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햇살 가득한 6월, 선물하기 좋은 꽃다발 5가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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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댓글 0건 조회 180회 작성일 25-06-04 12:12본문

6월은 초여름의 시작이자 일상에 활기를 더하고 싶은 계절이다. 시원한 햇살과 어울리는 꽃다발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환하게 밝혀주며, 특별한 날은 물론 아무 날도 아닌 날에 전하기에도 좋다. 의미와 분위기, 전달 메시지까지 고려해 고른 6월 추천 꽃다발 5가지를 소개한다.
1. 리시안셔스 – Lisianthus Bouquet
꽃말: 감사, 우아함, 깊은 존경
부드러운 곡선과 풍성한 꽃잎을 가진 리시안셔스는 6월의 햇살과도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꽃이다. 화이트, 퍼플, 연핑크 등 컬러감도 다양해 감정에 맞게 선택하기 좋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격식 있는 선물에도 잘 어울린다.
이럴 때 좋아요: 스승의 날, 부모님 감사 인사, 격식 있는 행사
관리 팁: 줄기 끝을 자른 후 시원한 물에 꽂고, 하루에 한 번 물을 갈아주면 싱싱함이 오래간다. 꽃잎에 직접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2. 라벤더 – Lavender Bouquet
꽃말: 위로, 평온, 기대
보랏빛 향기로 감성을 더하는 라벤더는 향기까지 선물할 수 있어 힐링이 필요한 순간에 제격이다. 드라이플라워로도 잘 마르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 선물로도 좋다.
이럴 때 좋아요: 시험 끝난 날, 퇴근길 깜짝 선물, 우울한 친구에게
관리 팁: 물에 담그지 않고, 그늘지고 바람 잘 드는 곳에 두면 향과 형태가 오래 유지된다.
3. 데이지 – Daisy Bouquet
꽃말: 희망, 순수함, 새로운 시작
순수하고 밝은 느낌을 주는 데이지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꽃이다. 화이트, 핑크, 옐로우 계열로 구성된 꽃다발은 생기 넘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아 데일리 플라워로도 인기다.
이럴 때 좋아요: 졸업, 입사, 새 출발을 응원할 때
관리 팁: 물을 자주 갈고 잎이 물에 잠기지 않도록 주의. 시들기 쉬운 중심부는 수시로 체크해야한다.
4. 칼랑코에 믹스 – Kalanchoe Mixed Bouquet
꽃말: 설렘, 인내, 작은 기쁨
작고 앙증맞은 꽃이 모여 있는 칼랑코에는 미니 꽃다발로 만들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알록달록한 색감을 활용하면 발랄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럴 때 좋아요: 어린아이 선물, 연인에게 주는 깜짝 꽃다발
관리 팁: 수분에 약하므로 수분 스프레이보다는 드라이 플라워용처럼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오래 간다.
5. 해바라기 – Sunflower Bouquet
꽃말: 존경, 당신만을 바라봄, 희망
해바라기는 6~8월이 제철인 여름 대표 꽃으로, 보기만 해도 긍정 에너지를 주는 꽃이다. 단독으로도, 장미나 유칼립투스와 함께 구성해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이럴 때 좋아요: 감사 표현, 응원 메시지, 부모님께 전하는 꽃
관리 팁: 줄기를 깊이 잘라 깊은 물에 꽂아야 수분을 잘 흡수한다. 하루에 한 번씩 물 교체는 필수로 해 줘야한다.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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