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酒)간 여행] 간단하게 알아보는 맥주 푸드 페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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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주(酒)간 여행] 간단하게 알아보는 맥주 푸드 페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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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댓글 0건 조회 1,630회 작성일 21-05-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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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酒)간 여행] 간단하게 알아보는 맥주 푸드 페어링

 

자칭 맥주 요정, 타칭 맥주 요괴, “맥요”와 떠나는 [주(酒)간여행]

*맥주 외에도 여러 종류의 술을 다룰 예정이지만, 맥주를 제일 즐겨 마십니다

 

주간여행을 하면서 맛있는 술만큼 중요한 것은 맛있는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독으로 술만 마셔도 좋지만, 맛있는 안주와 함께 한다면 금상첨화! 한국에선 ‘안주’라는 단어가 따로 있을 정도로 술과 함께 곁들여 먹는 음식이 매우 중요한 문화로 자리잡고 있죠. 


물론 해외에서도 ‘푸드 페어링(Food Pairing)’ 이라 불리며 특정 술과 음식의 궁합을 추천하고 있지요. 푸드 페어링이라면 와인이 먼저 떠오르긴 하지만, 와인보다 다양한 맛의 범위를 가진 맥주 역시 많은 사람들이 어울리는 궁합을 찾아나서고 있습니다. 


수없이 많은 조합이 있겠지만, 이번 주간여행에서는 매우 간단하게 맥주 종류별로 어울리는 음식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본인이 가장 맛있다고 여기는 조합이 가장 좋은 것이니, 이번 추천은 참고용으로만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음식과 함께 해 더 맛있어진 [주(酒)간여행], 같이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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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고 가면 좋은 상식! 맥주가 가진 맛의 정의

맥주와 푸드 페어링을 하기 전, 우선 맥주가 가진 맛에 대해 간단히 알고 가면 더욱 재미있는 페어링을 할 수 있습니다. 맥주의 맛은 매우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지만, 간단하게 다섯 가지의 단어로 표현해 볼 수 있습니다.


홉 (Hop): 맥주 테이스팅을 하면서 아마 가장 많이 들어본 단어 중 하나일 텐데요. 대게 맥주에서 쓴 맛이 난다고 하면 홉의 맛이 강하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쓴 맛’이 전부 ‘홉의 맛’은 아닙니다. 양조 과정에서 홉을 일찍 넣을수록 맥주가 더 쌉쌀한 맛을 내게 되는데요. 홉 자체는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으며 맥주의 꽃과 과일향을 강조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IPA와 같은 맥주는 홉이 강하게 느껴지는데, 쌉쌀하면서도 과일과 꽃향을 느낄 수 있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쓴 맛 (Bitter): 쓴 맛은 여러 종류의 맥주에서 공통적으로 발견하기 쉬운 맛입니다. 물론 쓴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맥주도 있긴 하지만, 대다수의 양조장에서 IBU (International Bitterness Units)를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는 만큼 모두가 인정하는 맥주의 ‘맛’ 중 하나이지요.


맥아 (Malt): 맥아는 보리에서 나는 것으로, 대부분 양조 전에 로스팅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로스팅 된 맥아는 맥주에서 견과류와 같은 맛과 구수한 맛을 담당합니다. 또한 로스팅하는 과정에서 보리 안에 들어있는 당분이 카라멜화 되면서 이후 맥주의 단맛과 카라멜맛을 만들어내기도 하지요.


다크함 (Dark): 맥주가 다크하다고 하면 주로 색상을 얘기하긴 하지만, 맛을 표현하는 단어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두운 색을 띄는 맥주들은 대부분 보리가 어두운 색을 띌 때까지 로스팅한 경우로서, 초콜렛 또는 커피와 같은 짙은 맛을 냅니다.


라이트함 (Light): 라이트한 맥주는 대부분 깔끔하고 상쾌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이트한 맥주는 대부분 강한 맛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쓰거나 홉한 맛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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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페어링의 기준

우선 ‘푸드 페어링’, 또는 술과 어울리는 음식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물론 내가 ‘가장 맛있다!’고 여기는 조합이 ‘어울리는 술과 음식’과 동의어가 되겠지요. 실제로 맥주 페어링에는 엄격한 룰이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기준을 만들고 싶다면? 맥주 애호가들은 주로 맥주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는 조합, 이를 넘어서서 맥주와 음식의 맛을 더 끌어올려주는 조합을 그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최고의 조합이 절대적으로 존재하지는 않지만, 맥주와 음식 모두의 맛을 해치는 실패하는 페어링은 있을 수 있는 것이죠. 이를 푸드 페어링의 기준이라고 보았을 때, 네 가지 정도의 가이드라인을 잡아볼 수 있습니다.


대비 (Contrast): 대비는 서로 다른 강한 맛을 가진 음식과 맥주를 페어링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맥주 또는 음식이 서로의 맛을 덮어버릴 정도가 되면 안됩니다. ‘대비’ 페어링은 조합에 따라 다른 두 가지의 맛이 만나 한 맛이 강조되거나, 둘 다 맛이 상승하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좋은 예로는 굴과 스타우트가 있습니다. 굴의 강한 바다향은 스타우트의 풍부한 질감과 초콜릿향을 견뎌낼 수 있지요. 


보완 (Complement): 보완하는 맛을 찾는 것은 맥주와 음식을 페어링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쉽게 말해 비슷한 맛을 가진 음식과 맥주를 먹는 것입니다. 풍부한 맛을 가진 음식을, 역시 또한 무겁고 풍부한 맛을 가진 맥주와 페어링하는 것이지요. 또는 가벼운 맛을 가진 음식과 가벼운 라이트 비어와 페어링하는 방법입니다.


정화 (Cleanse): ‘정화’라는 단어를 사용하긴 했지만, 그보다 정확하게는 음식 또는 맥주를 맛본 후 그 맛을 씻어내줄 수 있는 조합을 말합니다. 쓴 약을 먹고 달콤한 사탕을 먹음으로서 쓴 맛을 씻어내는 조합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맛이 굉장히 강한 향신료가 듬뿍 들어간 음식 또는 기름진 튀김 음식이라면 차갑고 라이트한 맥주로 그 정도를 살짝 덜어내는 것이죠. 한국의 치맥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물론 반대로도 적용할 수 있는데요, IPA와 같은 쓴 맛이 강한 맥주의 쓴 맛을 덜기 위해 기름진 프렌치 프라이나 견과류를 조합할 수 있습니다.


맛이 과하지 않도록 (Avoid Overpowering Flavour): 푸드 페어링을 할 때 조심할 것은 음식과 맥주의 맛의 정도를 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겁고 다크한 맥주들 중에는 그 맛이 너무 강해 음식의 맛을 해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연어와 스타우트를 함께 먹게 된다면 스타우트의 강한 맛이 연어의 맛을 다 덮어버려, 결국 연어의 맛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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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타입별 푸드 페어링

맥주 종류는 수십가지가 넘고, 그 종류에 속하는 맥주들 사이에서도 그 맛이 너무나 다양해 사실 하나로 묶기가 힘든데요. 이번에는 간단하게 알아보는 푸드 페어링인 만큼, 대표적으로 5가지 맥주를 뽑아보았습니다.


페일 라거 (Pale Lager)

페일 라거, 또는 라이트 라거는 맥주 중에서도 가장 옅은 맛을 가진 맥주입니다. 또한 청량감과 상쾌함으로 유명하지요. 대부분의 라이트 라거는 홉향도 적고, 쓴맛도 적습니다. 우리가 아는 유명한 브랜드의 맥주들 대부분이 페일 라거, 라이트 라거에 속하지요. (코카니, 버드와이저, 하이네켄, 스텔라 아르투아 등)

페일 라거는 그 청량감 덕분에 매운 음식과 잘 어울리지만, 사실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립니다. 기름진 음식과 함께 마시면 느끼함을 상쇄시켜주고, 가벼운 샐러드와 먹으면 그 상쾌함을 더욱 끌어올려 줍니다.

추천 페어링: 버팔로 윙, 감자튀김, 핫도그, 치킨, 생선튀김 등


밀맥주 (Wheat Beer)

밀맥주는 밀과 보리 등 여러 곡물을 섞어 양조한 맥주입니다. 그 덕분에 조금 더 부드럽고 탄산이 적은 맛을 냅니다. 밀맥주도 맛이 천차만별이지만 주로 구수한 효모의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밀맥주는 맛이 범위가 굉장히 넓기 때문에 여러 다양한 음식들과 페어링해볼 수 있습니다.

추천 페어링: 머스타드와 같은 산이 강하고 매운 맛을 내는 음식, 피클, 매운 국수, 샐러드, 과일 타르트, 페이스트리류


IPA (India Pale Ale)

IPA는 수제 맥주 씬에서 각광받고 있는 맥주 스타일입니다. 대부분의 IPA는 쓴 맛이 강한데요, 이 쓴 맛을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양조장에서는 시트러스 또는 허브향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과일맛이 강한 IPA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지요.

IPA의 맛이 다양화되면서 푸드 페어링에 대한 엄격한 기준도 없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IPA의 쓴 맛을 기준으로, 튀긴 음식 또는 매운 음식과 페어링해볼 수 있습니다.

추천 페어링: 바비큐립, 감자튀김, 모짜렐라 스틱, 피자, 스테이크, 부리또


앰버에일 Amber Ale

앰버에일은 스타일보단 색상으로 구분한 맥주긴 하지만, 대체로 중간 정도의 마우스필(Mouthfeel)을 가지고 있고,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호박색부터 약간의 붉은빛을 띄는 금색의 맥주입니다. 맛도 다양하긴 하지만 맥아의 맛이 강하며, 또한 강한 맥아의 맛을 보완해주는 약간의 단맛도 가지고 있습니다. 홉의 향이 강하지는 않지만, 약간의 꽃향도 느낄 수 있습니다.

앰버에일은 다소 드라이하면서 청량하고 깔끔한 피니쉬, 그리고 홉의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음식의 맛을 씻어내는데에 제격입니다. 따라서 진하고 향신료가 많은 음식 또는 훈제한 음식들과 페어링하면 좋습니다.

추천 페어링: 바비큐, 풀드포크, 저크치킨, 피자, 그릴치킨


스타우트 (Stout)

우리가 보통 흑맥주라고도 부르는 스타우트는 맥주 분류 중에 가장 어두운 색을 띄는 맥주입니다. ‘흑맥주’라고 부를 수 있는 포터(porter)보다 스타우트는 더 어둡고 짙은 검정색이죠. 이제 눈치채셨겠지만 이러한 검은 색을 내려면 보리가 검게 될 때까지 로스팅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진한 초콜릿 또는 커피의 향과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스타우트가 알코올 도수가 높지는 않은데요, 임페리얼 스타우트처럼 도수가 높고 쓴 맥주가 있지만, 기네스처럼 부드럽고 크리미한 텍스쳐를 지닌 맥주도 있습니다.

스타우트의 대표적인 맛은 역시나 진한 초콜릿 또는 커피향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디저트와 잘 어울립니다. 

추천 페어링: 초콜릿 디저트, 랍스터, 굴, 조개 등 해산물

 

오늘은 정말 간단하게 맥주와 푸드 페어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명심할 것은 이 푸드 페어링에는 절대적인 공식이 없다는 점! 입니다. 다양하게 맛보고 즐기면서 나만의 조합을 찾아나서는 것이 가장 좋은 것 아닐까요? 그럼 다들 즐거운 주(酒)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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