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명품 패션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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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656회 작성일 22-05-14 15:12본문
누구나 다 알고있는 핫한 명품 패션 브랜드의 성장 스토리가 담긴 영화 4편을 소개해드립니다.
패션에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꼭 봐야할 영화, 우리가 자주 알고 있던 명품 브랜드 혹은 디자이너의 스토리가 담긴 영화 4편을 추천해드립니다.
하우스 오브 구찌 (House of Gucci, 2021)
이 영화는 패션 제국을 살아가는 구찌 패밀리들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치명적인 욕망과 탐욕, 그리고 살인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레이디 가가는 구찌를 사랑하고, 구찌를 뒤흔들고, 구찌를 죽인 여인 ‘파트리치아’로 완벽하게 변신한 역할로서, '파트리치아'는 '마우리찌오 구찌'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마우리찌오'의 집안은 구찌 집안으로서, 이름에 대한 명성과 부유한 집의 막내아들입니다. 그에 비하여, '파트리치아'는 하류층에 속하는 가정으로써, '마우리찌오'의 아버지에 대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맺게 됩니다. 그 이후, '파트리치아'는 자신의 남편인 '마우리찌오'가 구찌의 미래를 책임졌으면 하는 마음에 적극적으로 구찌 집안에서 여러 활약을 시작하는데…
이브 생 로랑 (Yves Saint Laurent, 2014)
크리스찬 디올의 갑작스런 사망 후, '이브 생 로랑'은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그를 뒤이을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됩니다. 패션계의 모든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첫 컬렉션을 성공리에 치른 '이브'는 평생의 파트너가 될 '피에르 베르제'를 만나게 됩니다. 그 후 두 사람은 함께 '이브 생 로랑'의 이름
을 내세운 개인 브랜드를 설립하고 '이브'는 발표하는 컬렉션마다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발돋움합니다. 하지만 '이브'가 모델,
동료 디자이너들과 어울려 방탕한 생활에 빠지면서 '베르제'와의 갈등은 깊어지고 조울증도 더욱 악화가 되는데…
디올 앤 아이 (Dior and I, 2014)
벨기에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가 크리스챤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되고, 그의 첫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준비하고 펼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모두가 주목했지만, 누구도 성공을 예상하지 않았던 그의 첫 오뜨 꾸뛰르 컬렉션까지 남은 시간은 단 8주. 처음 맞춰보는 아뜰리에와의 호흡은 쉽지 않고, 크리스찬 디올의 무게는 그를 불안하게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타고난 재능과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패션계의 흐름을 바꾼 명 컬렉션이 탄생하는데…
마르지엘라 (Martin Margiela: In His Own Words, 2019)
2008년, 메종 마르탱 마르지엘라 20주년 기념 쇼를 마지막으로 패션계와 작별한 마르탱 마르지엘라 디자이너.
1988년부터 시작된 그의 컬렉션과 쇼들은 당시에는 전위이자 혁명이었으나 지금의 패션계에선 영감의 원천이 되어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만들어냅니다.
상식과 경계를 뒤엎는 파격적이고 창조적인 비젼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혁신의 아이콘! 30여년간 베일에 싸여있던 미스터리한 천재 디자이너 마르탱 마르지엘라, 그의 이야기를 보실 준비가 되셨나요?
CBM PRESS TORONTO 5월호,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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