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들어도 설레는 곳,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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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언제 들어도 설레는 곳,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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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댓글 0건 조회 2,018회 작성일 19-02-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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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의 상징, 하와이”


신혼 여행 희망지, 가장 널리 알려진 휴양지 등으로 유명한 하와이는 도시, 해양 액티비티, 쇼핑 모두 수준급으로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입니다. 1년 내내 쾌적한 여름 기온을 유지하고 있으며, 비도 많이 오지 않고, 또 습하지도 않아 전 세계적인 관광지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와이 주의 별명은 하와이 인삿말로도 널리 알려진 알로하 주(Aloha State)며, 크게 빅아일랜드(하와이 섬), 마우이 섬, 오아후 섬, 몰로카이 섬, 라나이 섬, 그리고 카우아이 섬 이렇게 6개의 주요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섬마다 뚜렷한 개성을 갖고 있는 게 특징이며, 독특한 액티비티와 관광으로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하와이를 찾고 있습니다.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등을 집필한 작가, 마크 트웨인도 하와이를 방문하고 극찬을 한 바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오아후(O'ahu) 섬은 하와이의 메인랜드라고 부를 수 있는 곳으로, 섬의 크기는 3번째로 크지만, 하와이 주민 반 이상이 사는 곳이기도 하고, 하와이 하면 떠오르는 호놀룰루와 와이키키해변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관광할 곳도 하와이 중에서 가장 많고 대도시의 분위기와 쇼핑몰, 맑고 깨끗한 휴양지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곳입니다. 하와이의 대명사와도 같은 호놀룰루는 오아후 섬 남쪽에 위치한 도시로, 하와이 주의 주도(主都)며, 최대 도시기도 합니다.
하와이 왕국 시대에는 호놀룰루가 수도였기 때문에 지금도 호놀룰루에는 하와이 왕국의 왕궁인 이올라니 궁전을 볼 수 있습니다. 역사가 깊은 대도시기 때문에 관광지뿐만 아니라 대학교, 왕궁을 비롯한 여러 역사적 건물들도 많이 있어 관광을 하시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흔히 하와이에 놀러갔다고 하면 대부분 오아후 섬을 의미합니다. 하와이를 아직 한 번도 가보지 않으신 분이라면, 제일 먼저 이곳 오아후 섬을 방문해서 관광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돌아다니실 수도 있지만, 여행사와 함께 다니지 않을 시엔 가능하면 렌트카를 미리 빌려서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숙소는 와이키키 비치 쪽에서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밤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돌아다녀 문을 연 가게도 많고 치안적인 면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전한 편이기 때문입니다.

오아후 섬의 명소로는 와이키키 해변, 스노클링의 대명사 하나우마베이, 노스쇼어, 다양한 액티비티와 영화 촬영소로 유명한 쿠알로아 랜치,  카후쿠 새우트럭, 쇼핑센터(와이켈레쇼핑센터, DFS갤러리아, 알라모아나, 로열 하와이언 쇼핑센터) 등등이 있습니다.
또 역사적 장소로 유명한 진주만 역시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진주만(Pearl Harbor Historic Sites)을 방문하시면 태평양 전쟁의 시작을 알린 진주만 공습 당시에 침몰된 전함, 활약한 잠수함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볼거리, 놀거리 등이 많기 때문에 오아후 섬은 관광객들로 많이 북적이며, 조용히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시간과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노스쇼어쪽에 숙소를 잡거나 다른 섬들인 빅아일랜드, 카우아이, 마우이로 가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관광과 액티비티, 그리고 쇼핑의 도시 하와이로 오세요!

<세방 여행사 – 하와이 투어>
문의: 604-420-1996
이메일: toronto@sebang.ca
 
(사진= px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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