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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릿, 북미 매장 250 곳 영구 폐점

여성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이 북미 매장 250 곳을 영구 폐점합니다.빅토리아 시크릿 매장들은 코로나19 유행 영향을 매우 크게 받은 브랜드 중 하나인데요. 빅토리아 시크릿 매장 대부분이 3월 17일부터 무기한 휴업에 돌입했고,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46%나 떨...

BC주, “입국자들 공식 자가 격리 계획 제출.... 승인 못 받으면 격리소로 이동”

BC주 정부가 코로나19 대응 조치로 “항공편, 배편, 차편 상관없이 BC주로 들어오는 모든 해외 입국자는 코로나19 증상이 없더라도 공식 자가 격리 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하며, 제출한 계획이 승인되지 않을 시 자가 격리소로 이동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존 호건(Horgan) BC주 주...

​맥도날드, 정말 "해피"한 음식 되나

맥도날드, 정말 "해피"한 음식 되나   패스트푸드점의 대명사 맥도날드가 인기 메뉴에 들어가는 인공 방부제를 더 이상 쓰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맥도날드는 앞으로 치킨 맥너겟과 스크램블드 에그를 포함한 일부 메뉴에서 인공방부제를 뺀다고 밝혔으며,  햄버거 빵에 들어가는 고과당 옥수수 시럽 역시 ...

8천만 불짜리 리치몬드 새 아쿠아 센터, 오는 3월 11일 개장

"그랜드 오프닝 세레머니는 4월 초" 리치몬드 시가 새롭게 지어진 리치몬드 새 아쿠아 센터 개장일을 발표했습니다. CF 리치몬드 센터 쇼핑몰 바로 아래에 있는 Minoru Centre for Active Living(7191 Granville Ave. Richmond BC, 이하 미노루 센터)가 오는 3월 11일 개장...

스탠리 파크 방파제, 450만 불짜리 복구 프로젝트 시작

밴쿠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스탠리 파크(Stanley Park)가 대대적인 재정비에 들어갑니다. 밴쿠버 공원 위원회(Vancouver Park Board)가 10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탠리 파크의 9km짜리 방파제를 대대적으로 손을 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밴쿠버 공원 위원회는 “(스탠리 파크의) 방파제는...

밴쿠버, 최저 기온 기록 또 한번 갱신…103년 만의 가장 추운 10월 10일 기록

더 이상 추워질 수 없다, 라고 생각될 만큼 스산한 가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환경부에 따르면, 밴쿠버는 또 다른 기온 기록을 깼다고 하는데요. 캐나다 기상학자인 아르멜 카스텔란은 인터뷰를 통해, 하루 전 날인 9일, 밴쿠버에서 약 90년 만의 최저 기록을 갈아치운 것도 모자라 지난 목요일이 밴쿠버에서 1...

미국서, 전자담배 폭발로 남성 사망... 목에서 파편 발견 돼

"2009 년 이후 폭발 사고 200건 이상, 사망 사건은 이번 포함 2건" 미국 텍사스 주에서 전자 담배 폭발 사고로 남성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는 윌리엄 에릭 브라운(Brown, 24세)로, 지난 1월 상점 주차장에서 액상형 전자 담배를 피우던 중 기기가 폭발해 숨졌...

아리아나 그란데, 내년 봄 밴쿠버 무대에 선다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Grande)가 2019년 4월 27일, 로저스 아레나 무대에 다시 한 번 선다는 소식입니다. 돌아오는 밴쿠버 무대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최신 앨범 'Sweetener' 투어의 일환으로, 스위트너 투어는 2019년 3월 18일 뉴욕 공연으로 총 42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입니다. 아...

델타 청소년, SNS로 여자 초대했다가 강도

델타 경찰이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사람을 집으로 초대하는 것에 좀 더 신중을 기해 달라고 경고했습니다. 지난 13일, 새벽 2시경, 노스 델타 쪽에서 강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델타에 거주하는 한 소년이 SNS을 통해 소녀를 집으로 초대하다가 이러한 봉변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초대 받은...

충격적인 산만운전자 영상, 온라인에서 화제

영상 보러 바로가기(클릭) 토론토 출신 배우 빌리 맥레런(MacLellan)씨가 올린 교통사고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입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 중이던 맥레런 씨는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고, 뒤에서 문자를 보내며 운전을 하던 여성이 맥레런 씨의 오토바이를 박으며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맥레런 씨는 고프로(GoPr...

리치몬드 시, 버튼 안 눌러도 되는 신호등 도입

리치몬드 시가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버튼을 안 눌러도 작동하도록 보행자 신호등 20대를 자동 신호 변환 시스템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리치몬드 시는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사거리 지역의 보행자 신호등을 전부 자동으로 바꿨다”며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알아서 시간에 맞춰 신호가 ...

90분 안에 발부된 딱지만 14개... 버나비 마의 삼거리는?

Canada Way/Kensington Ave. 삼거리에서 불법 우회전이 빈번히 일어나 운전자들의 불만이 쌓이자, 교통 경찰이 단속을 강화했습니다. 해당 삼거리는 우회전 전용 차선이 따로 있고, 우회전 전용 차선은 직진 차선과 삼거리에 들어가기 전에 갈라져 자연스럽게 Kensington Ave.로 진입하게 되어 있는...

노스밴쿠버, 하룻밤 사이에 차 18대 유리창 깨져...

"아직 용의자 특정 못해..." 노스밴쿠버 경찰이 하룻밤 사이에 차 18대의 유리창이 박살난 사건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고는 St. Georges Ave. 와 Forbes Ave. 쪽에서 일어났으며 구간은 2nd St.와 5th St. 사이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 측은 "차량 18대 모두...

캐나다 포스트, "폭증하는 수요로 주말에도 배달 중"

캐나다 우체국이 코로나19 유행 이후 폭증하는 수요로 인해 주말에도 소포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계속되는 배달 지연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5월 26일, 캐나다 우체국 웹사이트에 따르면, 4월부터 5월까지 소포의 양이 기록적으로 많았고, 특히 5월 19일에는 작년 이맘 때...

캐나다 정부, “캐나다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의 가족 입국 제한 완화”

캐나다 정부, “캐나다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 가족 입국 제한 완화”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들의 가족 입국 제한을 완화하겠다 밝혔습니다.정부 발표에 따르면, 10월 8일부터 다음 사항에 해당되는 캐나다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의 가족은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n...

로메인 상추 관련 대장균 환자 수 22명으로 늘어나…

로메인 대장균 관련 환자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캐나다 공중 보건국은 11월 23일, 캐나다 로메인 상추와 관련된 대장균 환자가 추가로 3명이 확정되었다는 것을 발표하며, 사례가 총 22건으로 늘어났습니다. 두 명의 환자는 각각 온타리오 주와 퀘벡 주에서 발생하였는데요. 이들은 10월 중순과 11월 초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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