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맥주는 무슨 종류일까?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내가 좋아하는 맥주는 무슨 종류일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Ed Park 댓글 0건 조회 2,866회 작성일 16-05-13 11:31

본문

크기변환_beer-931826_960_720.jpg
내가 좋아하는 맥주는 무슨 종류일까?
 
세상은 넓고 맥주는 많습니다.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건 라거 맥주가 아닐까 하네요.
오늘은 밴쿠버 펍에서 곧잘 볼 수 있는 맥주 종류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도해 보시고 자신의 취향을 찾아보세요!
크기변환_Beer_수정슬래쉬wwwinstiznet01.jpg
 
제일 친숙한 맥주! 사람들이랑 맥주 마시러 가면, 십중팔구 시키는 바로 그 맥주!
쉽게 설명하자면 숙성 맥주고,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브랜드: 하이네켄/아사히/버드와이저/카스/밀러 등등

Beer_수정슬래쉬wwwinstiznet02.jpg
 
진짜 황금 맥주가 여기 있다! 필스너는 담색 라거(pale lager)스타일의 맥주입니다.
맥주집에 갔는데 늘 마시던 일반 라거가 없다면, 필스너를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쓴맛이 강하며 깔끔합니다.
브랜드: 클라우드/에페스/필스너우르켈/산미구엘/산토리/벡스 등등

Beer_수정슬래쉬wwwinstiznet03.jpg
 
에일 맥주, 한 번쯤은 들어보시지 않으셨나요?
보통 맥주보다 홉(hop)을 1.5 - 2배 정도 더 넣고, 탄산가스랑 거품이 적고 쓴맛이 강한 맥주입니다.
종류는 제일 약한 페일 에일(Pale Ale), 맛이 온화한 마일드 에일(Mild Ale),  향기가 짙은 스카치 에일(Scotch Ale) 등이 있습니다.
브랜드: 퀸즈에일/에일스톤/듀벨/레페/뉴캐슬/스컬핀 등등
 
 
 

Beer_수정슬래쉬wwwinstiznet04.jpg
바이젠은 보리에 밀을 섞어 만든 독일 남부 밀 맥주입니다. 꽃병처럼 생긴 잔에 마시는 게 특징.
부드러운 거품과 상큼한 과일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여과 방식에 따라 탁한 밀맥주 헤퍼바이젠(Hefeweizen)과 깨끗한 밀맥주 크리스탈바이젠(Kristallweizen)으로 나뉩니다.
브랜드: 에딩거바르젠/호가든/슈무커/5, 0/파울라너/구트만
 
 

Beer_수정슬래쉬wwwinstiznet05.jpg
스타우트란 강하다는 뜻으로, 이름에 걸맞게 도수도 보통 맥주보다 높습니다.
까맣게 탄 맥아를 사용하기 때문에 색이 매우 짙으며, 우리에겐 흑맥주로 더 잘 알려져 있죠.
기네스북으로 잘 알려진 기네스가 바로 이 흑맥주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좀 독한 맥주를 시도해 보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스타우트!
브랜드: 기네스/벡스다크/스타우트/레페/영스더블초콜릿/하이네켄 등

(사진출처: 1. http://www.instiz.net/  2. pixabay.com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조아요
Anthem-2024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14건 19 페이지
밴쿠버 푸드 목록

스타일리쉬한 고급 레스토랑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4-26, 조회: 3713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고퀄리티의 요리. 기념일이나 생일에 와 특별한 식사를 하고플 때 오면 좋은 레스토랑, West Restaurant + Bar! Granville St.와 W. 13th Ave. 사거리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독창적인 '컨템포러리 요리'를 선보이는 곳입니다. 컨템포러리 요리는 국적에 구애 받지 않...

장보기? 식재료 다듬기? No! 요리만 하면 된다!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4-17, 조회: 6276
지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와서 요리 해먹기는 참 힘듭니다. 요리 과정도 과정이지만, 장 보고 식재료 다듬는 일도 여간 귀찮은 일이 아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메뉴 선정부터 장 보고 재료 손질까지 해주는 회사가 밴쿠버에 있습니다. 바로 <Fresh Prep>! 바쁘게 하루를 보내는 직장인, 유학생 등이 ...

하이난 치킨 라이스는 어디서 먹을 수 있을까?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4-12, 조회: 6321
하이난 치킨 라이스(Hainanese Chicken Rice)는 삶은 닭고기에 쌀밥, 고추 소스, 간장, 닭국과 함께 먹는 싱가포르의 대표 요리입니다. 이름에 중국 하이난 지명이 들어간 까닭은, 이 요리가 하이난에서 싱가포르로 넘어 온 웡 이 구안(Wong Yi Guan)이 원창 닭요리를 변형시켜서 만든 요리기 때문입니다...

차이나타운에서 이자카야가 가고 싶을 땐?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4-06, 조회: 3028
차이나타운 시네플렉스 영화관이 있는 쪽에 이자카야가 한 곳 있습니다. 스타디움-차이나타운 역에서도 가깝고, 월 - 수에는 밤 10시까지, 목 - 토에는 새벽 1시까지 열어서 방문하기도 용이한 곳, <Mirai Izakaya Kangnam Club>입니다. 일본 이자카야 메뉴부터 한국식 안주까지 다 있는 곳...

파파로티, 차이나타운에 2호점 개점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4-06, 조회: 2951
다운타운에서 사랑 받고 있는 카페 파파로티가, 차이나타운 쪽에 2호점을 냈습니다. 밴쿠버 2호점은 스타디움-차이나타운 역 바로 근처에 있는 플라자(T&T 슈퍼마켓이 위치한)에 자리잡았습니다. 말레이시아 커피 번(bun: 둥그런 형태의 빵)으로 유명한 파파로티는 2014년에 오픈한 뒤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

로마 피자 먹으러 가자!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4-04, 조회: 4547
피자 하면 이탈리아, 그중에서도 나폴리 화덕 피자가 유명합니다. 하지만 피자는 나폴리만 유명한 게 아니란 말씀. 밴쿠버 개스타운 쪽에 조금 색다른 피자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로마 피자를 파는 <Joe Pizza>! <Joe Pizza>는 이탈리아 로마 피자에 북미 스타일을 살짝 섞은 곳...

딥코브의 소문난 맛집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4-04, 조회: 5753
  딥코브(Deep Cove)는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 환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 명소 중 한 곳입니다. <Arms Reach Bistro>은 이 딥 코브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파스타는 물론, 샌드위치, 샐러드,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브런치 메뉴도 판매...

브로드웨이에서 갈 만한 스시집 없을까?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3-31, 조회: 1713
  Broadway W.와 Granville St.가 만나는 곳 근처에 위치한 <Masa Japanese Restaurant Vancouver>는 외관은 작아 보여도,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고 있는 일식집입니다. 2층에 있어서 쉽게 지나칠 수도 있지만, 이 근방에서 레스토랑을 찾고 계신다...

이탈리아 레스토랑 하면 빠질 수 없는 곳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3-24, 조회: 4916
이탈리아 요리는 일식, 중식 이상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진 요리입니다. 그만큼 한국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데이트할 때 가기 좋은 식사 장소로도 자주 선택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Osteria Savio Volpe>는 이탈리아 시골에 가면 접할 수 있는 맛집 같은 곳입니다. 전통 이탈리...

대만식 후라이드 치킨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3-14, 조회: 2652
대만식 후라이드 치킨   리치몬드 여름 야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던 대만식 치킨집,  <Big G Large Fried Chicken>이 드디어 리치몬드에 정식으로 오픈했습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얼굴을 덮을 정도로 큰 닭가슴살 튀김입니다.  생김새는 후라이드 치킨이라고 하기보다는 대형 돈까스 같습니다. 포장...

​일본식 꼬치집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3-01, 조회: 2447
일본식 꼬치집   술안주로도 좋고, 그냥 가볍게 먹기도 좋은 꼬치 요리. 올림픽 빌리지 쪽에 수제 사케/맥주랑 한잔 하기 좋은 도쿄식 바(bar)가 있습니다. 이곳은 인테리어도 독특해서, 따로 앉는 테이블들이 있는 게 아니라 하나의 기다란 바 형식의 테이블만 있습니다. 방문한 손님들은 이곳 인테리어를 "힙스터 풍", "와...

레바논 음식은 무슨 맛일까?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2-27, 조회: 4354
레바논 음식은 무슨 맛일까?   지중해 중동 지역에 있는 국가 레바논. 수도는 베이루트로 "중동의 파리"라고도 불립니다. 지구 반대편에 있어서 가기 힘들지만, 다행히 이곳 밴쿠버에서도 레바논 음식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다운타운에 위치한 Saj&CO는 바로 레바논식 샌드위치집입니다. 인테리어는 길거리 피자집 같...

시애틀 최고의 클램 차우더집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2-27, 조회: 4212
시애틀 최고의 클램 차우더집   쌀쌀한 날에 뜨끈뜨끈한 국물 요리만큼 몸을 따듯하게 해 주는 음식은 없습니다. 서양의 국물 요리 대표는 수프. 그중에서도 클램 차우더는 가볍게 다진 조개와 크림, 적당한 크기의 감자 등을 이용해서 만든 요리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 받는 수프입니다. 밴쿠버에서 차로 2시간 30분 정도 가면 나...

농장에서 테이블까지,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2-21, 조회: 1370
"Farm to Table(이하 팜 투 테이블)"을 아십니까? 농장에서 직접 기른 신선한 작물을 그대로 식탁에 올린다는 의미로 환경보전과 웰빙 요리의 선두 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Top Chef Canada 시즌 2 결승까지 올라간 트레버 쉐프가 프로그램 참가 당시 레스토랑 컨셉이었던 "Farm to Table"을...

랍슨에 이런 파스타집이?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2-17, 조회: 2995
랍슨에 이런 파스타집이?   한국식 요리 외에 가장 한국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요리 중 하나인 파스타. 파스타는 스파게티, 링귀니, 페투치니, 뇨끼, 라비올리, 펜네 등 다양한 모양의 면을 크림 소스, 토마토 소스 등의 특색 있는 소스에 버무린 요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파스타라고 하면 토마토 소스, 크림 소스, 혹은...

스타일 좋은 예일 타운 맛집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2-15, 조회: 2187
스타일 좋은 예일 타운 맛집   예일 타운에는 다양한 맛집들과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Kuma Izakaya는 모던한 인테리어에 깔끔한 요리 솜씨로 정평이 나 있는 곳입니다. 퓨전 일식집답게 일본식 양식 요리 역시 팔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함박 스테이크와 해산물 토마토 크림 스파게티는 일품이라고 할 수...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BM PRESS NO.470 / 2024 - FEBRUARY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