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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해킹당한 암호화폐 5억 4800만 달러 되찾을 수 없어...

2017/18 최대 화제 중 하나였던 암호화폐. 일본에서도 암호화폐 열풍은 어마어마했는데요. 지난 1월, 일본 암호 화폐 거래소인 코인체크가 해킹을 당해 사상 최대규모의 도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사건이 발생한 지 2달이 채 되기도 전에 '돈 세탁'이 끝나 회수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하버드 연구진, "고기, 웰던으로 먹으면 고혈압 위험↑"

스테이크는 보통 레어, 미디엄, 웰던으로 익힌 정도가 나뉩니다. 사람마다 고기 먹는 취향이 다 다르지만, 미국 하버드 연구진이 흥미로운 사실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고기를 바싹 익혀서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고혈압 발생 위험이 약 15% 가량 높은 것으로 밝...

식사할 때 한쪽으로만 씹으면 안 되는 이유

한쪽으로 씹어먹어 버릇하다 보면 습관적으로 그쪽으로만 씹게 되는 경향이 생깁니다.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이 무의식적인 습관은 꽤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데요. 이 습관 때문에 후에 여러 치아 관련 질환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쪽으로만 음식을 계속 먹다보면 생기는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맥도날드, 이제 프로틴 스무디까지?

맥도날드가 새로운 종류의 스무디를 선보여 화제입니다. 웰빙 시대에 발맞춰 맥도날드는 지속적으로 메뉴를 개선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메뉴는 과일 프로틴 스무디로, 유청 단백질(whey protein)이 사용되었으며 색을 내기 위한 인공 색소는 쓰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생과일을 갈아 만든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캐나다 보건부, USB 충전기 리콜 조치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에서 소매점에서 파는 비공식 USB 충전기들을 리콜 조치 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리콜 조치 원인은 감전 및 화재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캐나다 보건부는 "해당 모델을 사용하신다면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폐기하거나 샀던 곳에 가서 반품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캐나다 보건부는 또...

놓치지 말자, 부활절 샘플 세일!

이스터 디자이너 세일(Easter Designer Sale)이 리치몬드에 위치한 쉐라톤 호텔에서 3월 29일(목)부터 4월 1일(월)까지 진행됩니다. 샘플 세일인 만큼 다양한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는데요. 최대 80% 세일이라는 점에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부활절 세일 이벤트에서 구매할 수 ...

시속 70km 제한 구역에서 162km로 달리다 덜미...

지난 25일, 릿지 메도우 경찰(Ridge Meadows RCMP)이 순찰을 돌다가 시속 70km 제한 구역에서 시속 90km를 훌쩍 넘겨 이동하는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스피드건으로 재본 결과 해당 차량의 시속은 162km. 경찰은 즉시 차량을 붙잡아 $483의 벌금과 일주일 동안 차량을 압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속 ...

희귀 콜레라, 밴쿠버 아일랜드서 발생

희귀 콜레라가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콜레라 감염은 BC주에서 양식되는 청어(herring) 알과 관련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보건 당국은 수 차례 감염 사례가 보고되자, "잠재적 오염 위험이 있는 음식들은 먹지 말라"며 경고했습니다. 이번 콜레라는 메슥거림, 구토, 심한 설사 증세를 보이는 ...

평창 올림픽 봉사 중 급성 폐렴… 재외동포라 규정상 수술 못 받아 사경 헤매

평창 동계 올림픽 자원 봉사 기간 중 급성 폐렴을 얻고 폐 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인 한 재외동포가, 규정 때문에 장기 이식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못 올린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입니다. 캐나다 시민권자인 김남원(58세·여) 씨는 평창 올림픽 개막 전부터 자원봉사자로 노르웨이 국가 대표팀을 지...

미드, '굿닥터' 시즌 2도 나온다

배우 주원 주연이었던 KBS 드라마 '굿닥터'가 지난해 리메이크되어 미국 ABC 방송에서 방영되었는데요. ABC 방송국에서 무려 4년만에 시청률 기록 갱신을 했고, 2017년 공중파 신작 드라마 중 가장 큰 호평을 받아 13부작으로 기획되었던 것이 18부작으로 연장되는 등 미국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21년만에 ABC...

페이스북, 개인 정보 유출 파문 사과

전 세계에서 가장 사용자가 많은 SNS, 페이스북이 개인 정보 유출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번 유출 사실은 페이스북 내부 고발자들이 폭로하면서 밝혀진 사실인데요. 페이스북 측이 영국의 "케임브릿지 애널리티카(Cambridge Analytica)"라는 회사에 무려 5천만 명의 개인 정보를 팔아 넘겼으며, 케임브릿...

잘못된 상식: 헌혈을 못한다고 생각하는 이유 5가지

통계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매 1분마다 캐나다에 사는 누군가가 수혈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캐나다 인구 중 약 절반이 헌혈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지난해에 헌혈을 한 사람은 60명 중 1명 꼴이었습니다. 한 관계자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사고나 수술로 인한 과다 출혈로 인해 누구나 피가 필요할 수 있다"며 "...

홀푸드, 노스밴쿠버점 오픈 기념으로 무료 기프트 카드 100장!

유기농 마트 홀푸드(Whole Foods)가 노스밴쿠버 1호점을 오픈하는 기념으로 선착순 100명 한정 기프트 카드를 선물로 증정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오픈일은 4월 26일 목요일, 오전 9시며, 기프트 카드는 랜덤으로 $10 - $200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홀푸드 노스밴쿠버 1호점은 4만 스퀘어피트로 센트럴 론스...

UBC 연구진, "스마트폰, 인간 관계에 나쁜 영향 끼친다"

스마트폰이 인간 관계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UBC(브리티시컬럼비아대) 연구진은 성인남녀 30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친구, 가족, 연인 등 가까운 사람과 저녁 식사를 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그중 A그룹은 테이블 위에 스마트 폰을 올려두게 했고, B그룹은 스마트 폰 전원을 끄고 눈에 보이지 않...

일루미네이션 여름 야시장, 이제 더 이상 볼 수 없어

밴쿠버 여름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야시장입니다. 야시장은 해마다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열리며, 그중에서도 리치몬드에서 열리는 야시장은 규모가 커 여름에 메트로 밴쿠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많이들 방문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야시장 하나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리치몬드에서 열리던 일루미네이션...

Chinatown Pop-Up Tea Carts(무료)

팝업 차(茶, tea) 카트가 밴쿠버 차이나타운 지역에 옵니다. 평소 차를 즐겨하시던 분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 차 카트는 시 공무원 및 차 전문가가 함께 운영하며, 따뜻한 차와 가벼운 스낵을 드실 수 있습니다. 한편 시청 공무원은 여러 정보를 공유하고 질문, 피드백 등을 받을 예정이며, 여기에는 개발 정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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