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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빈집세로 거둔 세금 3천만 불

밴쿠버 시가 지난해 빈집세(Empty Homes Tax)를 도입한 이래로 약 3천만 불을 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레고르 로버트슨 밴쿠버 시장은 "밴쿠버 시는 수년 간 공실률이 0%에 가까웠다"며 "하지만 임대되거나 누가 다 살아서 공실률이 0%가 아니라 빈 집도 많았다"고 설명하며 빈집세를 도입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습...

짐을 부치면 백지영 콘서트 티켓이?

운송 전문 업체, Coship-캐나다쉬핑이 5월 11일 전까지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캐나다쉬핑" 등록 후 플친으로 항공택배, 메이플박스 선박 계약하신 분 또는 귀국이사나 차량 운송 계약한 분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백지영 밴쿠버 콘서트 티켓을 드립니다. 계약 후 "백지영 콘서트 응모합니다" 라고 "플친"에 남겨주셔야 응모...

토론토서 승합차가 인도로 돌진... 9명 사망, 16명 부상

4월 23일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에서 승합차 1 대가 인도로 뛰어들어 보행자들을 들이받으며 달린 끔찍한 사건이 벌어져 세계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9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토론토 경찰 측은 "오후 1시 30분경, Yonge St.를 달리던 흰색 승합차 1대가 Finch ...

트랜스링크, "다음 달부터 신용카드 및 스마트폰 결제 가능"

트랜스링크가 오는 5월 22일부터 교통 카드(Compass card) 외에도 신용카드(비자 또는 마스터카드) 또는 스마트폰(애플페이, 구글페이, 삼성페이)으로 결제가 가능하게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 월정액 컴패스 카드가 필요 없는 사람이거나, 관광객이라 아무 것도 없는 경우에도 불필요한 구매 절차 없이 그냥 신용카드만...

마른 비만도 심장 질환 위험↑

겉으로 보기에는 말라보여도 실제로 복부 비만인 상태라면, 심장 질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연구진에 따르면,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가 정상 체중에 속해도 실제로 체지방률이 높고, 복부 비만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비해 심장 질환에 걸릴 위험이...

월마트, "2025년까지 음식물 쓰레기 제로(zero) 약속"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형 할인점, 월마트 캐나다가 2025년까지 캐나다 사업장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없앨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제로(zero)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못생긴 농작물 할인, 과량 생산 감소, 유기 재활용 프로그램, 직원 교육, 식량 기부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리 태펜든(Tappe...

캐나다 기상청, "이번 주 최대 체감 온도 25°C"

얼마 전 토론토 쪽에 얼음 폭풍 경보가 내리면서 한바탕 한파가 불어닥쳤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밴쿠버는 기상이변 없이 봄에서 착실히 여름으로 넘어가는 중인 것 같습니다. 캐나다 기상청은 이번 주 목요일까지 밴쿠버 날씨가 내내 맑을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캐나다 기상청은 "밤에는 아직 쌀쌀할 수 있지만, 낮에는 목요일까지 ...

H&M 플래그십 매장, 확장 들어간다

다운타운 CF 퍼시픽 센터(CF Pacific Centre)에 위치한 H&M이  대대적인 리모델링 및 확장에 들어간다는 소식입니다. 플래그십 매장은 리모델링 및 확장 공사가 끝나면 1 층 더 갖게 되어 총 3층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스웨덴 패스트 브랜드인 H&M은 기존 매장 아래층에 있던 쇼핑몰 공간을 인...

제10회 밴쿠버 타투 문화 쇼

제10회 밴쿠버 타투 문화 쇼(The 10th annual Vancouver Tattoo and Culture show)가  돌아왔습니다.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총 3일에 걸쳐서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문신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축제로, 내로라하는 실력파 타투이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

랍슨 스퀘어에 일본 시장이 들어선다

일본 문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일본 시장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일본 시장이 오는 6월 3일, 일요일, 밴쿠버 다운타운 랍슨 스퀘어에 들어섭니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요시다 유코 씨는 "일본 공예품 및 보석, 비누, 엽서, 노트북, 도자기, 기모노, 양말, 악세사리 등 다양한 일본 제품들을 만...

백지영 콘서트: 컨텐츠도 풍성, 이벤트도 풍성

발라드의 여왕, 가수 백지영의 첫 단독 캐나다 투어가 1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공개된 이벤트 및 컨텐츠가 기존 공연들과 확연히 차이가 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로는 바로 에어 캐나다 항공권 이벤트로 캐나다-한국 왕복 항공권이라는 파격적인 상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공연을 관람하러 와 주시는 관객들...

2018년, 캐나다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는?

캐나다는 이웃나라 미국에 비해 확실히 치안이 좋은 곳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캐나다 역시 범죄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닌데요. 몇몇 도시들은 범죄로 악명이 높으며, 다른 도시들에 비해 확실히 위험한 곳입니다. 캐나다 뉴스 매거진 맥클린스(Maclean’s)의 연례 '캐나다에서 가장 위험한 곳들' 보고에 따르면, ...

UBC, "브로드웨이 지하철 후원 의사 있다"

캐나다 명문 대학 UBC(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가 브로드웨이 지하철을 UBC 캠퍼스 안까지 확장하는 제안을 트랜스링크 측에 전달했습니다. 현재 계획 중인 브로드웨이 지하철(W. Broadway 지하를 지나감)은 총 6km 길이에 6개 역이 있는 형태로, VCC-Clark 역에서 Arbut...

아보츠포드 여성, "깨어나 보니 괴한이 침대 옆에 있어"

당신이 잠든 사이에 괴한이 침대로 다가왔다면? 상상만 해도 소름 돋는 일이 아보츠포드에서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지난 4월 5일, 잠이 들었던 한 아보츠포드 여성은 이상한 기분이 들어 오후 11시 30분에 깨어났습니다. 그리고 침대 옆에서 정체불명의 괴한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여성은 기겁하여 소리를 질렀고 괴한은 그...

플라스틱 빨대 사라질까?

캐나다에서 플라스틱 빨대 없애기 운동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또한 6월에 있을 G7 정상회담에서 해양 플라스틱 오염 문제는 주요 논점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언급해 힘을 실었습니다. 플라스틱 빨대 없애기 운동은 캐나다뿐만 아니라 영국에서도 일어나고 있는데요. 테레사 메이(May) 영국 총...

MUJI, 리치몬드점 오픈 임박

일본 의류 및 악세사리 브랜드 MUJI가 메트로 밴쿠버 3호점인 리치몬드 지점 개점 날짜를 발표했습니다.  CF 리치몬드 센터 쇼핑몰에 입점하는 MUJI 리치몬드점은 6,355 스퀘어피트입니다. 오픈 날짜는 4월 28일, 토요일이며, 새 지점을 방문하는 첫 500분($20 이상 구매 고객 한정)에게는 리미티드 에디션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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