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여행, 미국어디까지 가봤니~? (2편)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라이프 미서부여행, 미국어디까지 가봤니~? (2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Ed Park 댓글 0건 조회 3,330회 작성일 16-07-07 16:10

본문

cover.png
 
 

미서부여행, 미국어디까지 가봤니~? (2편)
미서부 완전정복! 13일 코스!
DAY 1 (일) – 로스엔젤레스출발 – 자이언국립공원
DAY 2 (월) – 브라이스캐년국립공원
DAY 3 (화) – 엔텔롭캐년, 글랜캐년 (홀슈밴드)
DAY 4 (수) – 모뉴먼트밸리
DAY 5 (목) – 그랜드캐년국립공원
DAY 6 (금) – 라스베가스
DAY 7 (토) – 로스엔젤레스,산타모니카비치, 말리부비치
DAY 8 (일) – 세쿼이아&킹스캐년국립공원
DAY 9 (월) – 요세미티국립공원
DAY 10 (화) – 샌프란시스코
DAY 11 (수) – 카멜, 17마일즈
DAY 12 (목) – 태평양해안도로, 피스모비치
DAY 13 (금) – 작은 덴마크 솔뱅, 로스엔젤레스도착

 
img1.png
img2.png
DAY 7 할리우드 - 산타모니카 - 말리부
img3.png
신기루의 도시 라스베가스를 떠나 생동감과 즐거움이 가득한 로스엔젤레스로 떠나보자!

로스엔젤레스의 가장 중심부인 다운타운을 지나 영화인들의 천국인 할리우드를 방문하고 로스엔젤레스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소문난 산타모니카 해변을 걸어보자. 미국인들의 특유의 여유로움과 친점함이 여행객들을 편안하게 맞아준다.

해변을 따라서 발리부 비치에 도착하면 또 다른 전망이 나를 반겨준다.
말리부비치는 로스엔젤레스에서도 부촌에 속하며 태평양이 보이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영화 아이언맨이 살고 있는 곳으로 말리부가 등장 했고, 얼마전에는 유명한 한국 드라미의 촬영지로도 등장​해 사람들의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다. 또한 이곳은 유명한 칵테일 이름, 자동차 이름에도 종종 사용되는 낭만적인 곳이다.
캠핑장에서 보이는 태평양과 석양을 바라보며 바베큐 파티를 할수있으며 파도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할수 있어 캠핑장 중에서도 매우 인기가 높고 가격 또한 호텔 가격보다 비싼 최고급 장소이다.


​DAY 8 지구상에서 가장 큰 나무를 지금 만나러 갑니다.

img4.png
미서부여행_지구상에서 가장 큰 나무가 있는 곳이 어딘지 아시나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곳은 바로 미서부에 위치한 세콰이어 국립공원이다.
자이언트 세콰이어라고 불리는 이 나무의 높이는 20층 빌딩보다도 높게 솟아있다.
수천년을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보존 되어왔고 지금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잘 관리되고 있는 곳이다.

미국인들은 국립공원이라는 이름아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을 하지 않는 원시의 모습으로 그대로 보존해 왔다. 그래서 식당, 화장실, 호텔 등과 같은 편의시설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다.
미국인들이 국립공원의 역사를 지키고 보존하는 방식을 이해하게 되면 왜 미국에서 가장 캠핑카 여행이 발달하게 되었는지를 알수 있다. ​
세콰이어 국립공원의 자이언트 세콰이어 나무를 따라서 산림욕을 하면서 하이킹을 즐기고 숲의 기운과 산소를 마음껏 마셔보자.
이보다 좋은 힐링 여행이 없을것이다.


DAY 9 한폭의 그림과 같은 곳! 요세미티 국립공원

img5.png
미서부여행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캠핑장이 있는곳!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떠나보자!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해발 2천미터 이상의 고산지대에 깊은 계곡, 큰 암석, 세콰이어숲, 맑은 시내, 폭포 등 산이 가질수 있는 많은 아름다운 요소들을 다 두루두루 갖추고 있어서 매년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미국의 유명한 흑백 사진작가인 안셀아담스의 사진 배경에 자주 등장하여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있다.

요세미티 절벽을 따라서 걸으면 3층으로 낙하하는 요세미티 폭포를 만날 수 있으며 세콰이어 나무 숲 사이로 산림욕을 즐길수도 있다.
캠핑장에서 캠핑의자에 앉아 조용하게 부는 시원한 바람을 몸으로 느끼며 캠핑의 즐거움을 누려보자.
이곳은 미국에서 두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인 만큼 보존가치가 엄청난 곳이다. ​



DAY 10 자유와 관용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img6.png
미서부여행을 하며 자연속에서의 힐링을 충분히 느겼다면?
오늘은 미국인들이 가장 살고 싶은 도시 1위로 꼽은 샌프란시스코로 떠나보자.

샌프란시스코는 관용과 자유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도시이다. 히피문화의 중심지이기도하며 실리콘배리등 첨단 과학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1년 내내 온도차이가 거의 없는 해양성 기후로 날씨또한 여행하기에 아주 쾌적하다.
샌프란시스코의 대표 명소인 금문교와 바다 코끼리들의 천국인 피어39 등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지역을 캠핑카를 타고 여유롭게 관광해보자.

 

 
​DAY 11 애플과 구글이 있는 실리콘 밸리! 
              캘리포니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17마일 드라이브!

img7.png
미서부여행_ 첨단과학의 중심지인 실리콘벨리와 산호세 지역으로 떠나보자.

애플과 구글, 인텔 등 유수 벤처기업들이 모여있는 곳인 실리콘벨리와 그 일대의 산호세 지역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그리고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인 17마일 드라이브를 방문한다.
17마일 드라이브에는 세계적으로 아름답기로 유명한 골프코스를 보유한 페블비치 골프장이 위치해있다.
페블비치 골프장은 마이크로 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등 유명인사를 만날 수 있는 우연도 있어서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곳이다.

아름다운 해변마을인 카멜빌리지는 캘리포니아의 해안도로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다. 카멜 빌리지를 해질녘에 걸어보자. 풍만하고 여유로운 기운이 당신의 지친피로를 위로해 줄것이다.

 
 
 
DAY 12 해변도로를 따라 달리는 힐링~ 캠핑카 여행! 

img8.png
미서부여행의 또 다른 장점! 캘리포니아 해변이 다른 동남아시아나 지중해 해변과 가장 다른점을 꼽으라면 태평양을 한눈에 마주할 수 있는 탁트인 전망이라고 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 해안도로는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파도와 바람을 마주하고 있어 대게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변을 높은 위치에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절벽과 태평양을 함께 볼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변에 카페나 식당이 거의 없어도 걱정없다. 캠핑카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점심 식사, 커피 한잔 등 최고의 위치에서 캠핑카 식당과 카페를 만들수 있따. 또한 자연보호가 잘 되어있는 덕분에 바다코끼리들이 여유롭게 일광욕을 즐기는 특별한 관경도 목격할 수 있다. ​



​DAY 13 모래사장을 달리는 캠핑카, 아기자기한 덴마크마을 솔뱅


img9.png
캘리포니아에 사는 사람들에게 가장 미국적인 해변이 어디냐고 물으면 피스모비치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많다.

피스모 비치는 가장 미국적인 해변이며 클램차우더라는 음식으로 유명한 곳이다.
수십마일의 모래사장과 사구언덕이 끝없이 이어진 오시아노 듄도 피스모비치 옆에 위치하고있다.
오시아노듄은 캘리포니아에서 유일하게 차량진입이 가능한 모래사장이며 썰물시간에 맞추어서 모래사장위로 캠핑카를 타고 달려볼 수 있다. 
해변에서 물놀이나 조개를 줍다가 옷이 젖어도 걱정할 필요없다.
우리에겐 옷을 갈아입고 바로 샤워할 수 있는 캠핑카가 있지 아니한가.

오후에는 덴마크 마을인 솔뱅에 들러서 데니쉬 페스트리를 맛보고 유명 명품 아울렛인 카밀릴로에 들러서 빼놓을 수 없는 쇼핑도 즐겨보자.  


"캠핑카 여행에 빠질수 없는 식도락~~"

img10.png
img11.png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캠프파이어"​
img12.png
​"미서부여행을 하며 타고다니게될 캠핑카 내부"
img13.png
img14.png
http://campingcarusa.com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클릭 ↑)

Tip: 
미서부여행을  캠핑카로 즐길때 주의할 점!
 
- 합법적인 라이선스가 있는 업체인지 확인하기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DAP
moliwebstore_231212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425건 62 페이지
밴쿠버 라이프 목록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좋아요 누르고 선물 받자!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25, 조회: 2299
편집샵 러즈(Rhuzz)에서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르고 발렌타인 데이에 선물을 주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면 참여 끝! 참여하신 분들 중 자동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1명)에게는 목도리를, 2등 당첨자(5명)에게는 귀걸이를 드립니다. 페이스북 좋아요도 누르고 ...

마블의 새로운 다크호스, 블랙팬서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24, 조회: 3364
"마블의 가장 혁신적인 히어로가 온다" <블랙팬서(Black Panther)> 밴쿠버 개봉일: 2018년 2월 16일, 금요일 감독: Ryan Coogler 출연: Chadwick Boseman, Winston Duke, Chadwick A. Boseman, Michael B. Jordan, Lu...

아스트로(ASTRO), 2월 12일 밴쿠버서 팬미팅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24, 조회: 2379
판타지오 대표 남자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지난 20일(현지 시각) 대판 타이페이 TICC에서 'The 1st ASTROAD to Taipei'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오는 2월 캐나다에서도 글로벌 팬미팅을 가질 예정입니다. 대만에서 '숨바꼭질', '어느새 우린', '니가 불어와' 등 총 22곡을 소화...

그라우스 마운틴에서 밤새도록 스키/스노보드를?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24, 조회: 2059
스키장이 오후가 되면 다 닫아 아쉬운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희소식! 그라우스 마운틴 스키장에서 스키/스노보드광들을 위해 2월 17일부터 18일 동안만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흔치 않은 이벤트인 만큼 스키/스노보드뿐만 아니라 밤새 춤을 추거나 스케이트를 타는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기다리고 있...

여유와 고풍적 매력이 넘치는 빅토리아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24, 조회: 1702
“캐나다 서부 필수 여행지” 빅토리아가 있는 밴쿠버섬은 캐나다에서 몬트리올섬 다음으로 사람이 많이 사는 섬입니다. 빅토리아는 밴쿠버섬에서 남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기후가 온화하여 캐나다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은퇴 이후에 정착해 지내는 휴양 도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밴쿠버를 BC주 주도(州都)로 알고 있지만, 실은 이 ...

화려한 2월 등불 축제, 놓치지 마세요!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23, 조회: 2304
쑨얏센 박사 중국 정원(Dr. Sun Yat-Sen Classical Chinese Garden)에서 환상적인 등불 축제가 2월 16일부터 3월 4일까지 매주 주말 간 열립니다. <Lanterns in the Garden>이라는 이름의 이번 축제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등불들로 중국 고전 신화 등 전통 문화를 생생...

올 2월, 무료 재즈 콘서트가 온다!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22, 조회: 1136
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놓쳐선 안 되는 기회가 오는 2월에 찾아옵니다. 코스탈 재즈(Coastal Jazz)가 오는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Winter Jazz: A Cure for Seasonal Affective Disorder>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그랜빌 아일랜드 Perfo...

La Poutine Week!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18, 조회: 1448
캐나다 퀘벡 주 감자 요리인 푸틴(Poutine)! 감자 튀김에 치즈 커드를 올리고 그레이비 소스를 그 위에 뿌리는 푸틴은 캐나다인들이 사랑하는 소울푸드입니다. 당연히 푸틴 관련 축제가 빠질 수 없는데요. 2월 첫 주 동안 캐나다 전역에서 <La Poutine Week>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주최측은 "캐나다 ...

2017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캐나다 여행지는?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18, 조회: 1771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캐나다 여행지로는 휘슬러, 블루 마운틴, 토론토로 꼽혔습니다. 캐나다스테이(CanadaStays) 자료에 따르면, 작년 캐나다는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 인기 관광지 등에서도 관광 숙박업이 번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7년에 캐나다 관광 예약은 74% 이상 증가하...

올 2월, 플래시백 영화제를 놓치지 마세요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12, 조회: 1334
좋아하던 옛날 영화 있으신가요? 추억 속의 명화를 다시 한 번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돌아왔습니다. 시네플렉스가 오는 2월 2일부터 8일까지 전국 지정 영화관에서 <플래시백 영화제(Flashback Film Festival)>를 연다는 소식입니다. 플래시백 영화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영 영화는 8, 90...

1987, 모두가 주인공이었던 그해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12, 조회: 2040
<1987: When The Day Comes> 밴쿠버 개봉일: 2018년 1월 12일 밴쿠버 상영관: SilverCity Coquitlam & VIP Cinemas – 170 Schoolhouse St, Coquitlam, BC 감독: 장준환 출연: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첼로 4중주, 26일 밴쿠버의 밤을 적신다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12, 조회: 2122
"네 남자의 손에서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첼로 4중주" <Vancouver Cello Quartet> 일시: 2018년 1월 26일, 7:30pm 장소: West Vancouver United Church -2062 Esquimalt Ave, West Vancouver 티켓 가격: 성인($30) / 시니어...

CIBC National Ski &amp; Snowboard Day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11, 조회: 2565
CIBC가캐나다 스키 평의회(Canadian Ski Council)의 'Making Winter Winner 's' 재단과 협력하여 주최하는 <CIBC National Ski & Snowboard Day> 가 코앞입니다. 오는 27일 열리는 <CIBC National Ski & Snowboa...

에드먼튼에 찾아온 겨울 왕국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11, 조회: 3501
“겨울이 불러온 마법의 성” 지난 2013년 겨울, 전 세계를 ‘Let It Go’로 물들인 역대 최고 흥행작 겨울 왕국(Frozen)을 기억하시나요? 겨울 왕국에 나오는 그런 멋진 설경과 얼음성을 직접 볼 수 있다면? 영화 겨울 왕국의 세계를 직접 체험해 보고 싶다면, 에드먼튼에 위치한 얼음성(Ice Castle)...

밴쿠버 푸드 트럭 페스티벌 2018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10, 조회: 2879
밴쿠버 푸드 트럭 페스티벌이 돌아왔습니다. 식당에서 먹는 음식도 맛있지만, 이런 푸드 트럭에서 먹는 길거리 음식 또한 빼놓으면 섭섭한 요리인데요.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총 7일 동안 진행되는 이 페스티벌은 20대 이상의 푸드트럭이 참여하는 대규모 이벤트입니다. 지난 7년 동안 밴쿠버 푸드 트럭은 많은 섲앙을 해오며,...

내가 먹은 음식 열량, 빼려면 얼마나 운동해야 할까?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10, 조회: 2038
다이어트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섭취한 칼로리보다 소모한 칼로리가 높으면 살은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짐나 우리 몸의 에너지 소모 효율은 굉장히 좋아서 생각보다 적은 에너지로도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흔히 TV를 보면 운동 선수의 먹성이 일반인의 5 - 6배 정도 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런데도 비만...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BM PRESS NO.470 / 2024 - FEBRUARY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