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5월 드라이브에 찰떡인 댄스 음악 5곡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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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댓글 0건 조회 113회 작성일 25-05-06 15:47본문

5월의 시원한 바람과 햇살 아래 달리는 드라이브에는 에너지 넘치는 댄스 음악이 제격이다. 차 안을 클럽처럼 만들어줄 비트감 넘치는 트랙들로 드라이브를 더욱 신나고 특별하게 만들어보자. 다음은 드라이브에 어울리는 댄스 음악 5곡이다.
1. Don’t Start Now – Dua Lipa
장르: 디스코 팝, 일렉트로 팝
Dua Lipa는 영국 출신의 팝 스타로, 트렌디한 스타일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곡은 2020년에 발매된 그녀의 두 번째 정규 앨범 Future Nostalgia에 수록되어 있으며, 복고풍 디스코 리듬과 모던한 사운드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특히 이 곡은 강한 리듬감과 함께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드라이브에 자신감과 활력을 더해준다. 창문을 열고 볼륨을 높인 채 달리면, 어디든 무대처럼 느껴지는 기분을 맛볼 수 있다.
2. Blinding Lights – The Weeknd
장르: 신스웨이브, 일렉트로닉
캐나다 출신 아티스트 The Weeknd는 감성적인 보컬과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유명하다. “Blinding Lights”는 80년대 스타일의 신스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빠른 템포가 특징이다.
이 곡은 특히 야간 드라이브와 궁합이 좋다. 네온사인이 반짝이는 도시를 질주할 때, 전조등 불빛과 함께 이 음악이 흐르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느껴진다. 드라이브 중 에너지가 떨어질 때 재생하면 즉각 분위기가 전환된다.
3. About Damn Time – Lizzo
장르: 펑크 팝, 댄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Lizzo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노래로 풀어내며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아티스트이다. “About Damn Time”은 그루비한 리듬과 펑크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들으면 자동으로 어깨가 들썩일 정도로 흥겹다.
무거운 일상에서 벗어나 가볍게 드라이브를 떠날 때, 이 곡은 기분 전환에 탁월하다. 특히 앞 유리 너머로 초록이 펼쳐지는 풍경을 바라보며 이 노래를 들으면, 진짜 해방감이 무엇인지 체감할 수 있다.
4. Levitating – Dua Lipa (feat. DaBaby)
장르: 디스코, 일렉트로 팝
또 한 번 등장한 Dua Lipa의 대표 댄스 넘버. “Levitating”은 우주를 떠다니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과 흥겨운 디스코 리듬이 어우러진 곡이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DaBaby의 랩 파트가 곡의 텐션을 더욱 끌어올려준다.
차 안이 무대처럼 느껴지는 이 곡은 특히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드라이브에서 분위기를 띄워줄 핵심 트랙이다. 손가락으로 비트를 타며 운전대를 돌릴 수밖에 없는 그런 곡이다.
5. Break My Soul – Beyoncé
장르: 하우스, 댄스
팝의 여왕 Beyoncé가 2022년 발표한 곡으로, 하우스 장르 특유의 반복적이면서도 몰입감 있는 리듬이 인상적이다. 사회적 압박과 스트레스를 벗어나 ‘나만의 리듬’을 찾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단순한 댄스곡 이상의 감동을 준다.
특히 긴 시간 도로 위를 달려야 할 때, 이 곡은 에너지 충전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위안을 준다. 반복되는 리듬 속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까지 가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것이다.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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