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초보식집사를 위한 키우기 쉬운 플랜테리어 식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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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댓글 0건 조회 407회 작성일 24-07-11 11:41본문
초보식집사를 위한 키우기 쉬운 플랜테리어 식물 추천
식물킬러지만 플렌테리어는 하고싶어!
식물은 사는 분포지가 다르기 때문에 자라는 환경도 모두 다르다.
현재 살고 있는 환경에 맞춰 식물을 선택하거나 마음에 드는 식물을 위해 알맞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작은 노력만 있으면 여러분도 식물킬러 타이틀을 뗄 수 있다.
1.보스톤 고사리
Boston fern
보스톤고사리는 음이온 방출, 증산 작용이 뛰어나며 담배 연기 제거에 효과적인 공기정화 식물로 알려져 있다. 습한 환경을 좋아하지만, 건조한 환경도 잘 견디는 편. 과습되지 않게 조심해야 하며, 반음지에서 키우다 봄, 가을에 충분한 햇빛을 받게 한다면 건강하게 잘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주는 주기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 분무 자주 해주기
키우기 좋은 환경 반음지, 봄과 가을에 충분한 햇빛을 받아야 한다.
2. 아레카야자
Areca palm
NASA가 선정한 1등 공기정화 식물 아레카야자는 유독 물질과 각종 유해 성분 제거 능력이 뛰어나고 전자파를 차단해주기 때문에 TV가 있는 거실에 두고 키우기 좋은 식물이다. 공기 중 습도 조절 능력이 있어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하며, 하루 최대 1L의 수분을 내뿜는다고 한다. 추위에 약하며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
물주는 주기 속 흙이 말랐을 때 흠뻑
키우기 좋은 환경 반양지
3. 필로덴드론 호프셀렘
Philodendron Hope Selloum
시원하게 뻗은 줄기와 큼직한 잎이 이국적인 필로덴드론 호프셀렘. 옆과 아래로 쳐지는 형태이기에 줄기를 고정해주면 더 예쁜 모습으로 자라게 할 수 있다. 관리가 쉽고 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에 키우는데 많은 노력이 들지 않으며, 스스로 온도를 조절하는 정온식물이기에 다른 식물에 비해 병충해에 강하고 음이온 방출, 이산화탄소 흡수, 전자파 및 유해물질 제거 능력이 뛰어나다.
물주는 주기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키우기 좋은 환경 반양지
4. 소철
Cycas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소철. 은행나무와 함께 지구에서 가장 오래되고 수명이 긴 식물이라고 한다.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우며, 건조한 환경에 강하고 햇빛을 좋아하는 열대식물이다. 새잎이 1년에 한 번 정도 나오는 만큼 성장이 더디지만, 생명력이 강해 쉽게 죽지 않는다. 담배 연기, 자동차 매연 등에서 발생하는 폼알데하이드를 제거해주는 등 공기정화에 도움을 준다.
물주는 주기 속흙이 말랐을 때 흠뻑, 건조하게 유지
키우기 좋은 환경 햇빛이 잘 드는 양지
5. 페페로미아
Peperomia
페페로미아는 청페페, 홍페페, 아몬드페페, 수박페페 등 다양한 무늬 종류가 있고 원형에 가까운 동그란 잎이 긴 줄기 끝에 매달려 있는 독특하고 귀여운 수형 식물이다. 햇빛이 부족한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며, 직사광선만 받지 않게 유의해 준다면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다. 일반적인 유통명은 필레아페페로 불리나 정식 명칭은 페페로미아이다.
물주는 주기 겉흙이 마르면 흠뻑, 건조한 것이 좋다
키우기 좋은 환경 반음지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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