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기호용 마리화나가 합법적으로 허용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마리화나를 하거나 마리화나 관련된 업계에서 일을 하면 미국에 영원히 입국 금지를 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경 수비대 측은 "캐나다에서 기호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되었다고 해서 미국의 입장이 바뀌진 않는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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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 경찰 SNS에 시속 134km 달린 초과석 운전자 사례가 올라왔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영화 시작 시간을 놓칠까 봐 과속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치몬드 경찰 측에 따르면, 시속 134km 달린 구간은 시속 50km 구역(Steveson Highway)이었으며, 벌금 $483, 차량은 7일 동안 압수되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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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 왔던 조이 레스토랑 브로드웨이 지점이 10월 21일, 일요일을 마지막으로 폐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폐점 사유는 인상될 임대료가 부담되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대부분의 직원들은 다운타운 지점, 코퀴틀람 지점, 버나비 지점으로 옮겨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얼마 전 잉글리시 베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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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공중 보건국(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 PHAC)가 냉동 치킨 제품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치킨 너겟, 순살 치킨, 치킨 버거, 팝콘 치킨, 치킨 프라이 등이 조리된 것처럼 보여도 생고기임을 강조하며, "생고기는 속살 온도가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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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레 걸음마를 하는 아기들은 대화가 안 통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사실상 이때부터 부모가 말을 걸면서 얘기를 많이 나눠야 그만큼 지능이 발달하고 언어 인지력도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소아가확 저널에 발표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어른들이 지속적으로 대화를 시도해 말할 기회를 많이 가진 아이들이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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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4시간 중 공복 시간이 길면 길수록 건강과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입니다.
미 국립 보건원 산하 국립 노화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n Aging, NIA) 연구진은 지난 6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세포 대사(Cell Metabolism )'에 "하루 중 공복 시간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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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연구에 의하면, 산만 운전(distracted driving)에 대한 인식 수준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Desjardins에서 캐나다 국민들 약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 중 79%가 운전 중에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을 꾸준히 본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러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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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경찰이 도주 중인 성 범죄자 제임스 알렌 파이크(Pike, 46세, 남)를 잡기 위해 전국 수배령을 내렸습니다.
수배자는 2001년 성폭행으로 인해 장기 보호 관찰 명령을 받은 상태였고, 지난 11일 귀가를 하지 않아, 긴급 체포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키는 약 172cm에 갈색 머리, 푸른 눈,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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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공유 서비스로 유명한 에어비앤비(Airbnb)는 저렴하고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며 번화가 중심지에서도 숙박을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젊은 여행객들이 애용하는 숙박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최근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에어비앤비 한 숙소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되어 충격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에서 온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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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판매점을 털려고 했던 4인조 강도를 판매점 점원이 마리화나용 물파이프로 퇴치한 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건은 지난 6일, 오후 4시경 복면을 한 강도 4인조가 토론토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섀넌빌(Shannonville)에 위치한 마리화나 판매점을 급습했습니다.
강도는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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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베이에 위치한 보트하우스(Boathouse) 레스토랑이 내달 완전히 영업을 종료한다는 소식입니다. 레스토랑은 10월 6일을 끝으로 잉글리시 베이 지점에서 완전히 철수하며, 앞으로는 키칠라노, 리치몬드, 뉴웨스트민스터, 화이트락, 그리고 포트무디 지점만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잉글리시 베이에 랜드마크처럼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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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링크가 진행하는 대중교통 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에는 스카이트레인 열차 추가도 있었는데요. 엑스포 라인 및 밀레니엄 라인에 쓰일 Mark III 열차 첫 4량이 온타리오 주 킹스턴에 있는 공장에서 밴쿠버로 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새 열차는 총 56량이 추가되는데요. 이중 4량은 현재 오는 중이고, 24량은 내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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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 경찰이 데이팅 앱, Tantan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에게 조심하라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해당 앱을 사용하다가 납치 및 강도 등의 사건에 휘말리는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데이팅 앱 관련 범죄는 지난 8일 처음 일어났습니다.
리치몬드에 거주하던 32세 남성은 데이팅 앱을 통해 알게 된 스테파니(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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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 단체에서 연구를 한 결과, 논란이 많은 농약 사용의 흔적이 여러 식품에서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농약은 글리포세이트(Glyphosate)라는 제초제로, 세계 보건 기구에서 2A 등급 발암물질(국제 암 연구 기관에서 설정한 발암유발 물질 분류 등급 중 2번째로 높은 등급)로 분류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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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는 레인쿠버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비가 자주 오는 곳입니다. 밴쿠버 국제 공항의 또 다른 명칭인 YVR도 'You're Visiting Raincouver'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
그런 도시답게 비를 주제로 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올해로 제2 회를 맞이한 레인쿠버 우산 파티!
Party4Health와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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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스튜어트(Stewart) 밴쿠버 시장 후보가 선거 공약으로 빈집세(Empty Homes Tax)를 지금보다 3배로 올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빈집세는 집주인이 그 집에서 최소 6개월 이상 세를 놓지 않고 비워 두면, 그 해 공시지가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빈집세로 내게 됩니다. 스튜어트 시장 후보는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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