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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목소리', 안드레아 보첼리, 2019년 밴쿠버서 공연

이탈리아 출신 유명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가 내년 6월 밴쿠버에서 공연을 갖는다는 소식입니다.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안드레아 보첼리는 올림픽, 월드컵 등 세계적인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한국인들에게는 사라 브라이트만과 함께 'Tim...

14일 BC주 신규 확진 580명, 어제보다 25명↓

14일 BC주 신규 확진 580명, 어제보다 25명↓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일 기준 58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9만 5766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레이저 보건 지역: 246명 (현재 순확진자 수: 2449...

BC주 정부, 마리화나 법 공개

오는 7월 1일부터 유흥용 마리화나도 합법이 됩니다. 마이크 판워스(Farnworth) 법무 차관이 마리화나 판매에 대해 몇 가지 규정을 발표했습니다. ▲ 개인 소지법= 마리화나는 19 세 이상 성인만 구매가 가능하며, 공공장소에서는 최대 30 그램까지만 소지할 수 있습니다. 미성년자는 유흥용 마리화나를 아예 소지하...

2018 밴쿠버 국제 모터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들이 밴쿠버로 옵니다. 밴쿠버를 돌아다니다 보면, 다양하고 비싼 차들을 평소에도 잘 볼 수 있는데요. 밴쿠버에서 자주 봤던 차량부터 희귀한 슈퍼카, 새로운 신차 등 다양한 차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모터쇼가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열린다는 소식입니다. 캐나다 서부에서 ...

BC 페리에도 홍역 경보

본건 당국이 지난 8월 31일, 오후 7시에 출발하는 트와샌(Tsawwassen)발 메인 아일랜드(Mayne Island)행 BC 페리를 탄 승객들이 홍역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홍역 보균자가 탔다는 게 확인되었다"며 "홍역 바이러스 페리에 탔던 사람들에게 퍼졌을 가능성이 있다...

애플, 올해의 음악 및 영화 발표

연말이 다가오면서 애플이 '올해의 음악'을 비롯해 올 한 해 가장 인기가 많았던 영화, 앱, 게임 등을 발표했습니다. 음악으로는 에드 시런(Ed Sheeran)이 그 영광을 차지했는데요. 가장 인기 있는 노래 1위 및 가장 인기 있는 음악 앨범 1위를 차지해, 올 한 해는 에드 시런의 해임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올해의 앨...

밴쿠버 도서관 연례 책 판매 행사

밴쿠버 공립 도서관이 연례 책 판매 행사를 엽니다.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혹할 만한 행사인데요. 대부분의 상품들이 $2.50밖에 안 한다는 점, 아동 도서, 소설책, 비영어 도서 등은 심지어 $1 에 판다고 합니다. 평소 갖고 싶었던 책이 있으셨다면 밴쿠버 도서관 책 판매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현금만 받으며...

시원한 여름 음료, 당분과 칼로리는?

시원한 여름 음료, 당분과 칼로리는?날이 정말 더워졌습니다. 이런 더위엔 시원한 음료를 찾기 마련인데요.  스타박스의 모카 프라프치노, 블렌즈의 마차 칠로, 팀홀튼의 아이스캡 등등 듣기만 해도 시원하고 달달한 여름 음료. 오늘은 이 맛 좋은 여름 음료에 대한 불편한 진실에 대해 좀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이런 ...

세븐일레븐, 다음주 무료 커피 이벤트 시작

"앱 다운 받아서 멤버십 가입만 하면 끝" 세븐일레븐 캐나다가 1월 7일 월요일, 1월 11일 금요일, 2월 7일 목요일, 그리고 2월 11일 월요일에 무료 커피(스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료 커피를 받는 방법은, 세븐일레븐 앱을 다운받아 멤버로 가입한 뒤 스몰 커피를 주문하면 끝!(*재고가 남을 때까지만...

손에 관련된 재미난 상식

‘손발이 되어 주다’라는 표현이 있을 만큼, 우리 몸에서 손은 매우 중요한 부위입니다. 밥 먹는 것부터, 씻기, 핸드폰 사용, 운전 등 일상 속에서 손을 사용하는 일이 매우 많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 번 이상 쓰는 손. 이번에는 손에 대한 재미난 상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검지와 약지의 길이 차이는...

캐나다 정부, “캐나다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의 가족 입국 제한 완화”

캐나다 정부, “캐나다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 가족 입국 제한 완화”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들의 가족 입국 제한을 완화하겠다 밝혔습니다.정부 발표에 따르면, 10월 8일부터 다음 사항에 해당되는 캐나다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의 가족은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n...

연어 너겟, 리스테리아균 오염 의심으로 리콜 조치

"해당 리콜 제품인지 확인하고 즉시 폐기해야..." Salmon Village 브랜드의 제품, ‘Hot Smoked Atlantic Salmon Nuggets’ 가 리스테리아균 오염 의심으로 리콜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해당 리콜 제품은 BC 주, 알버타 주, 사스캐처완 주, 그리고 매니토바 주에서 판매 되었습니다....

우리만의 할로윈 파티 공간이 필요하다면?

할로윈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서양은 할로윈을 재미난 이벤트 날로 인식하는 만큼 다양한 특별 행사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코스튬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데요. 아무래도 평소보다 이곳저곳 사람들이 많이 몰리다 보니, 친구들끼리 어울려 노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할로윈 때 친구들과 같이 어울려...

휘슬러 스키장 오픈!

휘슬러 스키장 오픈!  스키, 스노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놓치지 말하야 할 소식. 휘슬러 블랙콤(Whistler Blackcomb) 스키장이 오픈한다고 합니다! 예정보다 빨리 오픈한 이유는 추운 기온과 그에 따른 적절한 적설량 때문인데요. 보도 자료에 따르면, 휘슬러는 11월 23일(수), 블랙콤은 11월 24일(목...

리치몬드 시, 버튼 안 눌러도 되는 신호등 도입

리치몬드 시가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버튼을 안 눌러도 작동하도록 보행자 신호등 20대를 자동 신호 변환 시스템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리치몬드 시는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사거리 지역의 보행자 신호등을 전부 자동으로 바꿨다”며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알아서 시간에 맞춰 신호가 ...

밴쿠버 대중교통도 곧 파업?

밴쿠버 대중교통도 곧 파업? 얼마 전 캐나다 포스트 노사 갈등이 화제가 되면서, 파업이다 직장폐쇄다 하는 불안이 돌았는데요. 덕분에 시민들이 많이 불편했습니다.올해는 밴쿠버 대중교통 역시 노사 갈등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4월에는 대다수의 버스 운전 기사들이 파업에 찬성한다는 투표 결과도 있어 충격이었습니다.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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