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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균을 판 리치몬드 대형 마트

식중독균을 판 리치몬드 대형 마트 밴쿠버 해안 보건부(Vancouver Coastal Health)가 6명의 식중독 환자가 리치몬드에 있는 대형 마트, 푸디 월드(Foody World) 식품과 관련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중 가공육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던 한 명이 숨졌는데요.사망한 피해자는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

BC Hydro, 전기차 급속 충전소 13 곳 오픈

BC주에 전기차 급속 충전소가 13곳이나 더 오픈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로써 전기차를 가진 차주들의 이동이 한결 더 편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BC Hydro 측은 “밴쿠버 아일랜드에 위치한 토피노에서 BC주-알버타주 경계 지역까지 전기차로 무리 없이 갈 수 있도록 계산해 급속 충전소들을 설치했다”며 “전기차를 이용하는...

Marutama Ramen, 이제 메트로타운에도 진출!

밴쿠버에서 가장 유명한 일본 라멘집 중 하나인 Marutama Ramen이 드디어 메트로타운에도 분점을 냈다는 소식입니다.보통 일본 라멘 하면 대부분 돼지뼈(돈코츠)로 만든 육수를 사용하지만, Marutama는맑으면서도 진국인 닭 육수를 사용하며 유명해졌습니다.마치 닭곰탕 먹는 것처럼 진하면서 감칠맛이 있는 닭국물은 마루...

휘슬러 리프트 티켓, 왕복차량, 장비를 모두 $150에?

스키/스노보드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겨울 스포츠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벌써부터 준비가 한창이실 텐데요. 밴쿠버에는 그라우스, 사이프러스 등 여러 스키장들이 있지만 그중 단연 최고는 휘슬러입니다. 하지만 휘슬러는 거리도 거리라 이동부터 장비까지 신경 쓰면 한두 푼 드는 것도 아니고, 이동하기도 자가용이 없으면 불편해 ...

누구나 신청 가능한 캐나다 이민 전문인력이민 (2)

    #근데영어시험자신있지? #석사나왔지? #경력3년있고? #혹시캐나다취업은?   (지난 시간에 이어)   (2) 영어 시험 점수: IELTS라고 하는 영국 시험의 (토플과 같지만 다른 형식의 시험이라고 보면 된다. 영어 시험에 대한 글도 조만간 포스팅...

BC 페리, 홀슈베이-나나이모 노선 운영 중지

“추후 통보 있을 때까지 중지” BC 페리가 4월 4일, 토요일부터, 홀슈베이(Horseshoe Bay) - 나나이모(Nanaimo) 노선을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BC 페리 측은 “다른 ...

캐나다 정부, “백신 접종 완료 유학생 역시 자가 격리 면제”

캐나다 정부, “백신 접종 완료 유학생 역시 자가 격리 면제” 캐나다 정부가 7월 5일부터 시행할 백신 접종자 자가 격리 면제 정책이 유학생들에게도 적용됩니다.백신 접종 완료 판정은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다 맞은 뒤 14일이 지나야 받을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2차 접종을 맞자마자 캐나...

조지 클루니, 친구들에게 10억씩 선물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가 친한 친구 14명에게 각각 美 1백만 달러(한화 약 10억 8,630만 원)를 선물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입니다. 이와 같은 사실이 밝혀지게 된 것은 조지 클루니의 오랜 친구이자 사업 동료인 랜드 거버가 한 방송에서 밝혔기 때문인데요. 거버는 "조지가 속한 '더 보이즈'라 부르는 모임이 있다. ...

2세 남아, 디즈니 월드에서 악어 습격 받아 실종

2세 남아, 디즈니 월드에서 악어 습격 받아 실종 꿈과 희망의 동산인 디즈니 월드. 하지만 지난밤에는 악몽과도 다름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화요일 밤 9시 경(6월 14일), 2살밖에 안 된 어린아이가 악어에게 물려 인공 호수로 끌려들어간 것입니다. 아이의 가족은 당시 '무비 나이트'라는 야외 행사에 갔던 것으로 ...

메트로 밴쿠버 청소년, 내달 무료 공연

오는 5월 7일 오전 10시에 랍슨 스퀘어에서 메트로 밴쿠버 초∙중∙고등학생들이 모여 무료 음악회를 엽니다. 이번 음악회는 올해로 제14 회를 맞이한 뮤직 먼데이(Music Monday)는 캐나다 전역에서 진행되는 음악 교육 이벤트 중 하나로, 2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합니다. 음악 교육 연합 (Coalition fo...

BC주 산불 확산에 빈집털이범도 기승

BC주 산불이 확산되어 많은 주민들이 대피하는 가운데, 대피 지역 빈집에 침입한 절도범들이 늘어 피해와 혼란이 가중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경찰 측은 “산불 위험으로 대피령이 떨어진 마을을 순찰하던 도중 절도범 10명을 발견해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절도범들은 재범의 우려가 높은 전과자들로, 평소 경찰 감시 ...

ICBC, 보험료 또 인상

"기본 요금 6.3%↑" BC 공공 요금 위원회(BC Utilities Commission, 이하 BCUC)이 ICBC 보험료 인상을 승인했다는 소식입니다. 기본 요금이 6.3% 인상하며, 해당 요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신규 및 연장). ICBC에 따르면, "인상된 평균 요금은 개인당 60불...

​세계 스키&스노보드 축제

세계 스키&스노보드 축제   휘슬러가 오는 4월에 세계 스키&스노보드 축제(World Ski & Snowboard Festival)를 연다는 소식입니다. 4월 7일부터 16일까지 총 열흘 동안 열리는 이 축제에는 음악, 공연, 스노보드 대회, 스키 뒤풀이(apres ski: 하루 동안 스키를 탄 뒤 ...

캐나다 도시별 4월 평균 월세는?

4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PadMapper는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렌트비용을 기록하고 있는 두 도시가 2020년 1월 이후 처음으로 제자리 걸음을 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PadMapper에 따르면 밴쿠버와 토론토는 여전히 캐나다에서 가장 렌트비가 비싼 도시로 나타났으며, 10개의 도시 렌트비는 상승 했으며, 5개...

도어대시(Doordash) 신종 사기, 앱 없는 사람도 피해

도어대시(Doordash) 신종 사기, 앱 없는 사람도 피해캐나다와 미국 전역에 거주하는 많은 사람들이 테이크아웃 음식 배달서비스 앱 '도어대시(Doordash)' 사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들 중에는 앱을 설치하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도어대시 사기는 TD은행 고객에게만 국한된 것으로 보이며,...

써브웨이도 친환경 정책에 동참, "플라스틱 빨대 사용 안 할 것"

또 다른 대형 패스트푸드점이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중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브 샌드위치를 파는 대형 패스트푸드 체인점 써브웨이도 캐나다 내에 있는 3200곳의 써브웨이 지점에서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2019년까지 전면 중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같은 정책은 최근 세계적 이슈로 화제가 되고 있는 유엔(UN)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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