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프랑스 Bordeaux로 떠나는 와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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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따뜻한 봄날, 프랑스 Bordeaux로 떠나는 와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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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775회 작성일 21-03-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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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처럼 차갑던 바람도 어느샌가 따뜻한 온기가 조금씩 느껴지는 3월이 왔어요. 이렇게 아늑하고 따뜻한 봄이 오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싶으셨던 분들이 많이 계셨을 텐데요. 올해에도 지속되는 COVID-19 상황으로 인해 그마저도 여의치 않지요. 그런 많은 분을 위해서 이번 3월 호는 ‘와인’ 하면 떠오르는 로맨틱한 나라, 프랑스로 가상 와인 여행을 떠나실 수 있도록 한 번 준비해 봤답니다. 그럼 저와 함께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셨나요?


패션, 음식, 음악, 그리고 와인과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나라, 프랑스는 총 9곳의 주요 와인 산지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각 와인 산지마다 그만의 토양, 기후, 지형 등등의 Terroir를 표현해내는 고품질의 와인들이 오랫동안 만들어져 오고 있지요. 오늘은 그중에서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프랑스 와인 산지인 Bordeaux 지역을 살펴볼 텐데요. 와인도 한 잔 곁들이시면서 프랑스 Bordeaux 와인 이야기 여행을 함께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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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aux

프랑스의 서남 지역에 위치해 있는 이 Bordeaux 와인 지역은 예로부터 그 지역을 가로지르는 물줄기들이 와인 산업에 아주 큰 영향을 끼쳐왔답니다. 대서양에서부터 흘러 들어오는 Gironde 강줄기를 따라 쭉 내려가다 보면, 오른쪽으로는 Dordogne 강, 왼쪽으로는 Garonne 강으로 강줄기가 나뉘어집니다. 이 강줄기를 기준으로 왼쪽은 'Left Bank', 오른쪽은 'Right Bank'로 부르며 이 두 Bank의 중간은 'Entre-Deux-Mers'라고 부르는데요. 이 세 지역은 각각 그만의 고유한 스타일의 와인을 오랫동안 만들어 오고 있어요.


또한 Bordeaux는 오랫동안 Blending(여러 포도 품종을 혼합하여 와인을 만드는 기법)을 기가 막히게 해온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과학기술이 발달되지 않아 기후 예측이 어려웠던 옛날에도 뛰어난 와인 품질을 유지할 수 있었던 가장 최고의 비법으로 알려져 있지요. 이 Bordeaux 지역에서 프랑스 와인 중 가장 높은 와인 등급인 Appellation d’Origine Controlee (AC or AOC)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총 14 포도 품종들을 블랜딩할 수 있었지만, 통상적으로는 Red 포도 품종 5가지(Cabernet Sauvignon, Cabernet Franc, Merlot, Malbec, Petit Verdot), White 포도 품종 3가지(Semillon, Sauvignon Blanc, Muscadelle)를 블랜딩 해오고 있답니다.


그 중, Médoc, Haut-Médoc 등의 유명한 와인 지역들이 밀집해 있는 Left Bank는 주로 Full-Bodied하고 Heavy하지만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한 아주 고품질의 레드 와인을 만들어 오고 있는데요. 주로 Cabernet Sauvignon의 함유량이 대체로 높은 편이랍니다. 


하지만 St-Emillion, Pomerol 등으로 유명한 Right Bank 지역은 대체로 Merlot 또는 Cabernet Franc의 함유량이 높은 편이라 Left Bank 와인들보다는 더 가벼운 스타일이며 가격대 역시 조금 더 구매하시기 편한 가격대이지요. 또한 이 두 지역 사이에 위치한 Entre-Deux-Mers 역시 좋은 품질의 와인을 생산해올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지역이며 드시기 편한 가격대의 와인을 많이 찾아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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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 Bordeaux Classifications 이란?

1855년, 나폴레옹 3세가 파리박람회를 개최하면서 보르도 와인에 등급을 부여하도록 실시했답니다. 총 5가지 등급의 '61 Crue Classe'로 구분되었으며 First Growths (Premiers Crus)는 Chateau Haut-Brion, Chateau Latour, Chateau Lafite, Chateau Margaux, Chateau Mouton-Rothschild (1973년에 1등급으로 승격)가 선택되었으며 이 중 'Chateau Haut-Brion'을 제외한 나머지 First Growths는 모두 Haut-Médoc 지역의 와이너리들이였답니다. 이 이후부터 Haut-Médoc 지역 및 Bordeaux 와인에 대한 전 세계의 수요가 급증하게 되었으며, ‘세계 1등 와인’이라는 마케팅에 이 등급제가 아주 큰 역할을 했답니다. 


또한 포도 자갈밭 하나를 사이에 두고 친척지간이였던 'Chateu Lafite'와 'Chateau Mouton-Rotchild'가 First Growth를 사이에 두고 오랜 시간 신경전을 벌였다는 등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많은데요. 현재 이 1855 등급제에 대한 개선 필요 목소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와이너리 주인이 바뀌었다든가, 그 당시에는 없었던 와이너리가 현재 생겼다든가 하는 여러 이유로 인해), 아직도 여전히 이 등급제는 관행처럼 단단히 굳어 있답니다. 이 등급제로 인해 고품질이긴 하지만 말도 안 되는 가격이 형성되어 버린 와인들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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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anter, Wine Spectator, James Suckling 등과 같은 여러 저명한 와인 비평가들에게서 높은 점수를 받아 더욱더 유명해진 이 'Larose Perganson'은 2010년 빈티지의 아주 강한 Flavour안에서 균형 잡힌 오크 숙성의 부드러운 질감이 더해지며 아주 고급스러운 풍미가 넘쳐나는 와인이랍니다. 

특히 'Cabernet Sauvignon'를 기본으로 Mrlot와 Petit Verdot가 블랜딩 되어 2025~2030년쯤 오픈해도 좋을 만큼의 힘을 가지고 있는 이 와인은 Cru Bourgeois와인으로써 그 품질 또한 아주 우수하답니다.


1719년, 한 경매장에서 Jean-Pierre du Pontest가 'Estate of Perganson'을 구매하게 되면서 이 'Larose Perganson'의 역사가 시작되는데요, 그 후 1830년대에 Saint-Julien에 위치한 Gruaud-Larose의 공동 상속자였던 Henry Delaroze가 이 Perganson을 소유하기 시작하면서 Larose Perganson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지요.


보르도 특유의 블랙 베리 위에 뿌려진 Black Spice가 넘쳐나면서도 우아함 또한 잃지 않은 이 섬세한 와인은, 개인적으로 아주 합리적인 가격에 찾아볼 수 있는 보르도, 특히 Haut-Médoc지역의 Terroir를 아주 잘 표현해 낸 매력적인 와인이라 생각하는데요, 봄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 요즈음 창문을 열어놓고 식사하시면서 한 잔 즐기기에 딱 맞는 와인이랍니다. 


'Cru Bourgeois'가 뭔가요? 

Bordeaux Médoc 지역에서 1855년 파리 박람회 이후에 생긴 Chateau이거나, 그 당시에 등급 부여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 와인 출품을 거부했거나 등급 부여에 동의하지 않는 등 여러 이유로 인해 1855 Bordeaux Classification에서 제외된 Chateau들이 자체적으로 모여 만들어진 등급제랍니다. 총 490개의 Chateau들이 와인을 출품했지만, 그중 247개의 Chateau들만이 인정받은 이 등급은 Bordeaux Médoc 지역의 와인들의 품질 보증 기관으로 인정받아 오고 있답니다. 간혹 1855 Bordeaux Classification에 지정된 와인들보다 더 비싼 경우도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1855 등급의 와인들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품질은 보증된 와인이라는 인식이 많답니다. 여러분은 이 Cru Bourgeois 와인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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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lot 85%, Cabernet Franc 8%, 그리고 Cabernet Sauvignon 8% 블랜딩으로 만들어진 이 와인은 아주 Dry하지만 침샘을 돋우는 높은 산도와 함께 붉은 빛의 과일 향과 검은빛의 과일 향이 적절히 발랜스가 맞춰진 와인이랍니다. 보르도 Right Bank지역의 대표 와인 산지인 Saint-Émilion 에서는 Left Bank 지역과는 다르게 Merlot나 Cabernet Franc 포도 품종들을 주연으로 활용하여 너무 강한 바디감과 지나친 탄닌이 배제된 Food Friendly한 와인이 많이 만들어진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음식과 함께 마리아쥬할 때면 저도 Right Bank 지역의 와인들을 많이 선호하는 편인데요. 그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대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 이 Saint-Émilion 지역 와인들은 보르도 지역 제 원픽 와인들이 많답니다.


비록 영화 ‘Sideways’에서 남자 주인공이 ‘I am not drinking MERLOT!’라고 외치는 장면이 세계적으로 유명해 지면서 Merlot가 맛이 없고 볼품없는 포도 품종으로 이미지 메이킹이 되어버렸는데요, 그에 따라 Merlot 와인들의 판매가 어려움을 겪는 웃지 못할 상황도 벌어졌지요. 지금도 간혹 Merlot 포도 품종을 Bland하다, Watery하다 등등으로 묘사하며 이 포도 품종에게만 유독 엄격한 분들이 계시지만, 아주 잘 만든 Saint-Émilion 지역의 Merlot를 드셔보시면 Merlot만이 가지고 있는 밸런스와 우아함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답니다. 

오늘 밤, 무엇을 드실지 고민이 된다면 저는 이 Château Moine Vieux 2016를 적극 추천해 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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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 En Bouteille Au Chateau'의 의미는?

프랑스 보르도 지역 와인들의 레이블을 보시면 “Mis En Bouteille Au Chateau”라는 문구를 종종 보실 수 있으실 텐데요. 이를 영어로 직역하면 “Chateau Bottled”를 의미하며 Chateau에서 재배된 포도들을 수확하여 그곳에서 와인을 만들고 병입까지 마무리했다는 뜻이지요. 


지금은 거의 모든 Chateau들이 그곳에서 직접 재배한 포도로 와인을 만들고 병입까지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1900년대 초까지도 보르도에서는 ‘네고시앙’이라는 중간 판매업자들이 포도 재배자들로부터 포도즙을 매입해 본인들이 직접 블랜딩을 해서 와인을 판매해 왔었지요. 그러다 보니 중간 네고시앙들이 거짓 와인을 섞어서 판매하는 등 와인 품질을 우려할 만한 일들이 많이 벌어졌고, 네고시앙들의 양심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Chateau들의 안타까운 마음이 커졌답니다.


하지만 1924년, Chateau Mouton-Rothschild가 Chateau에서 직접 병입까지 마무리하는 Mis En Bouteille Au Chateau 처음으로 시작하며 보르도 지역 와인들의 품질을 지킬 수 있었는데요, 그 당시만 해도 이는 굉장히 획기적이였답니다. 현재까지도 많은 보르도 Chateau들이 레이블에 ‘Mis En Bouteille Au Chateau’ 이라는 문구를 되새기며 본인들의 품질을 입증하고자 노력하고 있답니다.





컬럼제공 클로이 마리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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