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띵언 모음 - 책속의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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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댓글 0건 조회 1,184회 작성일 21-10-06 12:13본문
마음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이야기
어느덧 선선한 차가운 바람이 불려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명언들이 많은데요, 이번호에서는 책속에 담겨져 있는 명언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억 쓰레기
쓸데없는 것을 잊지 않으면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새로운 기억에 방해가 되고, 마음의 활동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특히 중노년이 되면 필요없는 정보나 오래전에 유통기한이 지난 지식 등 '기억의 쓰레기'가 쌍인다. 싫은 기억도 달라붙어 있을지 모른다. 이것을 대청소하지 않으면 두뇌의 활동이 둔해진다.
- 도야마 시게히코, <자네 늙어봤나, 나는 젊어봤네> 중에서
책소개 : 중년 이후에 대한 불안과 삶의 회의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늘어난 수명이 과연 축복일지 의심마저 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40~50대 중년’과 이제 막 은퇴한 ‘초보 노년’에게 92세 인생 경험을 담담하고 솔직하게 들려주는 책이 출간되었다. <자네 늙어봤나 나는 젊어봤네>는 지(知)의 거인에게 행복한 인생 2막을 위한 ‘마흔 이후 인생수업’으로 ‘새 직업, 건강, 독서, 사고, 인간관계, 운동, 생활습관 등 삶의 거의 모든 분야’에 대해 바로 옆에서 대화를 하듯 저자의 경험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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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회피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단기적으로 실패한 행위에 강한 후회의 감정을 느끼지만, 장기적으로는 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며 통탄스러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실은 마크 트웨인의 다음과 같은 격언을 뒷받침해준다. "20년이 지나면 했던 일보다 하지 않았던 일들을 후회하게 된다."
- 개리 벨스키. 토마스 길로비치, <돈의 심리학>중에서
책소개 :당연히 손에 넣어야 할 돈을 놓치고 마는 사람들의 심리와 행동패턴을 살펴보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 책. 이 책은 사람들이 소비하고, 지출하고, 투자하고, 저축하고, 또 돈을 빌릴 때, 자신에게 손해가 되는 불합리한 결정과 선택을 하게 되는 이유와 심리를 행동경제학적 이론에 근거해 알려주고 있다.
또한 주식투자, 쇼핑, 복권 구입과 같이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을 법한 일들에 대해 많은 사례를 들어가며 흥미롭게 이야기함으로써, 매년 수백에서 수천만원씩 자신도 모르게 흘리는 금전적인 실수들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귀중한 비결들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이론적인 충고를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독자들이 돈에 관한 한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각 장의 마지막에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라는 제목으로 앞으로의 치료법을 제공한다. 무작정 부자가 되려고 재테크에 손을 대는 현대인들에게 돈을 모으는 기본적인 마음가짐을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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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받기
사람들은 보통 '내 생각에는'이라는 말로 대화를 시작하곤 한다. 애써 자기 생각임을 강조하려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이라는 것을 강조하면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 받을 수 있을것 같아서 이런 식의 대화습관이 생긴다. 하지만 대체로 이런 방식의 대화는 자신이 기대했던 결과를 얻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말을 듣는 상대방은 '또 잘난체한다'라거나 '혼자 떠들고 있네!' 라는 식으로 생각해버리기 때문이다.
-레스 게불린, <찬스를 만드는 만남의 기술 15>중에서
책소개 :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영 컨설턴트이자 인간관계와 만남의 전문가인 레스 기블린(Les Giblin)의 <찬스를 만드는 만남의 기술 15(Skill with People)>. 전 세계 1,000만 독자의 호응을 불러일으킨 ‘인간관계의 기술’을 매력적인 화법으로 전하고 있는 이 책은 수많은 사람과의 성공적인 만남을 통해 인생에서 중요한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마음과 관계의 포인트를 정확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본성에서 가장 핵심적이고 간단한 만남의 기술들을 추출해내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이 기술을 사용한 많은 사람들이 세계 최고의 인간관계 전문가, 세일즈맨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인간관계의 기술이 한 개인의 비즈니스 생명과 가족관계, 사회적 관계의 질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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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을 준비하라
너무 바빠서 책을 읽지 못한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하지만 이 말은 틀렸다. 너무 바빠서 책을 읽지 못하는게 아니라 너무 바쁘기 때문에 책을 읽어야 한다. 바쁘다는 이유로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일을 할때마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생산성이 떨어진다.
- 윤성화, <1만 페이지 독서력>중에서
책소개 :
‘1만 페이지 독서법’은 ‘1만 시간의 법칙’처럼 누적되는 시간의 힘을, 책 읽기와 융합한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1만 페이지 독서법’으로 꾸준히 책을 읽을 수 있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1만 페이지를 365일로 나누면 하루에 27~28페이지. 1년 동안 13~14장을 꾸준히 읽는다면 1만 페이지의 책을 읽을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1년에 1만 페이지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플랜과 경제, 인문,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를 접하여 독서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마지막 장에는 ‘꼭 읽어야 할 책들’을 추천하여 정리해 담았다. 독자들이 어떤 책을 봐야할지 하나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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