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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집을 사려면 얼마나 들까?

'내 집 마련'은 많은 사람들의 꿈입니다. 그러나 밴쿠버에서는 좀처럼 이루기 힘든 꿈이기도 합니다. 부동산 중개업체 로열 르페이지(Royal LePage)가 발표한 '1분기 집값 조사'에 따르면, 밴쿠버뿐만 아니라 메트로 밴쿠버 전체가 집값이 훌쩍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열 르페이지는 "작년 1분기와 비교했을 때 집...

밴쿠버 월세, 캐나다에서 제일 비싸

아파트 렌트 정보 사이트 패드맵퍼(PadMapper)가 발표한 4월 월세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월세가 전국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4월 기준, 캐나다 내에서 가장 월세가 비싼 도시는 밴쿠버로, 1-베드룸 월세 중위값이 $1,900이었습니다. 몬트리올 2-베드룸 월세 중위값이 $1,460인 ...

알마와 브로드웨이에 주상복합 들어서나

  알마(Alma St.)와 브로드웨이(Broadway W.)는 키칠라노 쪽에서 큰 사거리에 속하는 곳입니다. 이 사거리 한 코너에는 트루 컨펙션(True Confections)이라는 유명 디저트 집이 있는데, 이곳에 주상복합 임대 아파트를 짓기 위해 토지 용도 변경 신청에 들어갔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밴쿠버 집값 상승률, 세계에서 3번째로 빨라

  호주 부동산 분석 회사 코어로직(CoreLogic)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밴쿠버 집값 상승률은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어 로직은 시드니 중위 집값(median home price)을 포함 전 세계 다른 대도시*의 중위 집값 상승률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호주 시드...

메트로 밴쿠버 2월 주택 판매량 41.9% 감소

메트로 밴쿠버 2월 주택 판매량 41.9% 감소   광역 밴쿠버 부동산 위원회(Real Estate Board of Greater Vancouver)가 메트로 밴쿠버 2월 주택 판매량이 작년 동월 대비 41.9%나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6년 2월 거래된 주택 수는 4172채. 하지만 올 2월에 거래된 주택 수는 ...

밴쿠버 월세, 평균 $1,900?

밴쿠버 아파트 월세, 평균 $1,900?   Padmapper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 집세가 캐나다 최고가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밴쿠버 내에 있는 원 베드룸 아파트 월세 중간값은 $1,900. 지난 1월과 비교했을 때 무려 1.6%나 상승했으며, 2016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의 월세 중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밴쿠버 부동산 시장 조금씩 완화돼...

밴쿠버 부동산 시장 조금씩 완화돼...   광역 밴쿠버 부동산 위원회(Real Estate Board of Greater Vancouver)가 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2017년 1월에 한풀 꺾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월 거래량은 1523건. 지난 10년 간 같은 기간 평균 거래량을 보면 10.3%나 줄어든 수치입니다. ...

밴쿠버 저층 건물 건설 규정 바뀔 수도 있어

밴쿠버 저층 건물 건설 규정 바뀔 수도 있어   앞으로 지어질 저층 건물들은 에너지 효율이 기존보다 더 좋을 수도 있다는 소식입니다. 밴쿠버 시 규정에 의하면, 7층 이하의 빌딩들은 저층 건물로 분류됩니다. 새 개정안이 통과되면, 앞으로 지어질 저층 건물들은 더 많은 절연제와 저탄소 에너지 시스템에 더 투자를 해야 합니다...

외국인 추가 취득세 완화

외국인 추가 취득세 완화 외국인 추가 취득세가 더 이상 BC 주에 거주하며 일하고 있는 외국인 임시 근로자들에게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제 워크 퍼밋을 갖고 일하는 외국인들은 집을 구한다고 해도 추가 취득세를 낼 걱정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크리스티 클락 BC 주지사는 "살 곳을 찾기 위해 우리 주로 온 사람들에게...

밴쿠버 외국인 취득세 통했다

밴쿠버 외국인 취득세 통했다   BMO 경제 전문가가 외국인들에 한정해서 내는 추가 재산세가 밴쿠버 부동산 시장의 열기를 식히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외국인 추가 취득세는 작년 8월부터 시행된 제도로, 메트로 밴쿠버에서 집을 구매할 경우 추가로 15%나 더 재산세를 내야합니다. 그동안 이 외국인 추가 취득세가 메트로 밴쿠버...

론스데일(Londsdale) 부동산 가격 뛸까?

론스데일(Londsdale) 부동산 가격 뛸까?   올해부터 씨버스(SeaBus) 배차 간격을 줄이며 대중 교통을 더 편해지게 되었는데요. 이 때문에 노스 밴쿠버 론스데일 쪽 부동산 가격이 전체적으로 오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통상 집 앞 교통이 잘 되어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집값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밴...

밴쿠버 집값 드디어 떨어지나

밴쿠버 집값 드디어 떨어지나   Royal LePage가 2017년 메트로 밴쿠버 집값이 8.5%나 떨어질 거라는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Royal LePage 측은 정부가 외국인 추가 취득세 등의 새 부동산 정책들 역시 영향을 끼쳤지만, 이번 집값 하락에 가장 큰 영향일 끼친 것은 너무 비싼 집값 때문에 살 만한 집이 없...

30층 콘도, 조이스 역 역세권에 들어선다

30층 콘도, 조이스 역 역세권에 들어선다 조이스-콜링우드(Joyce-Collingwood) 역 역세권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밴쿠버 시가 5050-5080 조이스 스트리트 쪽의 재개발을 허가했다는 소식입니다. 조이스 스카이트레인 역 북쪽은 현재 저층 상업용 건물 지역이었으나, 재개발이 승인 나면서 조...

​BC 정부, 재산세 보조금 지원 기준 완화

BC 정부, 재산세 보조금 지원 기준 완화   2017년 공시 지가가 훌쩍 올라가면서 집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내야 하는 재산세 역시 같이 올라갔는데요. 이에 BC 정부가 재산세 보조금(Homeowner grant) 지원 기준을 완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이클 디 영(de Jong) 재무부 장관은 공시 지...

​메트로 밴쿠버 주택, 절반 가까이가 100만 불 이상

메트로 밴쿠버 주택, 절반 가까이가 100만 불 이상   BC 평가청(BC Assessment)에 따르면, 2016년 메트로 밴쿠버에서 공시 지가가 100만 불 이상인 집들이 43%에 달한다는 소식입니다. 2015년에 100만 불 이상으로 책정된 집들이 28% 였던 것을 생각하면 눈에 띄는 증가량인데요. 웨스트 밴쿠버의 ...

BC 주 부동산 시장 내년에 희망 보일까?

BC 주 부동산 시장 내년에 희망 보일까? 올해 BC주 주거용 부동산 판매량 예상치는 113,800 채. 이는 작년에 비해 11%나 오른 수치입니다. 하지만 경제 상황과 새로 나온 부동산 정책들에 의해 역풍을 맞으면서 내년 주택 판매량은 약 15% 떨어진 96,300 채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추가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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