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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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견과류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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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lian 댓글 0건 조회 1,304회 작성일 20-06-2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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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바삭한 식감 덕에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영양 만점 간식 견과류! 견과류는 건강한 간식이라 많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고 오해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식단 관리할 때 견과류는 하루에 얼마만큼 먹는 게 좋을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착한 지방 vs 나쁜 지방

대부분의 견과류는 착한 지방이라 불리는 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불포화 지방산은 우리 몸에 해로운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몸에 좋은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을 높여줘서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그래서, 버터나 팜유(포화 지방)가 들어간 과자나, 튀긴 음식과는 달리 견과류는 불포화 지방산 외에도 오메가3, 식이섬유, 비타민E, 미네랄,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어 식단 관리 중 간식으로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견과류도 하루에 적정량을 지켜서 먹는 게 중요합니다. 


견과류 하루 권장량

견과류는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은 식품입니다.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도 견과류의 주 영양성분이 지방이기 때문에 많은 양을 먹으면 살이 찔 수밖에 없습니다. 

호두는 6~7g, 아몬드는 23g, 캐슈넛은 5~7개, 땅콩은 10~15g, 피스타치오 20~30g, 브라질너트 2g이 하루에 먹기 적당한 견과류 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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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선택 기준

한 봉지에 들어있는 견과류부터 시리얼 바까지 시중에는 정말 다양한 견과류 제품이 있습니다. 견과류가 들었다고 무조건 건강한 제품은 아니랍니다. 견과류 제품을 고를 때는 반드시 다른 조미료를 첨가했는지 살펴봐야 해요! 소금, 설탕, 버터 등에 견과류를 구웠거나 다른 맛으로 시즈닝한 견과류들은 칼로리가 매우 높고 설탕과 염분으로 오히려 체중을 늘릴 수 있습니다. 


건강한 간식 챙겨다니기

하루 중 아무리 밥은 든든히 먹어도 간식이 생각나는 시간이 있습니다. 배가 출출해지면, 가장 눈에 보이는 것에 손이 가기 마련입니다. 이때 과자와 빵 등이 눈앞에 있다면, 엄청난 유혹에 스트레스 게이지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미리 건강한 간식을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미국 비만 전문가들은 하루 세끼를 포함해 2번 정도의 과일과 채소, 견과류 등의 간식은 체중 감소 및 건강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식사 때 섭취 못 한 영양소를 간식으로 보충하실 수 있습니다. 


착한 간식들

ᆞ아몬드, 호두, 견과류, 캐슈넛 등 견과류

ᆞ맛 좋고, 신선한 제철 과일

ᆞ홈메이드 요거트

ᆞ오이, 당근, 브로콜리 등

ᆞ설탕과 버터가 들어가지 않은 베이킹



컨텐츠 : 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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