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라이프 미국여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Ed Park 댓글 0건 조회 1,729회 작성일 15-09-02 02:04

본문



캠핑카를 타고한 미국여행, 꿈 같은 시간들 속으로 떠나보자!
여행의 축억은 두고두고 일상의 두근거림으로 나타난다. 반복되고 지루한 일상에 또 다른 활력소가 되어주는 여행. 이젠 가기 전의 설렘과 가벼운 두려움마저 사무치게 그립다.
가족들과 함께 떠났던 미국 캠핑카 여행. 그 여행을 결심하게 된 것은 그랜드 캐년에서 쏟아지는 별빛 아래 캠핑을 즐기는 단 하나의 사진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랜드 캐년의 거목과 하늘에 떠있는 빛나는 별들이 나를 부르고 있지 아니한가’
그래서 나는 눈도장만 찍고 오는 단체 관광이 아니라, 사랑하는 나의 아내와 우리 아이들에게 단 한 번뿐인 리얼 여행으르 선물하고 싶었다. 많은 여행시가 있었지만, 안전과 캠핑카라는 특별한 경험을 모두 충족시키는 프로그램이 필요했다. 비용도 생각해야 했고, 캠핑카에서 숙실을 해결하는 게 괜찮을까에 대한 고민도 잇었다. 하지만 여행 자체가 모험이라는 리어리즘(realize)이기에 나는 주저없이 짐을 꾸리기 시작했다. 왠지 이 순간 용기 내지 않으면, 평생 떠날 수 없을 것 같은 막연한 생각마저 들었다.
미국, 왜 캠핑카로 여행해야 할까?
난 왜 굳이 미국 캠핑카 여행을 꿈꿨던 것일까?
여행을 계획한 다음부터 난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주변 사람에게 미국 캠핑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 부러움과 동시에 왜 굳이 캠핑카로 여행을 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내가 캠핑카 여행을 계획했던 이유는 분명했다. 미국은 넓은 땅덩어리를 가진 만큼 지질학의 보고서라고 불리는 수 많은 캐년들이 있었으며, 오랜 세월과 자연의 힘에 의해 인간이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마법과도 같은 장소를 방문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국은 국립공원에 캠핑장이 잘 구비되어 있어서, 그 자연을 고스란히 느끼고 체험하기엔 캠핑카 여행이 제격었 때문이었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나에게 미국 캠핑카 여행은 ‘취향 저격’이랄까?
내가 캠핑카 여행을 선택한 이유는?
미국을 캠핑카로 여행해야 하는 이유는 나에게 있어서 분명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기 때문에 아주 기본적이고 본능적인 것들이 다 충족 되어야 했기 때문이다. 인내심이 부족한 아이들은 먹고 싶을 땐 먹어야 하고, 쉬고 싶을 땐 쉬어야 하고, 볼일(?)을 봐야 할 Eoos 바로 화장실을 이용해야 했다.
캠핑카 안에는 침대부터 시작해서 화장실, 샤워실, 주방, 솨, 각종 편의시설이 다 갖추어져 있어서 움직이는 집이라고 해도 무방했다. 현지식을 먹고 싶을 땐 사 먹으면 되고, 한식이 그리울 땐 만들어 먹으면 되니 서양식에 익숙하지 않은 나와 아내에게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단언컨대, 캠핑카 여행은 기본적인 인간의 본능을 충족시켜 주는 최고의 시스템이었다.
또한 넓은 땅덩어리를 가진 미국을 여행하려면 장거리를 이동해야 했기 때문에 어느 한 곳에 숙소를 정하기가 애매한 점도 있었다. 하지만 캠핑카 여행은, 마음에 드는 장소를 발견하면 그곳에서 하루를 묵으면 된다. 이 얼마나 매력적이지 아니한가?

캠핑카 여행 무엇을 준비할까?
1. 출발 인원 정하기
2. 여행 타입 결정하기
(캠핑카 투어,, 오토 캠핑투어, 캠핑카 렌트)
3. 일정 및 예산 확인하기
4. 짐 싸기

캠핑카 여행 종류 분석하기

-캠핑카 투어란?
럭셔리 버스형 캠핑카를 타고 떠나는 여행. 캠핑카에 대해 전문 교육을 받은 캡틴이 운전. 식사와 가이드를 책임진다.

-오토캠핑 투어란?
경제적인 캠핑카 체험 투어로 일정이 짧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캠핑장에 세워진 캠핑카에서 숙박을 한다.

-캠핑카 렌트란?
캠핑카 렌탈 상품으로 캠핑카를 직접 빌려서 운전해야 한다.

2015년 4월 6일! 미국 국립공원 캠핑장에서의 하룻밤, 생생한 리얼 여행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캠핑카 투어의 가장 큰 장점은 빡빡하지 않은 일정 가운데서, 방문한 곳의 아름다움과 낭만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캠핑장에서 아침과 밤을 맞이하기 때문에 일몰과 일출을 따로 기다릴 필요가 없다. (나는 그저 앉아서 카메라 셔터만 누르면 될 뿐ㅎㅎ) 음식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그랜드 캐년에서 먹었던 바비큐 맛은, 내 생애 최고의 바비큐 파티로 기억된다. 대자연 앞에서 밤 하늘의 쏟아지는 별을 보면서 아이들과 캠프파이어 앞에서 보냈던 시간들은 아이들에게도 나에게도 최고의 순간이었다.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 해가 뜨는 모습을 보러 가기로 했다. 구름사이로 비치는 일출이 단잠과도 바꿀 수 없는 황홀한 순간이었다. 일출을 보고 아침을 먹으러 캠핑카로 돌아가는데 내 앞으로 순록(?)이 유유자적 지나가는 것이 아닌가? 나의 첫 리얼 캠핑카 여행은 이렇게 자연친화적으로 시작하였다.
캠핑카 여행의 진정한 묘미는 자연 속에서 즐기는 먹거리가 아닐까? 해가 떨어지는 것을 감상하며 준비하는 바비큐 파티는 단연 으뜸이다. 엄지척. 아이들과 캠프파이어를 하며 마시멜로를 구워 먹는 것도 너무 색다른 경험이었다.

20150410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기에 더 뜻 깊었던, 미국 캠핑카 여행

미국에는 수많은 캐년이 존재한다. 지질학의 보고서라 불리우는 그랜드 캐년부터 시작하여,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곳으로 꼽히는 모뉴먼트 밸리, 3억 녀의 자연이 빚어낸 아치스 캐년, 환상적인 트레일을 가진 브라이스 캐년까지 미서부에 보물과도 같은 곳들이 모여있다. 이모든 것들은 몇 천 년의 세월의 흐름과 자연이라는 두 가지가 만나 탄생하게 된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과도 같은 곳이었다. 아이들에게 더 드넓은 땅을 보여주고 큰 꿈을 꾸게 해줄 수 있음에, 또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 무구한 역사의 현장에서 살아있음을 생생히 m꼈기에 돈을 주고도 할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빡빡한 일정도 시간에 쫓기는 여행도 없었다. 내가 이곳을 더 보고 싶으면 스케줄을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었던 것도 무척 좋았다. 눈도장만 찍고 가는 여행이 아니라서 무엇보다 여유있게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또 캡틴이 운전과 사진 촬영을 해주었고, 각 방문지의 포인트와 자세한 설명까지 도맡아 해주어 나도 오랜만에 여행다운 여행을 한 기분이었다. 아이들과 마음껏 뛰어 놀고 잠시나마 가장의 무게를 잊을 수 있었다.ㅎㅎ
여행을 떠나기 전엔 아이들이 체력적으로 괜찮을까?라는 생각과 여행지를 다니며 많이 배우고 느낄 수 있을까를 고민했는데 이런 생각들은 나의 기우에 불과했다. 캠핑카로 여행한다는 자체를 굉장히 재밌고 색다르게 느꼈고, 가는 곳마다 아름답고 거대한 자연의 규모에 감동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 가끔씩 만나는 외국인과의 인사를 즐기는 것을 보니 괜스레 우리 아이들이 훌쩍 자란 것처럼 느꼈던 건 기분 탓이었을까?
애리조나주 북부에 걸쳐 퍼져있는 모뉴먼트 밸리에 도착하자 서부영화에 나올 법한 풍경들이 내 눈 앞에 펼쳐졌다. 이곳은 나바호(Navajo) 인디언들이 살았던 곳이며, 신비로운 풍경과 인디언들의 숨결 때문에 많은 여아의 촬영지로 등장했던 곳이었다. 500만년 전, 이곳은 단단한 사암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고원이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고의 표면이 바람과 물에 의한 침식작용을 거쳤고, 그로 인해 약한 암석은 모두 깎여나고 지금과 같은 모습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설명이 따로 필요 없는 그랜드 캐년. 왜 수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는지 전망대에 올랐을 때 알 수 있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장관에 압도 당하는 이 느낌. 대단하다 못해 왼지 모를 신성함까지 느껴졌다. 하지만 이곳에 오는 사람들 중 10면 중 9명은 전망대에서만 보고 돌아간다고 하니 이 얼마나 애석한 일인가. 전체길이가 약 470km에 달하는 장엄한 파노라마 협곡마다 변화 무쌍한 지구의 형성과정이 차곡차곡 세월과 함께 싸여있었고 협곡 속 트레일을 걷노라니 진짜 그랜드 캐년을 경험하는 기분이었다. 트레일을 통해 밑으로 내려갈수록 왠지 내가 역사 속으로 거슬러 내려가는 기분이랄까 그랜드 캐년은 정말 감도 그 자체!
+그랜드 캐년 일출 보기
그랜드 캐년에서는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 5시 20분에 일어났고 셔틀을 타고 일출을 보러 갈 수 있었다. 일출 보는 장소에 가니 한국 사람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닌가.그랜드 캐년에서 일출을 보는 일이 흔치 않은 기회인 것을 알았다. 그 곳에서 만난 엘크, 토끼 다람쥐를 보고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음에 새삼 놀랐는데, 운이 좋게 엘크가 싸우는 모습까지 볼 수 있었다. 그랜드 캐년에서의 각기 다른 4곳의 뷰포인트도 돌아보았는데, 보는 각도에 따라 보는 시간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도 그러지 않을까…라고 잠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20150412 돈이 아깝지 않았던 힐링여행, 미국 캠핑카 USA 여행

“미국 캠핑카 여행은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수평선이 보이는 광활한 들판에 끝없이 이어진 도로를 달릴 때면 내 마음은 이미 수평선 너머에 가있었고, 시력의 한계를 실감케 하는 저 너머의 고원을 보며 무수히 탄성을 내질렀다. 신비하고 성스러운 기운이 있는 것 같아 무신론자임에도 그렇게 심장이 두근거릴 수 없었다.”
캠핑카 투어와 잊지 못할 식사. 그리고 캡틴의 열정 가득한 사진까지(나중에 알고 보니 캡틴들은 여행 사진작가부터 요리사, 캠핑카 전문가 등 화려한 이력들을 가지고 있었다. 오랜만의 휴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여행을 통해 함께 지낸 며칠 동안, 함께 했던 사람들과의 시간과 추억이 아직도 아련하다. 같이 여행했던 다른 분들과 조화를 이루어 최고의 추억을 만들었고. 이건 비단 나만 느꼈던 것이 아닐 것이다. 어느 누가 온다고 해도 캠핑카 여행은 진정한 힐링 여행이다.
내가 미국 캠핑카 여행을 선택한 이유이자 장점!’
이동시간, 음식점 찾는 시간, 숙소 고르는 시간 등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극 시간도안 온전히 자연과 함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짧은 여행동안 미국 서부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가족 투어였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캠핑카 이야기
홈페이지 있는 거처럼 캠핑카가 정말 좋을까 하는 우려는 괜한 염려였다. 차가 달릴 때는 없던 공간이 차를 정박하거나 쉴 때는 글라이딩 아웃으로 없는 공간이 더 생겨 여유롭게 지낼 수 있었다. 슬라이딩 아웃을 하면 20평에서 40평 집으로 이사온 기분이랄까? 아이들은 우리가 트렌스포머라며 슬라이딩 인, 아웃을 할 때 매우 좋아했다. 우리가 타고 다니던 차는 지나가는 외국인들도 부러워할 만큼 좋았다. 모뉴먼트 밸리 캠핑장에서는 저녁에 프랑스에서 온 학생들이 캠핑카 실내를 구경 좀 해보면 안되겠냐며 직접 올 정도였으니 말이다. 괜히 내가 으쓱해져서 구경시켜줬던 걸 생각하니 아직도 웃음이 난다. 달리는 도로에서도 RV 차들을 많이 보았는데, 한국은 오폐수 시설이라돈가 전기 시설 때문에 정박형 캠핑카 밖에는 못하는데, 미국은 캠핑장 시설이 편하게 잘 되어 있어 어디를 가든 RV 차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슬라이딩 기능부터 외부에서 햇빛을 가릴 수 잇도록 펼쳐지는 천막까지 트랜스포머 캠핑카의 변신은 화려했다. ㅎㅎ 내부에서는 24시간 무제한으로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했고 샤워실과 화장실 사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며, 주방시설도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었다. 침대와 쇼파 등. 정말 캠핑카는 움직이는 집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에어컨과 히터가 작동되니 춥거나 더울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Epilougue
“여행의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이다”

세상의 모든 이치가 완벽한 것이 있을 수 없기에 조금씩 맞춰가다 보면 마지막 퍼즐이 행복을 맞추는 게 아닌가 싶다. 이번 여행에서도 행복이라는 퍼즐을 제대로 맞춘 거 같아 미국 캠핑카 여행의 기억이 기분 좋게 남아있다. 덜컥 예약을 해놓고 내가 제대로 한 건지 불안했었으나 돌아오는 시간이 다돼서는 정말 잘했구나 싶어서 스스로에게 칭찬을 했다.
누군가 나에게 이번 여행이 어땠냐고 묻는다면, 캠핑카 덕분에 200%이상은 좋았던 여행이라고 애기하고 싶다.
아이들에게는 체험이 되고, 아빠 엄마에게는 힐링이 되었던 여행이었다. 세 번째 미국 여행을 했던 와이프는 이번 여행처럼 구석구석 보기는 처음이었다며 인상 깊은 여행이었다고 한다. 캠핑카로 떠난 여행은 미국의 자연의 광활함을 느꼈고 캠핑카 앞뒤로 있었던 자유여행은 현재의 미국을 보는 여행이었다. 두 가지가 적절히 조화가 되어서 더 인상 깊은 여행이 아니었을까?

[ 자료출처: 캠핑카 USA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조아요
Portico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425건 62 페이지
밴쿠버 라이프 목록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좋아요 누르고 선물 받자!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25, 조회: 2296
편집샵 러즈(Rhuzz)에서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르고 발렌타인 데이에 선물을 주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면 참여 끝! 참여하신 분들 중 자동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1명)에게는 목도리를, 2등 당첨자(5명)에게는 귀걸이를 드립니다. 페이스북 좋아요도 누르고 ...

마블의 새로운 다크호스, 블랙팬서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24, 조회: 3364
"마블의 가장 혁신적인 히어로가 온다" <블랙팬서(Black Panther)> 밴쿠버 개봉일: 2018년 2월 16일, 금요일 감독: Ryan Coogler 출연: Chadwick Boseman, Winston Duke, Chadwick A. Boseman, Michael B. Jordan, Lu...

아스트로(ASTRO), 2월 12일 밴쿠버서 팬미팅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24, 조회: 2374
판타지오 대표 남자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지난 20일(현지 시각) 대판 타이페이 TICC에서 'The 1st ASTROAD to Taipei'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오는 2월 캐나다에서도 글로벌 팬미팅을 가질 예정입니다. 대만에서 '숨바꼭질', '어느새 우린', '니가 불어와' 등 총 22곡을 소화...

그라우스 마운틴에서 밤새도록 스키/스노보드를?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24, 조회: 2056
스키장이 오후가 되면 다 닫아 아쉬운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희소식! 그라우스 마운틴 스키장에서 스키/스노보드광들을 위해 2월 17일부터 18일 동안만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흔치 않은 이벤트인 만큼 스키/스노보드뿐만 아니라 밤새 춤을 추거나 스케이트를 타는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기다리고 있...

여유와 고풍적 매력이 넘치는 빅토리아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24, 조회: 1695
“캐나다 서부 필수 여행지” 빅토리아가 있는 밴쿠버섬은 캐나다에서 몬트리올섬 다음으로 사람이 많이 사는 섬입니다. 빅토리아는 밴쿠버섬에서 남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기후가 온화하여 캐나다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은퇴 이후에 정착해 지내는 휴양 도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밴쿠버를 BC주 주도(州都)로 알고 있지만, 실은 이 ...

화려한 2월 등불 축제, 놓치지 마세요!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23, 조회: 2302
쑨얏센 박사 중국 정원(Dr. Sun Yat-Sen Classical Chinese Garden)에서 환상적인 등불 축제가 2월 16일부터 3월 4일까지 매주 주말 간 열립니다. <Lanterns in the Garden>이라는 이름의 이번 축제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등불들로 중국 고전 신화 등 전통 문화를 생생...

올 2월, 무료 재즈 콘서트가 온다!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22, 조회: 1135
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놓쳐선 안 되는 기회가 오는 2월에 찾아옵니다. 코스탈 재즈(Coastal Jazz)가 오는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Winter Jazz: A Cure for Seasonal Affective Disorder>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그랜빌 아일랜드 Perfo...

La Poutine Week!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18, 조회: 1447
캐나다 퀘벡 주 감자 요리인 푸틴(Poutine)! 감자 튀김에 치즈 커드를 올리고 그레이비 소스를 그 위에 뿌리는 푸틴은 캐나다인들이 사랑하는 소울푸드입니다. 당연히 푸틴 관련 축제가 빠질 수 없는데요. 2월 첫 주 동안 캐나다 전역에서 <La Poutine Week>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주최측은 "캐나다 ...

2017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캐나다 여행지는?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18, 조회: 1771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캐나다 여행지로는 휘슬러, 블루 마운틴, 토론토로 꼽혔습니다. 캐나다스테이(CanadaStays) 자료에 따르면, 작년 캐나다는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 인기 관광지 등에서도 관광 숙박업이 번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7년에 캐나다 관광 예약은 74% 이상 증가하...

올 2월, 플래시백 영화제를 놓치지 마세요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12, 조회: 1334
좋아하던 옛날 영화 있으신가요? 추억 속의 명화를 다시 한 번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돌아왔습니다. 시네플렉스가 오는 2월 2일부터 8일까지 전국 지정 영화관에서 <플래시백 영화제(Flashback Film Festival)>를 연다는 소식입니다. 플래시백 영화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영 영화는 8, 90...

1987, 모두가 주인공이었던 그해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12, 조회: 2039
<1987: When The Day Comes> 밴쿠버 개봉일: 2018년 1월 12일 밴쿠버 상영관: SilverCity Coquitlam & VIP Cinemas – 170 Schoolhouse St, Coquitlam, BC 감독: 장준환 출연: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첼로 4중주, 26일 밴쿠버의 밤을 적신다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12, 조회: 2121
"네 남자의 손에서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첼로 4중주" <Vancouver Cello Quartet> 일시: 2018년 1월 26일, 7:30pm 장소: West Vancouver United Church -2062 Esquimalt Ave, West Vancouver 티켓 가격: 성인($30) / 시니어...

CIBC National Ski &amp; Snowboard Day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11, 조회: 2562
CIBC가캐나다 스키 평의회(Canadian Ski Council)의 'Making Winter Winner 's' 재단과 협력하여 주최하는 <CIBC National Ski & Snowboard Day> 가 코앞입니다. 오는 27일 열리는 <CIBC National Ski & Snowboa...

에드먼튼에 찾아온 겨울 왕국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11, 조회: 3498
“겨울이 불러온 마법의 성” 지난 2013년 겨울, 전 세계를 ‘Let It Go’로 물들인 역대 최고 흥행작 겨울 왕국(Frozen)을 기억하시나요? 겨울 왕국에 나오는 그런 멋진 설경과 얼음성을 직접 볼 수 있다면? 영화 겨울 왕국의 세계를 직접 체험해 보고 싶다면, 에드먼튼에 위치한 얼음성(Ice Castle)...

밴쿠버 푸드 트럭 페스티벌 2018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10, 조회: 2879
밴쿠버 푸드 트럭 페스티벌이 돌아왔습니다. 식당에서 먹는 음식도 맛있지만, 이런 푸드 트럭에서 먹는 길거리 음식 또한 빼놓으면 섭섭한 요리인데요.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총 7일 동안 진행되는 이 페스티벌은 20대 이상의 푸드트럭이 참여하는 대규모 이벤트입니다. 지난 7년 동안 밴쿠버 푸드 트럭은 많은 섲앙을 해오며,...

내가 먹은 음식 열량, 빼려면 얼마나 운동해야 할까?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10, 조회: 2036
다이어트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섭취한 칼로리보다 소모한 칼로리가 높으면 살은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짐나 우리 몸의 에너지 소모 효율은 굉장히 좋아서 생각보다 적은 에너지로도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흔히 TV를 보면 운동 선수의 먹성이 일반인의 5 - 6배 정도 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런데도 비만...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BM PRESS NO.470 / 2024 - FEBRUARY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