀴틀람 횟집 '제주도'가 공급 협력을 맺어 경남 활어로 만든 회를 접할 수 있습니다.
경남 양식 활어 수출은 활어 수출용 컨테이너 제작 사업이 시작된 2011년, 넙치 8톤(14만1000달러)으로 본격적으로 궤도에 올랐습니다. 5년이 지난 2016년에는 81톤(169만8000달러)의 수출량을 기록해, 5년 사이에 10배 이상의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캐나다 수출을 비롯해 미국 시애틀(7월 예정)과 베트남(10월 예정) 수출도 시작되면, 지난해보다 2배 이상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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