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스무살을 위한 와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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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2020년 스무살을 위한 와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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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777회 작성일 20-03-0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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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술을 마실 수 있는 합법적인 나이가 되어서 Liquor Store에 가면 뭔가 모르게 들뜨고 신나는 스무 살. 저 역시도 스무 살이 된 후, 당당하게 술을 마셨을 때의 뭔가 모를 뿌듯함과 아찔함이 아직도 기억나는데요. 이번 호에서는 스무 살들의 첫 와인 경험을 도와드릴 수 있도록 Liquor Store에서 와인 고르는 법부터 오픈 후 맘껏 즐기시고 보관하는 법까지, 와인의 기본 A부터 Z까지 간단히 설명해 드릴까 합니다. 기본 법칙만 간단하게 알아도 절대 두려워하실 필요가 없는 와인과의 첫 만남. 그럼 준비되셨나요?


처음 LCBO와 같은 Liquor Store에 들어섰을 때, 무슨 와인을 마실까 했던 설레임과 행복감이 와인 쇼핑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변하는 경험을 해보셨을 수도 있으실 텐데요. 그래서 결국 내 지갑에 있는 돈 안에서 비교적 세련되고 내 마음에 드는 레이블의 와인을 (나름 고르고) 골라 결제하고 나오면서도 내가 산 와인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실 거예요. 스무 살과 같은 와인 초보들에게 와인 레이블 읽기는 전혀 모르는 언어를 읽는 것만큼 어려울 수 있는데요. 여기서 제가 초보들의 와인 경험에 대해 몇 가지 팁을 드려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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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오랫동안 마셔온 이탈리아, 프랑스 등 대부분의 유럽국가를 와인 세계에서는 'Old World'라고 부르며, 와인 역사가 350~400년 미만 된 나라들, 즉 미국이나 호주와 같은 나라들을 'New World'라고 부른답니다. 역사적으로 와인은 그 지역의 토양과 지형 등등에 매우 의지해온 술로써,

같은 포도 품종을 사용해서 와인을 만들어도 그 지역의 자연 특성에 따라 맛이 다 다르답니다. 즉, 와인 한 병을 마시게 되면 그 지역의 포도가 자라온 토양, 바람, 지형 등등을 모두 느낄 수 있다는 건데요. 바로 이 개념이 와인 속 테루아(Terroir)이며, Old World 와인들의 기본 개념이랍니다. 그리하여 LCBO에 가셔서 Old World 나라들의 와인 섹션으로 가보시면 대부분의 레이블이 포도품종보다는 와이너리가 있는 마을 이름이나 지역이름이 적혀져 있지요. 이 와인 한 병을 마시면 이 지역의 특유의 자연을 전체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뜻인데요, 하지만 그 지역에 대한 기본 공부(이 지역에서 허용되는 포도 품종, 여러 가지 규제, 법, 토양 스타일, 기후 등등)가 없으시다면 이 와인 한 병을 구매하셨을 때 무슨 맛을 기대하셔야 하는지 예측하기란 쉽지 않답니다. 


반대로 'New World' 나라들의 섹션으로 가보시면, 대부분의 레이블에 포도 품종이 아주 큰 글씨로 적혀져 있어요. 아무리 토양과 기후 등 자연이 달라도 같은 포도 품종을 이용해서 와인을 만든다면 기본적으로 공통으로 가지는 동일한 맛이 있다는 개념이며, 그 맛을 소비자들에게 알려줘야 한다는 것이 바로 New World 나라들의 개념이에요. 그래서, 포도품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만 있어도 New World 와인 섹션에서 와인구매는 그렇게 아주 어렵지는 않답니다. 


여기서 제가 Old World와 New World 와인 한 병씩을 추천해 드리자면, 우선 많은 분이 Old World 와인을 처음 드시기 시작하실 때 프랑스와인을 많이들 드시는데요, 저는 오히려 산도가 높고 바디감이 상대적으로 덜 무거운 이탈리안 와인을 추천해 드립니다. 




Luciano Arduini Classico Superiore Valpolicella Ripasso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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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수 : Alcohol/Vol 14.5%

| 원산지 : Veneto, Italy

| 제조사 : Arduini Luciano & C. Societa Agrico

| 가격 : $20.95 (LCBO 기준)  

| 용량 : 750mL


이탈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Veneto지역은 예로부터 Black Corniva 포도품종을 기본으로 한 Valpolicella 와인을 만들어 왔답니다. 그 중, 포도 수확 시에 좋은 품질의 포도들을 4~6개월의 Drying Process를 거친 후 오래된 숙성을 통해 만든 Amarone과 Recioto 와인스타일을 많이들 알고 계실 텐데요. 


이 Amarone과 Recioto같은 경우는 워낙에 바디감도 묵직하고 알코올 도수도 높으며 가격 또한 만만치 않아 처음 와인을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는 와인이에요. 하지만 Amarone과 Recioto와인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고 남은 포도 껍질들을 재사용해 만든 Ripasso 스타일의 Valpolicella 와인들은 Amarone와인의 풍부한 과일 향, 특히 체리, 라즈베리, 크랜베리 향과 같은 향들과 높은 산도 및 말린 포도껍질에서 나오는 특유의 깊은 와인맛까지 모든 것을 다 조금씩 갖춘 일명 “Baby Amarone” 이랍니다. 


말 그대로 “Go Over Again”이라는 뜻을 가진 이 Valpolicella Ripasso는 가격 역시 부담 없으며 무게감도 그리 무겁지 않아 거의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린다는 사실도 처음 와인 접해보시는 분들께 정말 장점인 거 같아요. 피자, 파스타와 같은 이탈리안 음식은 물론 너무 맵지 않은 한식까지 고루고루 정말 잘 맞답니다. 특히 저는 최근에 터키음식 (양고기, 케밥 등)과 함께 먹었었는데요, 정말 단연 최고였답니다. 여러분의 첫 와인 경험을 행복하게 해줄 와인이에요.



Bread & Butter Cabernet Sauv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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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수 : Alcohol/Vol 13.5%

| 원산지 : California, USA

| 제조사 : Winery Exchange Inc.

| 가격 : $18.95 (LCBO 기준)  

| 용량 : 750mL


New World의 와인들 중 한 병을 소개해 드리자면, 아주 묵직한 바디감에 비해 목 넘김이 매우 부드러운 미국 와인 한 병을 소개해 드릴게요.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대표 포도품종 중 하나인 Cabernet Sauvignon이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미국만의 스타일의 'Cabernet Sauvignon'이 탄생했는데요. 그 대표 특징 중 하나는 토스티하고 바닐라향이 매우 풍부한 미국산 오크통을 강하게 사용해, 무거운 바디감은 물론, 블랙베리, 블랙커런트와 같은 과일 향들을 아주 부드러운 바닐라향과 함께 맛보실 수 있으며 그 조화로움과 발란스가 너무 부드럽답니다. 


그 중 Bread & Butter Winery Cabernet Sauvignon은 미국와인들 중에서도 이 특징을 아주 극대화한 와인이며, 심플한 디자인과 젊은 감각으로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와인이죠. 한 잔 드셔 보시면 코에서 블랙베리 향이 올라오면서 입에서는 바닐라향이 강하게 퍼지는데 그 부드러움은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이 와인 역시나 햄버거, 피자 등 그 어떤 음식들과도 두루두루 잘 어울리며 저는 개인적으로 닭볶음탕과 함께 했는데, 음식과 와인의 바디감은 물론 부드러운 텍스쳐까지 너무 균형이 잘 맞았던 마리아쥬였어요. 부드러운 버터 향으로 부드럽게 드실 수 있기에, 처음으로 무거운 바디감의 와인을 드실 와인 초보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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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고르셨으니 이제 글라스를 고르실 차례인데요. 모양도 가격도 천차만별인 와인글라스를 보고 무엇을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는 질문을 많이들 해주시는데요. 우선 가장 쉽게 구분하실 수 있는 점은 레드와인 글라스와 화이트와인 글라스의 차이점이에요. 레드와인은 화이트와인보다 상대적으로 오크숙성이나 발효시간이 길고, 대부분 젖산발효라고 일컫는 2차 발효도 하기 때문에 화이트와인 보다는 와인을 오픈하신 후 와인을 풀어줘야 하는 시간이 더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레드와인의 글라스가 화이트와인 글라스보다 대체로 더 넓고 큰데, 이는 바로 공기와의 접촉을 최대한 늘려 와인이 가지고 있는 많은 요소를 천천히 풀어주기 위함이죠. 


화이트와인의 경우에는 대부분 상큼한 과일 향을 주로 한 경우가 많기에 글라스의 크기가 작아도 크게 상관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오크숙성을 한 Chardonnay같은 와인은 화이트와인임에도 불구하고 레드와인글라스를 자주 쓰기도 하는데요, 이는 와인에 여러 요소가 들어가 있어서 공기와의 충분한 접촉 시간이 필요한 와인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너무 팬시한 글라스가 무조건 있어야 하는 건 아니에요. 저 역시도 가볍게 마실 땐 머그컵에 마시기도 한답니다. 와인글라스를 사용하면, 세척 후 또 닦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이에요. 

와인을 다 마신 후, 남은 와인을 보관해야 할 일이 종종 생기실 텐데요. 보통은 코르크를 거꾸로 꽂아놓고 며칠 후에 드시기도 하시는데, 이런 방법은 코르크 안으로 공기가 다 들어가 와인을 빨리 산화시킬 우려가 있답니다. 현재 거의 모든 와이너리와 레스토랑에서 쓰고 있는 'Wine Saver'를 적극 추천해 드리며, 펌퍼로 와인안의 공기를 모두 뺀 후 안전하게 와인을 보관하기 때문에 오픈하신 후 1주일이 지나도(보관 온도와 습도만 알맞다면) 맛의 큰 변화 없이 즐기실 수 있어요. 이 제품은 여러 와이너리나 www.chloe-mariage.com 에서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여러분들의 첫 사랑과도 같은 와인과의 첫 스토리를 맛있고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라요.


컨텐츠 : 클로이마리아쥬

홈페이지 www.chloe-mariage.com

인스타그램 @chloe_mariage_official 이메일 wine@chloe-mariage.com


CBM PRESS TORONTO 3월호,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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