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넷플릭스 미드 추천] 볼만한 넷플 꿀잼 정주행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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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댓글 0건 조회 536회 작성일 24-11-12 18:02본문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가 순식간에 정주행하게 된 넷플릭스 미드 추천작을 소개합니다. 넷플릭스는 다양한 콘텐츠로 유명해 선택이 어려울 때가 많죠. 시즌이 긴 드라마는 시작이 부담스럽고, 러닝 타임이 길면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결국, 이미 봤던 미드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다시 봐도 여전히 재미있는 미드 5편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니앤조지아
Ginny & Georgia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지니 앤 조지아는 2021년 2월에 공개되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더 글로리 열풍이 불 때 미국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한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싱글맘 조지아가 딸 지니와 아들 오스틴과 함께 웰스베리로 이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조지아는 과거에 전 남편을 독살한 전적이 있으며, 아이들의 아버지도 모두 다릅니다. 새롭게 출발하려 하지만, 결혼식 당일 살해 혐의로 체포되면서 과거의 비밀들이 서서히 밝혀집니다. 에피소드마다 약 60분 내외로 진행되며,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정주행하기 좋은 드라마입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열정 넘치는 주인공 에밀리의 파리 생존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상사를 대신해 파리의 마케팅 회사에서 일하게 된 에밀리 쿠퍼는 문화적 차이와 언어 장벽으로 인해 회사 생활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더불어 친구 카미유의 남자친구 가브리엘과의 복잡한 감정으로 상황이 더욱 꼬여갑니다. 에밀리가 이 상황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이며, 짧은 러닝타임과 함께 에밀리의 다양한 패션도 보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컨트리 컴포트
COUNTRY COMFORT
컨트리 컴포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입니다. 음악과 가족 코미디 요소가 잘 어우러진 이 드라마는 무명 컨트리 가수 베일리가 다섯 아이들의 보모가 되면서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를 다룹니다. 베일리 역을 맡은 캐서리 맥핀은 실제로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5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감동과 유머가 가미된 일상 속 이야기를 담아 부담 없이 시청할 수 있는 가족 드라마입니다.
슈츠
SUITS
슈츠는 많은 사람들이 인생 미드로 꼽는 인기 법정 드라마입니다. 시니어 파트너 변호사 하비 스펙터가 고졸 출신의 천재 마이크를 어소로 영입하며, 두 사람의 브로맨스와 함께 로펌 내 사건 해결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하버드 출신만을 뽑는 로펌에서 졸업생인 척하며 일하는 마이크의 긴장감 넘치는 상황은 드라마의 큰 매력 포인트입니다. 강렬한 첫 만남 장면과 긴박한 사건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굿와이프와 더불어 매력적인 법정물로 추천할 만합니다.
바바리안
BARBARIAN
바바리안은 게르만족과 로마군의 토이토부르크 숲 전투를 다룬 독일 드라마입니다. 게르만족 출신이지만 로마군의 지휘관으로 자라난 아르미니우스가 고향으로 돌아와 자신이 로마에 의해 정복될 목적으로 키워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로마에 대항하기 위한 전투를 계획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시즌 2에서는 그의 아내와 아들이 로마군에게 잡혀가면서 또 다른 복수극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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