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한스한의원, “환절기 감기, 면역력을 키워 예방하는 게 최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ED 댓글 0건 조회 2,210회 작성일 19-09-23 20:47본문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쌀쌀한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이런 환절기에 다들 감기가 쉽게 걸리기 마련인데요. 버나비 대표 한의원인 한스한의원이 감기를 초기에 빨리 잡을 수 있는 팁을 전했습니다.
한스한의원은 “(한의학에서는) 동병하치 라는 말이 있다”며 “겨울에 걸리는 병을 여름에 치료한다는 뜻으로 양기가 강한 여름에 면역력을 강화시켜 겨울철에 쉽게 걸리는 감기나 비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한의학적 치료법”이라고 말했습니다.
감기와 면역력은 반비례함으로, 면역력을 미리미리 키워 대비하는 게 가장 좋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감기 기운이 느껴질 때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따뜻한 국물 요리 등을 먹어 가볍게 땀을 내는 것이 좋다”며 집에서 할 수 있는 조언을 주었습니다.
또 “오한, 미열 또는 몸이 쑤시고 아플 때는 생강 1쪽(루니 크기), 계피 손가락 마디 크기로 2개, 꿀 혹은 흑설탕 1 – 2 티스푼, 레몬 슬라이스 1쪽을 넣고 1회분씩 차처럼 물을 넣고 옅게 끓여서 마시면 좋다”고 전했습니다.
반면에 목이 따끔거리거나 아프기 시작하면 “소금을 미지근한 물에 녹여서 가글하면 감기 초반에 잡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한스한의원은 버나비 대표 한의원으로, ‘자가 치유 능력의 극대화’를 목표로 단순히 그 사람의 병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체질, 상황, 병기 등 여러 가지 변수를 고려해 환자의 건강 및 활력 자체를 증진시키고 유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맞춤형 방식 진료 덕에 같은 병을 갖고 방문해도 환자마다 받는 한약 및 치료법이 다릅니다. 기성복 같은 정해진 약이나 치료법이 아닌 맞춤형 치료 덕에 효험이 좋아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합니다.
한스한의원 한형철 원장은 서울대, 단국대, 아주대, 인하대 병원 임상 병리사로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17년째 한방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 교통사고 환자는 ICBC 클레임 번호만 있으면 자기 부담 없이 12회까지 침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증상에 따라 자기 부담 없이 12회 추가로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도 예약하실 수 있으며 문의는 한의원으로 직접 하시기 바랍니다.
<한스한의원>
주소: #190 5665 Kingsway, Burnaby, BC
진료 시간: 9am - 6pm (월 - 금) / 9am - 3pm (토)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ansacupunctureclinic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ans.clinic/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